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현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스타 작가 되는 법의 이학현에 대한 내용은 스타 작가 되는 법 문서
스타 작가 되는 법번 문단을
등장인물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학현
李鶴翾[1]
[1] 아버지가 고고한 학처럼 날라는 의미로 철학관에서 30만원을 주고 지어줬다. 그 철학관은 얼마 후 망했는데, 그때서야 현(翾)자의 뜻 '날다'의 앞에 숨겨진 괄호 (가볍게)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게 자기 인생에 영향을 줬을 거라고 생각중.
나이
33세
직업
웹소설 작가
배후성
【스포일러】

병역
군필
가족
어머니, 아버지, 동생 이태훈[스작법]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스작법] 스타 작가 되는 법 21화에서 언급되었다. 전독시에서도 존재하는 인물인지는 미지수.

1. 개요
2. 빙의한 인물
3. 작중 행적
3.1. 본편
3.2. 외전
3.2.1. 시즌 1
3.2.1.1. 스포일러
3.2.2. 시즌 2
4. 인간관계
4.1. 화신
4.2. 성좌
4.3. 기타
5. 능력
5.1. 특성
5.2. 스킬
5.3. 설화
6. 장비
7. 작품
8. 여담

「그리하여.」

「나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 들어왔다.」


「당신들도 사실은 알 거라 믿습니다. 이

세계에서 '엑스트라'의 삶이 어떤 것인

지.」




1. 개요[편집]


현대 판타지 웹소설전지적 독자 시점》 외전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작중 설정으로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작가로, 모종의 사유로 작품에 빙의한다.

본편에서 세계선을 돌아다니던 유중혁이 한수영의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시켜 소설을 연재하게 만든 작가 중 한 명이다. 전독시에서는 1화를 쓰고 담당자에게 '자신은 될 놈인 것 같다'며 전화를 거는 장면에서 출연이 끝났는데, 어찌어찌 연재를 잘 마친 듯.


2. 빙의한 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인호
Cheon Inho

파일:전독시_인물_천인호_외전 표지.jpg


[ 웹툰 모습 펼치기 · 접기 ]

파일:전독시_인물_천인호.jpg


배후성
불명[2]
칭호
선동가
【스포일러】
별을 속인 자 (40회차)[1]
악의 궤변론자 (40회차)
대악당 (40회차)

소속
충무로 그룹 → 서울역 그룹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 전독시본편에서는 배후성에 대한 정보가 없었으며 원작인 멸살법에서의 배후성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인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작중 행적[편집]



3.1. 본편[편집]


유중혁한수영이 쓴 전독시를 이세계의 김독자 파편들에게 읽히게 하기 위해 간 제 Z865123 행성계의 웹소설 작가로 등장. 본인의 작품 스타일에 대해 지은유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비판받다가 유중혁을 만나고 머리를 가격당하며 머리에 클라우드가 연결된 후 본인은 신들린 영감이라고 생각하며 전독시를 써나간다.라는 내용도 본인이 썼을텐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3.2. 외전[편집]



3.2.1. 시즌 1[편집]


외전 기준으로는 전독시 완결 이후 활동이 없는 작가로, 이 세계에서의 전독시는 미디어 믹스도 없고,[3] 점점 잊혀지는 신세라고 한다. 어느 날 독자들이 주관한 전독시 행사에 신분을 숨기고 참여하게 되고, 그곳에서 작품에 대한 퀴즈를 풀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정답을 맞히고 떠나가는 동안 혼자 남았지만, 마지막 문제에 답하고[4][5][6] 전독시의 세계로 들어가 천인호에 빙의한다.

지하철에서 깨어난 뒤, 본편처럼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걸 본다. 전독시의 독자였던 한 아저씨와 만나[7] 자판기 뒤에 있던 벌레를 죽이고,[8] 지하철 사람들에게 세균도 생명이니 세균을 죽이면 모두 살 수 있을 거라고 제안한다. 결과적으로는 생명체로 인정되지 않아 지하철의 인원들은 벌레를 죽인 아저씨와 이학현을 제외하고 모두 사망. 이학현도 죽어야 했으나, 사람들을 선동해 자살하게 만든 것을 스타 스트림이 '간접 살인'으로 판단, 시나리오 클리어 조건이 충족되어 생존했다.

이후 금호역에서 정희원과 조우하며, 정희원이 최애인 '심판자희원'(경세인)과도 합류한다.[9][10] 철두파를 갱생시키고 식량을 나눠줌으로서 금호역을 재패하여 서브 시나리오를 클리어한다.

이후 이학현(천인호), 심판자희원(경세인), 지윤이아빠(이단수) 이 셋은 미리 김독자 일행을 마주하기 위해 옥수역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이동하던 도중 땅강아쥐와 조우하고 만다. 그렇게 땅강아쥐를 셋이서 쓰러트리기로 정했으나 생각보다 강해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결국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순간 정희원이 나타나 위기에서 도와준다.

그렇게 정희원과 합류하여 김독자일행이 나타난 동호대교로 간다. 그곳에서 유중혁을 만나게 되지만 그 유중혁은 3회차가 아니라 최악이라고 묘사되던 41회차의 유중혁이었는데 알고보니 본인들이 들어온 곳은 '전지적 독자 시점'이 아니라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었던 것이다.

즉, 김독자 컴퍼니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였고 유중혁 역시 멸살법에서 최악이라 묘사되던 41회차의 유중혁이었다. 결국 천인호라는 것을 알아본 유중혁과 싸우게 되어 정희원과 함께 어룡의 뱃속에 던져진다.

비형과 스타스트림 계약에 성공하고 김독자가 썼던 방법으로 탈출하려 하지만 씨 커맨더가 이학현과 정희원이 있는 위장을 노리고 어룡을 공격한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학현이 □□□스킬을 사용하여 정희원의 특성을 개화시켜서 위기를 면한다.

이후 일행들에게 전독시가 아닌 멸살법세계라는 것을 알려주고 일행들은 별로 묘사되지 않은 41회차에서 어쩌면 좋냐고 절망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통과하려면 유중혁이 반드시 필요했고 본인한테 가치가 있었기에 살려둔 거라는 희망을 가지자며 부러지지 않은 신념을 얻으러 어둠의 자락으로 출발한다.

그곳에서 어둠의 파수꾼과 싸우던 독자인 킬러킹남매와 만나는데 그곳에서 자신들을 오독협으로 오해받고[11] 위기에 처하지만 그곳에 진짜 오독협이 나타난다.

일행들과 킬러킹남매는 오독협의 독에 당하고 본인도 위기에 처하지만 검은 에테르 마력으로 인해 거의 죽어가던 어둠의 파수꾼이 부활시켜 오독협과 싸우게 하여 오독협을 쓰러뜨리고 바로 어둠의 파수꾼과 싸울 각오를 하지만 어째선지 어둠의 파수꾼은 자신을 쳐다보기만 할 뿐 공격하지 않고 께서 너를 지켜보신다는 말만 남기고[12] 어둠의 자락으로 사라진다.[13]

이후 킬러킹과의 오해를 풀고 마력화로를 챙기고 떠난다.[14] 이후에 근처에서 땅을 파며 랜덤아이템 박스[15]를 찾고 그걸 이용해서 성유물인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상념'을 얻는다.[16]

이후 금호역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에게 괴수들을 사냥해서 얻은 고기를 나눠주고 사냥법을 알려 준 후[17]에 방철수에게 마력회로를 건네주고[18] 정희원과 함께 총무로로 떠난다.

총무로로 가던 도중에 동대입구역에서 쉬었다가기러 하고 역 밖으로 나가서 사명대사의 동상앞에 가지만 이미 누가 부순 후였다.[19] 일행들은 희게 질리지만 이학현은 사명대사의 동상을 복구시켜 합장을 하여 사명대사에게 호감을 받음으로서 아이템을 후원받는다.[20]

이후 총무로 터널에서 스펙터들과 마주치며 스펙터의 환영감옥을 이용해서 안나 크로프드와 만나고 천인호의 지난 생을 보게되고 그 와중에 선동이 흔들려서 안나 크로프드에게 천인호가 아님을 들키고 환영감옥에서 풀려나서 총무로에 도착하여 이지혜와 공필두, 유중혁과 만난다. 싸울 위기에 처하지만 공필두와 같이 있는 예현우가 독자라는 것을 알아보고 말을 걸어서 공필두를 설득한 것처럼 보임으로서 위기를 넘긴다.

헌데 김독자 대표가 문자를 보내자 다른 독자들과 함께 어느 로비에 오게된다. 지은유와도 만나서 광화문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고 다른 독자들이 다들 떠났는데 이학현만 돌아가지지가 않았다. 결국 김독자 대표의 속을 캐내보려 하지만 역린을 건드리게 되어서 싸우게 된다. 결국 배에 구멍이 뚫려서 의식이 멀어지자 누군가가 빛나는 실로 이학현을 구해준다.

결국 깨어나지만 긴급방어전 시나리오가 시작되지만 유중혁이 그린존을 다 부수고 떠났기에 그린존이 없는 상태였는데 공필두의 테크트리 화력과 정희원의 심판의 시간, 천인호의 땅강아쥐 선동으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이지혜와 일행들을 데리고 극장던전으로 향한다. 바울에 의해 주사위놀이 규칙이 적용되고 우여곡절 끝에 옥상까지 도착하지만 그곳에는 한수영과 정신공격에 당한 유중혁이 있었다.

한수영은 극장던전을 클리어하지 않을 생각으로 유중혁과 시뮬라시옹을 제압한 상태였는데, 이학현이 41회차의 멸망을 거부하고 정희원과 같이 덤벼지만 실력차이가 너무 압도적이었다. 정희원이 전투 중 기절하자 이학현은 한수영을 설득하기 위하여 □□ 스킬을 발동한다.

설득당할 준비는 되셨습니까.


이 때 이학현은 유중혁에게 선동을 발동해 회귀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한 후 시뮬라시옹을 죽이게 하여 극장던전을 클리어한다. 그러나 □□에서 쓴 문장이 발동하여 한수영을 설득하는 대가로 그녀의 '부러지지 않는 신념'에 심장이 꿰뚫려 쓰러지게 된다. 이때 이학현이 가지고 있던, 설원의 김독자에게 받은 레몬사탕을 한수영이 보게되고 한수영이 그것에 손을 뻗자 사탕에서 설화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데...


3.2.1.1. 스포일러[편집]

확신에 찬 여자와 눈을 마주친 순간, 는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어쩌면, 나는 정말 '김독자'가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이학현의 정체는 바로 김독자가 김독자 컴퍼니 멤버들과 작별하면서 보낸 아바타인 49%의 김독자였다.

49%의 김독자는 애매한 기억 속에서 김독자 컴퍼니와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수영이 김독자를 가짜라 생각해 습격한 사건으로 인해 자신은 진짜 김독자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일행들은 '기억을 잃은 것뿐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위로하지만 자신은 무슨 기억을 잃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위로는 오히려 점점 김독자 컴퍼니가 낯설게 느껴지게 하였다. 이후 1865회차에서 같이 시나리오를 수행하면서도 일행들이 김독자를 떠올리는 말들을 할수록 더더욱 동떨어진 기분을 느꼈고, 김독자 컴퍼니 멤버들과 51%의 가장 오래된 꿈인 김독자를 만나러 갔을 때 문을 열기 전

"또 다른 나는 이걸 원하지 않을 수도 있어. 그 이야기는…… 거기서 끝난 거야……."

이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문 너머의 김독자를 보는 순간 저 김독자는 진짜 김독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51% 김독자와 합쳐지던 순간 "다음 생에는 김독자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소망을 밝혔고 그 49%의 김독자는 의식만이 남아 유성이 되어 스타 스트림을 떠돌다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 똑같은 행성 변두리의 막 태어난 아기 속으로 들어간다.

"이학현(李鶴翾). 네 이름은 이학현이다."


「그는 그렇게 자신의 기원을 향해 걸어갔다.」

부러지지 않는 신념에 의해 심장을 꿰뚫렸기에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이학현의 정체를 깨달은 한수영은 개연성을 감수하고 생사환을 사용하여 그를 살리기로 마음 먹는다.

그 후 학현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한수영은 어느새 사라져있었고, 그의 몸 위에는 그녀가 남기고 간 듯한 흰색 코트만 남겨져 있을 뿐이었다. 극장 바깥으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보며 떠오르는 여러 상념들에 어지러움이 밀려와 손으로 이마를 짚는 순간, 영화 속에서 탈출한 독자들이 옥상정원에 올라왔다. 그들은 역광에 얼굴이 가려진 이학현(천인호)의 모습을 보고 김독자라고 생각해 그를 나지막히 부른다. 이에 그는 웃으며 자신은 김독자가 아니라고 말하려 했지만.

깊은 절망 속에서 건져 올린 간절한 말들. 그들이 열어젖힌 문의 너머에, 그들이 찾던 김독자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

「그 순간, 나는 김독자를 이해했다.」


「나는 작가 이학현이자, 선동가 천인호.」

아마도 이것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상념'이 '천변만화 잠행복'으로 의태합니다!]

이학현은 천변만화 잠행복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를 김독자로 바꾸면서, 그 한순간만 독자들을 위해 김독자가 되기를 마음먹는다.

여담이지만 이 스포일러가 전독시 히로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한 이학현의 대답이 설레발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가 될 수 있다.

3.2.2. 시즌 2[편집]


일행들과 무사히 합류하여 총무로역으로 돌아오자 예현우에게 김독자냐는 의심을 받고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후 왕의 깃발 시나리오가 시작되고 깃발을 얻기 위해 예현우가 전독시의 선지자들처럼 계시록을 50번 읽었다는 것으로 역의 대표가 되려하자 자신은 100번도 훨씬 넘게 읽었다고 하자 예헌우는 공필두의 힘으로 무력으로 강탈하려는 방식으로 바꿔서 깃발쟁탈을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다행히 유중혁이 나타나 깃발을 차지하여 상황이 정리되나 싶더니 유중혁이 본인에게 깃발을 넘기자 당황하고 공필두에게 깃발을 넘긴다.[21]

공필두에게 깃발을 넘기는 조건으로 일행들과 함께 총무로역에서 빠지기로 하고 예헌우에게 약속한 신기전을 넘기고 화해한 후 유중혁 일행을 따라간다.

그 후 비형에게 채널 수질 관리를 건의하여 오독협이 빙의한 성좌들을 차단시킨다.[22]

이후 유중혁이 일행들을 나누고 자신과 단둘이 남자 김독자가 누구냐고 질문을 하는데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며 이야기를 오랫동안 읽어온 사람이라고 하자 유중혁은 성좌냐고 묻고 그에 대해 대답하려는 순간 김독자 컴퍼니의 목소리와 문장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기절한다.

일어나자 유중혁은 기절하는 놈은 필요없다며 떠나버렸고 정희원이 눈앞에 있었는데 정희원이 사도에 대해 언급하여 미래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자 이학현은 긍정하며 멸망을 막으려면 정희원이 필요하기에 친해지려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준다. 또한 정희원이 한수영과 싸울 때 본 전지적 독자 시점의 설화에 대해서는 다른 세계선의 일이라고 설명한다.[23]

이학현은 정희원이 실망하여 화낼거라 생각했지만 정희원은 이를 받아들이며[24] 다른 세계선의 천인호와 다른 사람이라며 여전히 신뢰감을 보이며[25] 이에 감동한 이학현도 정희원에게 큰 신뢰를 보인다.

그리고 정희원이 정희원이 잡아온 저격수에게 개방에 대해서 듣게 된다. 이후 정희원의 과거를 들으면서 정희원이 살던 아파트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개방무리에 속한 아이들과 정희원의 동생인 정은호를 만난다.

정은호의 사정을 전해들어서 정희원의 아버지에게 독자가 빙의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정희원의 아버지와 깃발을 찾기위해 개방을 찾아가서 정희원의 아버지인 정문호에게 빙의한 독자(고장원)를 만난다.

고장원에게 김독자로 오해받자 대답대신 지금 상황이 어떤지를 말해주고 정희원의 아버지역을 하라고 하고 방주를 만나서 파천검성의 이름으로 협박을 해서 깃발과 단약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방주는 응하지 않았고 현상금 시나리오를 받아서 비무전을 하게 된다.

4. 인간관계[편집]



4.1. 화신[편집]


작가와 담당편집자 관계. 비즈니스 관계지만 이학현이 지은유를 찾으려 애쓰는 걸 보면 서로 상당히 친한 듯 하다.[26] 이학현 본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

  • 경세인(심판자 희원)
처음에는 천인호의 몸에 빙의된 터라 정희원과 함께 경계받았지만 경세인에게 자신이 천인호에 빙의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오해를 풀었다.[27]

  • 이단수(지윤이 아빠)
빙의되고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동료.

처음에는 이학현이 선동학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사람들을 많이 죽여온 탓에[28] 사람을 많이 죽였다는 것을 눈치채고 경계했지만 이후에는 어느정도 신뢰관계가 된다.

  • 이세연(문학소녀64)
41회차에 빙의되기 전 이학현의 소설을 즐겨 읽어준 애독자. 이후 신유승이 친하냐고 이학현에게 묻자 본인이 친하다고 긍정한다.

자신의 기원이자 본체. 김독자가 가장 오래된 꿈이 되기 전 생성한 49%의 김독자는 김독자 컴퍼니가 김독자를 구하러 갔을 때 최후의 벽이 열린 후 김독자에게 흡수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의식만이 남아 세계선을 떠돌다가 환생한 사람이 이학현이다.

처음 만난 김독자 컴퍼니이자 든든한 동료. 처음에는 경세인이 한 말 때문에 경계하고 오해했지만 오해를 풀고 부터 믿는 사이가 되었다. 이후에 이학현이 빙의한 천인호가 원래는 어떤 인물인지 알게되었음에도 다른 회차인데다가 천인호가 자신이 본 천인호와 다른 사람으로 여기며 여전히 신뢰한다.

처음에는 서로 사정이 복잡해져서 적대시하게 됐지만, 이학현이 김독자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죽을 뻔한 이학현을 살려줬다.

빙의한 대상이 하필 천인호라 유중혁으로서는 이학현을 믿지 않았지만 지난 회차랑 다르게 행동하는 천인호의 모습에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 다만 자꾸 기절해서 필요없다며 버리고 갔다. 이학현으로서는 김독자가 없는 이상 유중혁이 필요한 상황이다.

  • 방철수
방철수에게 있어서 천인호는 그야말로 세상에 절망한 자신을 구원해준 은인이다. 원래는 천인호가 꼬드긴 철두파의 악역이지만 이학현이 갱생시키면서 여러모로 구원받은 인물이다.[29] 덕분에 방철수는 천인호(이학현)를 광신적으로 믿는다.

처음에는 적대시했지만 예현우가 공필두를 갱생시켜놨고 예현우와 아는 사이란 것으로 어느정도 믿게되며 긴급방어전을 도와주고 이학현이 왕의 깃발을 넘길 정도로 신뢰한다.

  • 예현우
동료관계. 깃발 쟁탈전에서 싸우는 등 트러블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앙금을 품지 않을 정도로 신뢰하는 관계다.

7번째로 만난 김독자컴퍼니로[30] 1인 던전에서 처음 만났으며 위기에 빠진 이학현을 구해주고 스킬 숙련도가 낮은 것을 선동으로 성공하게 해줬으며 자신을 믿어주는 모습에 강하게 신뢰하게 된다.[31] 본래의 신유승은 이학현이 김독자라는 것을 바로 알아본다. 이후 이길영과 김독자를 두고 다툰 것처럼 다영이와 다투는 등 이학현이 굉장히 좋아진 듯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이학현에게 저 사람과 친하냐고 묻는다.

6번째로 만난 김독자 컴퍼니지만 접점도 없고 같이 대화하는 모습도 없다.[32] 절대왕좌 시나리오에서 입장차이탓에 대립하게 된다.

  • 다영이 모녀
이학현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인물이라 이학현을 신뢰하고 있다. 특히 다영이는 신유승이랑 이학현을 두고 다투는 모습도 보인다.

처음에는 유중혁의 지시탓에 충돌했다. 이후 이학현의 선동으로 유중혁을 도우러 극장던전으로 가지만 이후 함께 다니지 않아서 접점은 없어졌다.

절대왕좌 시나리오에서 처음만난 김독자 컴퍼니. 그전에는 이학현과 만난 적이 없기에 접점은 없고 입장차이탓에 절대왕좌에서 적으로 만난다.

4.2. 성좌[편집]


처음에는 이학현에게 배후성계약을 제안하는 등 관심을 보였지만 이학현이 뜸들이자 배후성 계약신청을 취소했다.[33]

우리가 아는 이길영. 처음에는 은밀한 모략가 짝퉁정도의 별볼일 없는 성좌라고 생각했지만 이단수가 벌레교감을 사용하자 이길영이 아닐까하고 의심한 적이 있다. 이길영은 이학현이 김독자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학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김독자가 아니라는 등 다른 사람이라며 선을 그으려 한다.
  • 떡 먹는 호랑이
이학현에게 악마의 핵을 주는 등 호의적으로 나온다.

나름 관심은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시큰둥하다가 이학현이 자신을 김독자라고 선동하자 살짝 관심을 보인다. 이후 이학현이 극장던전에서 탈출 방법을 몰라서 불안해하자 극장주인에게 던전 탈출 조건을 제시하는 등 도움을 준다.

  • 붉은 코스모스의 지휘관
이학현이 남들에게 배푼 선행이 많아서 후원해 주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상아. 이학현의 기원이 김독자인터라 이학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불명이다.[34] 긴고아를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학현은 이미 정체가 유상아라는 것을 눈치챘다.[35]

일부는 어떨지 몰라도 서로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전까지는 접점이 없다가 이학현이 시나리오에서 추방당하자 이학현을 노린 것인지 서브시나리오[36]의 대가로 자기들 성운에 노예복무를 할 것을 제안했고 당연히 이학현은 그런 성좌들의 행동을 경멸해서 거절하여 올림포스에서는 건방지게 여긴다.

올림포스처럼 서브시나리오를 대가로 노예복무를 제안한 걸 거절했다. 올림포스와 함께 이학현이 성좌들의 화신착취행동을 잊고있다가 이들의 착취시도로 경멸하게 된다.

  • [스포일러]
    • 구원의 마왕
    자신의 근원이자 배후성. 혼자서 사인참사검을 발동시켜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 절대왕자의 창시자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4.3. 기타[편집]


독자가 그랬듯이 스타스트림 계약을 맺은 비즈니스 관계. 처음에는 다른 독자들이 스타스트림 계약을 맺자고 해서 다른 자들처럼 무시했지만 이학현이 괜찮은 조건을 내세우고[37] 어룡을 잡는 모습을 보여준 덕에 계약하기로 했다. 이후에 성좌들을 조심하라고 충고하거나 불법우회한 성좌들[38]을 잡는 등 도움을 준다.

아스모데우스. 서로 적대시하는 관계.

5. 능력[편집]




5.1. 특성[편집]


  • 순환지체
정희원과 함께 정은호의 주화입마를 견디는 과정에서 얻은 특성으로 마력 순환 효율을 높여준다. 이로 인해 부러진 신념이 망가질 때까지 신념의 칼날을 유지해도 마력이 부족하지 않게 되었다.

  • 기록 수선자
설화 사라질 것들의 기록자로 얻은 전설급 특성으로 이학현의 사라진 기록을 수선하는 특성이다. 첫 기록 수선이 완료되어 김독자의 전용 스킬인 전지적 독자 시점을 얻게 되었다. 또한 기록 수선자 특성을 얻음으로써 이계의 신격에 관한 기록들을 남긴 작가들인 공포의 기록자들이 이학현의 존재를 인식하였다.

5.2. 스킬[편집]


  • [등장인물 일람]
대상의 정보를 볼 수 있다.[39] 전독시 본편에서는 김독자가 지닌 특성의 전용스킬이나, 그 전독시의 작가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듯.

  • [□□]
작가 전용스킬. '설원'에 입장해 개연성의 허용범위 안에서 등장인물의 다음 행동에 대해 서술할 수 있다. 서술을 마친 후 성공 재현률과 독자들[40]의 예상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빙의한 캐릭터를 포함해 누군가 '예상 밖의 행동'을 하려 할 때 발동한다.

  • [독자 댓글 일람]
이학현의 전용 스킬. 스킬을 적용한 독자를 상대로 해당 독자의 프로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 정보에는 독자ID, 댓글수, 독자 레벨, 완독 횟수가 실려있다. 코인을 사용하여 독자가 작성한 댓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3개까지가 무료다.

  • [백청강기]
이학현의 스킬. 원래는 문학소년64가 오빠인 킬러킹에게 사사 할 생각이었으나 '하늘정원'을 올라가는 학현이에게 더 필요하다 생각해 '비전전수'스킬로 전수받았다. 이후 초반시나리오에서 이학현의 거의 유일하다싶은 공격스킬로 사용되고있다.[41]

  • [전지적 독자 시점]
김독자의 전용 스킬. 기록 수선자의 수선이 끝나자 활성화된다.

  • [문장 강화]
스킬 [□□]가 개연성의 제약을 받아 사용할 수 없게된 대신에 생긴 [□□]의 기능 일부가 하위 스킬로 전환되어 생긴것으로 입력한 행동이 강화가 되는 [□□]의 간이버전이다. 이 역시 추가 개연성 투입으로 강화 단계를 상승시킬 수 있고 강화를 강화 이 스킬로 선동을 강화하였더니 자신을 다른 인물로 선동하였을 때 일정 확률로 그 인물의 스킬이나 성흔을 흉내 낼 수 있는 사기 스킬이 되었다. 단, 격이 높은 인물을 선동할 시 패널티를 받게되는 점도 있고 해당 인물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선동의 재현율도 상승한다.

  •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한수영이 준 스킬로써 어떤 생각을 하거나 특정 행동을 할 때 게임의 도움말 처럼 멸살법의 특정 내용이 떠올라 도움을 준다. 또한 [제 사의벽]처럼 자아가 있는 것인지 개방이 어떤곳인지 알고 싶어 스킬을 껐다 켜기를 반복하니 짜증을 내면서 정보를 알려주었고, 이 후에도 추가 기록을 찾기 위해 또 껐다 켜키를 반복하니 멸살법의 문장으로[42]말을 해 정보를 주지 않았다.



빙의한 인물의 스킬
  • [선동]
자신이 빙의한 인물인 천인호의 스킬. 본편에서 천인호가 워낙 빠르게 퇴장했었던지라 성능이 잘 나오지 않았었는데,[43] 외전이 나오며 다른 사람들은 물론 자기 자신과 자의가 있는 아이템도 반쯤 세뇌에 가까운 수준으로 선동할 수 있는 사기 스킬임이 밝혀졌다.책갈피에서 선동 뺀 김독자 반성하라는 댓글이 많다[45] 사실상 천인호판 제4의 벽.
예를 들어 '나는 유중혁이다.', 또는 '나는 제4의 벽을 가진 김독자다.'라고 자기 자신을 선동하여 자신감을 가지게 해 실제 제4의 벽과 비슷한 효과를 내거나,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걸어 거짓말 탐지를 뚫어버리기도 한다[46]. 후술할 자기 의사로 거절할 수 있는 아이템도 선동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5.3. 설화[편집]


  • 사라질 것들의 기록자
'소실'을 추가로 얻게 되어 얻은 설화로 전설급 특성인 기록 수선자를 얻은 것 이외엔 무슨 기능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 끈질긴 무림 고수
용두방주 천개로부터 받은 설화로써 방주가 인간부터 성좌가 되기까지 경험한 무공의 정수가 담긴 설화로 위험한 상황을 무림인의 기감으로 알 수 있고 전투를 할 때도 타구봉법등으로 도움이 된 설화이다

6. 장비[편집]


  • 빚어지지 못한 상념->거의 모든 것에 대한 상념
    • 등급:성유물
    • 설명: 과거,'거의 모든 것'을 연구하던 한 성좌가 아득한 집착 끝에 연성해 낸 정체불명의 젤리.
    • 성흔-의태: 대상 아이템과의 접촉을 통해 아이템을 모방할 수 있다. 고등급의 아이템의 경우 특정한 조건[47]을 만족한 후에야 의태할 수 있다. 한번 의태에 성공한 아이템은 해당 의태 형상이 파괴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상념'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소유자의 '의태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48].

이학현이 설정은 만들었지만 본편에는 나오지 않은 아이템. 땅강아쥐 굴에서 이학현이 랜덤박스를 통해 진화시켰다. 복사할 수 있는 아이템은 성유물도 해당되며, 사명대사의 죽장[49]을 복사해내기도 했다.
의태를 하지 않은 외형은 실눈을 가진 하늘색 슬라임[50].

  • 사인참사검
    • 등급:S+(특정 조건 만족시->성유물)
    • 이학현이 광기를 지은유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별보석을 모아소환한 검. 능력은 김독자의 사인참사검과 같다

  • 부러진 신념
    • 검신이 반으로 부러진 D등급 도검. 내구도가 너무 떨어져서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 하지만 [백청강기] 스킬을 발동시킬 경우 일시적으로 '신념의 칼날'로 변화한다.


7. 작품[편집]


정작 이학현은 전지적 독자 시점을 빼면 망작이라고 생각한다.
  • 『기억의 기원』
이학현의 등단작. 세상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과 치기, 기성 작가를 어설프게 흉내 낸 반건조 오징어 같은 문장들이 적혀있다. 작품의 마지막 문장은 "그는 그렇게 자신의 기원을 향해 걸어갔다.". 이 작품은 이학현의 정체에 관한 복선이기도 하다.
  • 『믿음의 기원』
  • 『거짓의 기원』
  • 『오크 철학자』
'스타 작가 되는 법'에서 답답한 진행 및 주인공의 성격 탓에 친한 지인 몇몇 말고는 구매해주지 않아 아예 망해버린 작품이라고 언급된다.[51]
  • 『무한의 교도관』
  • 『시스템 브레이커』
  • 『멸망하지 않는 세계의 마법사』
세계의 멸망이 찾아올 것을 예상하고 열심히 수련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세계가 멸망하지 않아서, 자기가 직접 세계를 멸망시키러 가는 마법사의 이야기다...
이학현 본인의 이름을 주인공 이름으로 차용한 작품이다. 실제로도 존재하는 싱숑[52]연재 중단한 작품이므로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처음에는 스작법의 주인공 이학현과 전독시 외전의 이학현이 동인인물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스작법의 이학현은 작중작인 『회귀자를 죽이는 99가지 방법』에 빙의했지만 전독시의 이학현은 그런 얘기는 없는 걸로 보아 스작법의 이학현은 전독시의 이학현이 자신의 이름과 성격을 차용한 등장인물일 뿐으로만 보인다.
본편 에필로그에 나왔듯이 제 Z865123 행성계에서의 전독시 작가는 이학현이다.

8. 여담[편집]


  • 이학현이 빙의하기전에 말한 '히로인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누구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일단 정희원이 좋다고 하긴 했는데 다른 전독시의 인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불명이다.[5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2:05:18에 나무위키 이학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3] 웹툰화가 되긴 했지만 스튜디오에 화재가 발생하여 스튜디오가 망하는 바람에 연재 중단. 영화나 애니화도 제작사가 망했다고 한다.[4] 작품의 진 히로인이 누구냐는 질문. 대답을 하긴 했으나, 애매하게 처리되어 독자들은 알 수 없다. 이유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며 자신이 생각하기에 김독자를 위해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이라고.[5] 누군지는 아직까지 불명이지만 유상아나 한수영으로 추정된다.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등장인물들 중에서 김독자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할만한 존재는 이 둘 밖에 없기 때문인데 한수영은 김독자가 애독하던 멸살법작가, 유상아는 김독자를 가장 잘 이해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인물들의 경우에는 이설화는 접점도 별로 없는 편인데다가 유중혁쪽의 히로인이고 정희원은 이현성과 맺어졌고 이지혜는 김독자에게 영향력이 별로 없는 편이며 신유승은 김독자의 화신이지만 너무 어리고 우리엘은 김독자에게 호감이 있지만 김독자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페르세포네는 의붓어머니니 애초에 논외, 비형은 오히려 독자에게 영향을 받은 인물이다.페르세포네는 비형과 결혼해도 좋다고 했다... 또한 이학현이 '비중이 다른 조연들보다 적다'고 말한 것으로 봐서는 한수영보다는 유상아일 가능성이 높다.[6]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이기에 유상아라고 확답하기는 아직 설레발 단계고 이것으로 히로인이 정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이학현의 생각이다. 다만 누구인지는 설레발단계이긴 해도 이학현의 대답으로 히로인이 정해진다는 것은 마냥 설레발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스포일러 참조.[7] 이 아저씨는 원래 딸이 전독시에 푹 빠져 방에서 나오질 않으니 댓글창에 딸에게 할 말을 남겼는데, 그 과정에서 작품에 재미를 느꼈는지 몇 화쯤 지나니 딸 걱정이 아니라 '다음 화 어떻게 결제하냐'는 댓글을 달았다.[8] 아저씨에게만 건네고, 본인은 죽이지 못했다.[9] 이 과정에서 '독자 댓글 일람'을 써서, 그 사람이 썼던 댓글들을 눈 앞에서 읽어준다.[10] 처음에는 이학현이 빙의한 것이 천인호라 심판자 희원과 정희원은 경계했지만 천인호안에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경계를 푼다.[11] 킬러킹이 붉은 코스모스 지휘관(대천사 요피엘)의 화신인데 죄업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서 이학현이 선동학살로 죽이게 된 사람들의 숫자를 보고 악인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12] 원래라면 악마종의 언어라서 알아듣지 못할 말이지만 이학현은 어째서인지 악마종의 언어를 알고 있었다.[13] 이것도 퇴치한 것으로 간주되어서 파수꾼 퇴치 시나리오가 완료된다.[14] 랜덤아이템 박스는 유중혁이 이미 쓴 터라 못썼기에 그낭 두고 떠났다.[15] 랜덤 아이템 박스는 도깨비가 만들었다가 관리국에 폐기한 물건이었는데 그것을 같은 곳에 하나만 폐기한 것이 아니었다. 작가 시절 램덤 아이템 박스는 2개 있다고 설정해 놨지만 초반부터 밸런스가 안 좋으면 안되니 지은유가 하나만 발견하는 것으로 만들자고 제안해서 작중에서는 김독자가 찾은 하나만 나온 것이다.[16] 악마종의 핵은 '떡 먹는 호랑이'가 십이지 동호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거래를 해서 받아냈다.[17] 도깨비가 식량제한과 생존비를 패널티로 만든터라 사람들이 코인을 얻는 법을 알려줘야 했다.[18] 이 시점에서 방철수는 천인호를 강하게 믿게된다.[19] 유중혁이나 한수영으로 추정.[20] 김독자도 못 얻었던 성유물인 사명대사의 죽장까지 얻어냈다.[21] 자기가 차지하면 좋기는 하겠지만 총무로역 사람들이 떠날 수 있으니 신뢰를 얻는 공필두가 적당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22] 이 성좌들은 우회접속해서 수수료도 안내고 후원도 안한 채 채널입장을 하고 있었다. 이는 당연히 불법이라서 차단당한 것. 게다가 이들은 그 와중에 고려제일검에게 시비까지 걸고 있었다.[23]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복잡해지는 것도 있지만 시나리오 초반이라 개연성 때문에 등장인물인 정희원에게 말해봤자 농담으로 듣거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편의 하차자들도 등장인물에게 소설 속이라고 말했지만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24] 이때 모습이 김독자가 이세계가 소설이라는 진실에 대해 말했을 때의 정희원과 똑같았다.[25] 이때 성격뿐만 아니라 외모도 더 잘생겼으니 다른 사람이라고 말한다.[26] 정희원한테 고백하듯이 말한 것 때문에 지은유가 알면 놀릴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지은유한테 놀림당한 것이 한두번이 아닌듯.[27] 이때 이학현이 꺼낸 말들이 경세인과 만나서 대화하면서 꺼낸 말들이었다. 근데 이 말들 중 정희원에게 고백하는 둣한 말이라 지은유가 알면 놀릴 거라고 많이 민망해했다.[28] 사실 선동학살 때문에 죄업의 눈동자가 격렬히 반응했을 리가 없다. 서술로 보아 금호역 내에는 10명 남짓한 사람밖에 없었기 때문. 아마 이학현이 작가로서 김독자 외 인물들의 불행을 전시한 탓으로 보인다.[29] 시나리오에서 계속 살아남고 원래는 적대관계였던 다영이 모녀와 소외그룹이 되었을 사람들과도 관계가 좋아졌으며 깃발쟁탈전에서는 깡패왕이 되었다. 방철수가 원래는 멸살법에서도 전독시에서도 초반에 죽는 삼류악역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먼 농담이 아니라 이학현에 의해 진정으로 구원받아서 엄청나게 출세한 셈.[30] 1번째은 정희원, 2번째는 유중혁, 3번째는 이지혜, 4번째는 공필두, 5번째는 한수영, 6번째는 이현성이다.[31] 본편의 신유승은 이학현이 김독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32] 이현성의 경우는 경세인과 더 자주 대화하는 편. 이탓에 정희원과 안 가까워져도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을 했다.[33] 본인도 선택하지 않을 생각이었던 터라 개의치 않았다.[34] 49%김독자인지 알고 있는지 불명이다. 한수영이 이학현의 설화를 보고 있을 때 성좌들은 볼수 없게 해놨기 때문에 일단 정황상 김독자의 파편정도로만 알고 있는 듯 하다.[35] 김독자연회에서 구해준 사람인지를 아는지는 불명이다.[36] 서브시나리오를 받으면 시나리오로 돌아갈 수 있고 존재의 소멸도 막을 수 있다.[37] 김독자때처럼 10:0로 하는 것이 아닌 7:3으로 비율을 나누자고 했다. 다른 사람들은 비형은 수수료만으로 충분하니 10:0이라고 했다고 하자 이학현이 이야기꾼 업계의 고생이 얼마나 심한지를 언급하자 그걸 세세하게 아는 것에 혹시 도깨비냐고 물었다. 이후 어룡 잡는 걸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8:2로 바꿔준다. 그 외에도 계약금도 따로 안 받고 성좌들 비위를 거스르는 것도 최대한 하지 않고 허락없이 다른 도깨비 채널로 가지 않겠다는 계약도 맺었는데 비형은 말하지도 않은 계약금으로 1000코인도 준다. 참고로 배후성 선택을 안한다는 조건은 없었으니 배후성 선택은 이학현 자유인데 이건 김독자가 배후성 선택을 안한 것을 김독자의 기만으로 여긴 성좌들의 비위를 거스른 것을 염두에 둔 듯하다.[38] 작중 악역인 오독협(불법사이트 사용자)의 배후성들로 현실의 오독협이 빙의한 자들이다.[39] 이름, 나이, 배후성, 전용 특성 및 스킬, 성흔, 능력치, 종합 평가 등.[40] 모두 rlaehrwk(김독자를 영어키보드로 쓴것) 뒤에 숫자를 붙인거다.[41] 본편에서의 김독자도 극장던전 시점에서는 이 스킬이 유일한 공격스킬이었다.[42] 김남운의 채근에 유중혁이 귀찮은 듯 답했다. "더 알고 싶으면 네놈이 직접 알아내라.[43] 선동스킬을 자기 권력유지하는데만 쓴 탓도 있다.[44] 이해도가 20정도 였다. 김남운은 35정도.[45] 사실 김독자로서는 별 수 없었던 것이 책갈피에 있던 인물들 중 가장 이해도가 가장 낮아서[44] 스킬사용에 제한이 있는 터라 이학현처럼 선동을 사기적으로 쓸 수 없었던 것이다. 김독자는 멸살법을 끝까지 읽은 터라 천인호의 선동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으니 사기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모를리가 없다. 안 쓴 것이 아니라 못 써서 뺀 것.[46] 다만 유중혁이 전 회차의 천인호가 자기암시로 거짓말 탐지를 뚫어버린 전적이 있는지라 결국 들켰다.[47] 성유물인 사명대사의 죽장을 복사하는데는 10분간의 접촉과 같은 조건이 있다.[48] 다만 이학현은 자신의 스킬인 선동으로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49] 이 죽장은 본편에서 김독자가 노렸다고 언급된다. 본편에 나오지 못한 이유는 이학현은 부숴진 사명대사의 상을 복구시킴으로서 사명대사에게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김독자는 석상을 부순 것 때문에 못 받은 듯.[50] 참고로 실눈은 랜덤박스를 돌릴때 이학현의 머리카락이 들어간게 영향을 받게 된것.[51] 주인공의 선행이나 노력에 대한 대가가 너무 형편없는 고구마식 전개였다고 한다.[52] 싱만 집필했다.[53] 본인 편집자의 배후성이니 3부에서 접점이 생길 듯 하다.[54] 한수영은 어떻게 여기는지는 몰라도 '자기한테 전독시 아이디어를 준 인물' 정도로 여기는 듯 하고 유상아는 직접 대면하거나 접점도 별로 없다.[53] 신유승은 믿을 수 있는 동료, 이지혜는 유중혁 제자정도. 다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묘사되지 않아서 자세한 것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