임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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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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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열



임무열

파일:임무열.jpg

일본명
타케바야시 이사오
신장
186cm
체중
105kg
혈액형
AB형
국적
일본
좋아하는 것
담배
특기
유도
소속
야나가와 구미 (간부 / 이전)
캐슬 (7개의 기둥 / 이전)
모리투자신탁 (대표 / 이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명대사
5. 여담




1. 개요[편집]


웹툰《캐슬》의 등장인물.

재일야쿠자 간부 출신으로 모리투자신탁 전 대표이자 캐슬의 일곱 기둥 중 하나이다. 김용성이 캐슬의 기둥이던 시절부터 캐슬의 기둥이었던 캐슬의 원로였지만, 사망 이후 모리의 대표는 히데가 되었다.

전 일본야쿠자조직의 리더인 이와시로 신스케오도화와 함께 일인백살의 호걸이라고 불렀던 것을 보면 현역으로 활동했던 시기에는 오도화에 준하는 실력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편집]


32화에서 첫등장. 오도화와 서로 신용하는 관계이다.

58화에서 자신에게 인사하는 조직원들을 진정시키며 자신을 기다린 오도화랑 여러 덕담을 주고받으며 등장한다. 골드캐피털을 무시하는 오도화에게 골드캐피털의 막대한 현금 능력과 김황을 칭찬을 하고 다방으로 이동한다.

오도화와 함께 다방에서 김황, 최달천을 조우하고 백도찬, 김용성, 천일도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단도직입적으로 김황에게 어디까지 보고 있는지 물어보고 김황의 계획을 칭찬하고 흡족해한다.

88화에서 김황과 통화를 하며 목욕탕에 몸을 지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 김황과 최민욱과, 백도찬의 기괴한 관계의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선진의 킬러단을 경계한다 야쿠자 대부분의 병력은 서울에 올려놨다고 전달한다.

96화에서 그의 과거가 잠시 나왔는데 모리의 기초가 되는 재일 야쿠자로만 구성되어 있는 타케바야시 구미를 결성한 장본인이며 재일이라는 뚜렷한 정체성을 근본으로 일본 야쿠자계에서 손 꼽히는 조직으로 거듭나려고 할정도 그리고 강력한 무력을 지닌 인물인게 드러났는데 이와시로 신스케[2]의 말에 따르면 오도화와 함께 일인백살(一人百殺)의 호걸이라고 칭할 정도.

108화에서 몸을 피해야 한다는 부하의 말에 격분하면서

도화.. 도화는 어떻게 됐지?

라는 대사와 함께 그를 걱정하면서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111화에서 모리와 골드를 동시에 친것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등장한다. 그후 임무열을 보러 온 김황과 마주하고, 작전을 다시 짜야겠다고 생각했을 찰나에 문앞에 대기하던 수많은 골드의 조직원들을 보게 된다. 김황이 자신을 팔아넘기려는것을 눈치채자 문을 잠구고 김황과 대치한다.

결국 김황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일본으로 가 후일을 도모하겠다 다짐하며 최민욱에게 찾아가 목숨 구걸을 한다.[3] 최민욱은 받아주는듯 하더니 자신을 시험하지 말라 말하고, 임무열은 최민욱을 칠 계획을 했다고, 목숨만 살려주면 조용히 남은 여생을 보내겠다고 이실직고하며 무릎을 꿇는다. 최민욱은 그를 돌려보내고 임무열은 이 모욕을 언젠간 갚겠다며 최민욱이 마련한 차로 떠나지만 사실 그 역시 최민욱의 함정이었고 이후 사인진에게 살해당한다.

3. 전투력[편집]


이봐 김황이, 아무리 내가 이빨 다 빠져서 틀니를 박을지언정.. 잊었나? 나 임무열이야.


타케바야시(임무열), 우노... 이 둘 만해도 내가 인정한 '일인백살'(一人百殺)의 호걸들인데..

전 일본 야쿠쟈 의장 이와시로 신스케[4]

10강이 아닌 만큼 현재는 현역 무투에서 완전히 물러난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 작가는 현역 무투에서 물러났다고 곧바로 전투력 완전 상실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했고 현역인 오도화만큼은 아니여도 같이 일인백살로 불렸던 만큼 강할 것으로 추측된다. 전투 스타일은 큰 피지컬의 엄청난 괴력과 맨손싸움에 특화된 스타일로 추측된다.

이후 김황이 데려온 골드캐피탈의 전력들을 홀로 쳐부수고 김황을 죽여 그의 시신까지 확보하는 등 현역이 아님에도 강자임이 드러났다.[5] 최민욱을 만나기위해, 홀로 캐슬의 경비대를 뚫고 미팅장까지 올라왔으며, 임무열을 제압하기 위해 거구의 경호원 4명[6]이 들러붙었다.

사인진에게 사격당해 살해당하기 전까지도 앞좌석의 기습을 눈치채 차안에서 조수석에 앉은 캐슬 경호대원에게 주먹을 날려 경호대원의 목을 꺾어버리고 각혈시키는 등 경호대원 2명을 상대하며 엄청난 실력을 과시했다.

4. 명대사[편집]


니X,뭐 정답고 아름다운 사이라고 안부 인사는.


도화.. 도화는 어떻게 됐지?


도화.. 우라질 라는 형제를 두고 전 일본 제패든 뭐고 무슨 소용이 있겠나..


이봐, 김황이. 아무리 내가 이빨 다 빠져서 틀니를 박을지언정.. 잊었나? 나 임무열이야.


내 반드시 의 영정앞에 신자들의 목을 올리겠다.


두고보자 최민욱, 난 반드시 돌아온다. 오늘의 굴욕은 기필코 갚아주겠다.


내가 어떻게 이 자리 까지 왔는데 겨우 이런식으로 ... 도화야.. 미안하다.. 원수를 갚아주지 못하겠구나.



5. 여담[편집]


  • 최민욱에게 추할 정도로 목숨을 구걸했음에도 살해당한지라 차라리 그냥 일본으로 직행하는게 낫지 않았겠냐는 말이 나온다. 다만 본인이 언급했듯이 일본으로 도망쳐도 자객을 보낼게 명백했다.[7] 어쩌면 일본으로 가기도 전에 살해당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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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에 비해 엄청난 근육질의 몸을 지니고 있다.[2] 야마구치구미의 회장이자 전 일본 야쿠자 의장.[3] 자신과 모리는 김황에게 속았다는 변명. 애초에 처음부터 모리와 골드는 협력하기로 했으므로 당연히 거짓말이다.[4] 일본 야쿠쟈중 가장 높은 서열의 인물.[5] 다만 최달천 등의 골드의 핵심 전력들은 백의와 하성에게 쓸려나갔다.[6] 경호대의 일원인지는 확실치않으나, 최민욱과 천일도, 김용성 등 주요 인물들이 모인 자리를 지키는 인원들인만큼 한명한명이 상당한 전투력의 소유자로 추정된다.[7] 모리의 주 전력들은 한국에 묶여있는데다가, 본토의 세력들도 히데가 섭외해놓은 무리가 있을테니 100% 임무열의 편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