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등장인물/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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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실 인물
3. 화신
4. 성좌


1. 개요[편집]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외전의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


2. 현실 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타 스트림의 외곽 지역인 제 Z865123 행성계에 사는 작가이자 현재는 전독시 외전 주인공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학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학현의 담당 편집자.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은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학현에게 김독자의 연회에 초대하며, 이학현에게 전독시 댓글 텍본을 선물로 보낸 당사자. 이후 생존한 빙의자 전원들의 영혼체들을 강제로 연회가 열렸던 극장처럼 보이는 공간으로 이동시킨다[1]. 그리고 빙의자들 앞에서 당당히 나타나 질문을 하라고 한다. 정작 질문에는 아리송하게 대답하고[2] 김독자의 이름을 말할 때면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연회가 끝났음에도 버그인지 이학현만 극장에 남아있다가 미니 김독자들이 모여 있는 상영관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그때 김독자대표가 나타나서 보면 안되는 것을 보았다며 이학현을 끌어낸다. 그리고 안에서 무엇을 봤냐는 질문을 하고 이학현이 선동을 이용하여 자신을 세뇌해 빠져나가자 의심스러워하지만 일단 이학현을 놓아주고 이학현이 왜 워프되지 않았는지 알아봐야 한다면서 가지만 이학현이 끈질기게 붙어[3] "당신은 내가 일던 김독자대표가 아니다"고 하자 인정하며 "당신을 데려온 '대표'는 다른 존재입니다."라고 인정한다. 이학현이 "사실은 그가 부러웠던 것이 아니냐"며 김독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망쳤기에 이 일을 벌인 것이냐고 묻자 진심으로 분노하기 시작하면서[4] 이학현을 완전히 작살내고[5] "내가 누구보다 증오하고, 동시에 먹고 싶었던 누군가와 닮았거든요."[6]라고 한다. 그리고 이학현의 배에서 흘러나온 제4의 벽처럼 보이는 설화가 "건드리지 말라고 했을텐데."라며 경고하자 당황하는 순간 천장을 뚫고 나타난 빛의 실이 이학현을 낚아채긴다. 대사의 부호가 '【】'인 것으로 보아 이계의 신격으로 추측된다. 이후 아스모데우스라는 것이 밝혀진다.
  • 심판자희원(빙의-경세인)
시리어즈 ID: alsdn0905. 김독자의 연회에 참석한 인물. 아이디를 보면 이름이 민우인 것으로 추정. 닉네임에서 보이듯 정희원의 열혈 팬이며 근육질의 남자였지만 작은 여자아이로 빙의되었다. 1번 시나리오에서 정희원에게 벌레를 주어 순탄히 클리어하게 도왔는데 정작 본인은 벌레가 없어 정희원이 빈사상태로 만든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학현이 천인호에 빙의되어서 경계했지만 이학현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같이 다니게 된다.

  • 노경환(빙의-이단수)
텍스트피아 ID: wldbsdldkQk80. 아이디 그대로 지윤이아빠, 노경환. 병원에 있다가 빙의되었다고 한다. 이학현을 제외하면 처음 등장한 빙의자. 이학현이 스킬을 통해 알아낸 바로는 처음에는 딸이 방에 틀어박혀 딸이 쓴 댓글에 대댓글을 쓰기 위해 보다가 계속 소설을 읽게 되었다는 듯. 이학현과 첫번째 메인 시나리오에서 만나며 1863이라는 숫자를 통해 본인들이 전독시의 독자[7]임을 확인한다. 이후 벌레를 죽여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게 되고 이철두에게 찍힌 이학현을 구하게 된다. 이후 배후선택을 할때 총 4명의 성좌에게 관심을 받는데 그 네명 중 세명이 붉은 코스모스의 지휘관, 고려제일검, 술과 황홀경의 신이라는 미친 라인업을 형성한다. 하지만 네번째 성좌인 '음험한 책략가'를 '은밀한 모략가'로 착각해 음험한 책략가를 고른다(...)[8]

  • 차성우(빙의-강일훈)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차성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차예린(빙의-이세연)
시리어즈 ID: ansgkrthsu64.[9] 킬러킹의 여동생. 완독 횟수가 0회로 표기되었음에도 전독시에 빙의했는데 이는 킬러킹이 예린에게 소설 이야기를 들려주었기 때문인데 알고보니 맹인이었다. 유상아의 소설 취향이 좋다며 이학현이 만든 소설을 좋아했다고 한다. 참고로 길치라고 한다.

  • 프린스메이커(빙의-예현우)
시리어즈 ID: Princemaker77. '김독자의 연회'에 참석한 인물이다. 7사도회 중 7사도인데 완독 횟수가 50.4회[10]. 노지윤의 친구이기도 하다. 안전제일주의 성향을 가지고있어 공필두와 같이 활동하고 있다. 깃발뺏기에서 이학현파티와 싸우게 되지만 싸움이 정리되어 화해한다. 헌데 어찌된 일인지 등장인물이 되었다.[11][12]
  • 바람풍(빙의-김경식)
텍스트피아 ID: barampoong.

  • 스트로베리(빙의-구선아)
시리어즈 ID: strayberry1137.

  • 랄라(빙의-정재우)
시리어즈 ID: rala99. 극장 던전에 모인 독자들 앞에서 눈치없이 "호, 혹시 전독시 읽으신 분?"라고 질문을 한 인물. 결국 팀도 못짜고 사람 채우기용으로 이학현-정희원 팀과 동행하는데 스킬 '소소한 행운'[13]이 있어 단번에 21계단을 올라가게 하는데 기여한다. 그러나 전투력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오독협 회원들과의 전투에서는 구석에 있다가 나머지 한명이 도망치는 것을 보고 본인도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쫒아가지만 결국 되려 당한다[14]. 숨이 끊어지기 직전 이 이야기를 읽지 말걸 그랬다며 후회하는데...
역시 이 이야기를 읽길 잘했어.
영혼의 모습이 어린 김독자가 되어 극장으로 이동된다. 즉 그도 김독자의 파편이었던 것.
그후 rlaehrwk41이라는 이름을 받아 다른 김독자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지켜본다. 다만 특유의 성격은 안갔는지 한수영과 유중혁이 대치하자 "세기의 대결이당!"이라고 말하기도(...)

  • 텍본 작가(빙의-염일우)
시리어즈 ID: tls456. 자신을 전독시 작가라고 소개하는 인물. 정체는 오독협에 텍본을 올린 장본인. 이학현과 정희원과 싸우다가 도주후 한수영에게 머리를 배이며 사망. 배후성은 '도박의 제왕'.

  • 서미진, 지혜사랑, 남운맘
두번째 연회 때 언급된 빙의자들.

  • 고장원(빙의-정문호)
시리어즈 ID: rhwkd1123. 짝사랑하던 '영인'과 대화 한 번 더 해보기 위해 전독시를 읽은 남자. 빙의되자마자 김독자를 찾다가 개방에 붙잡히고 정희원을 구하다가 사망.

  • 영인(빙의-구선아)
고장원이 좋아하던 여자. 8번이나 완독한 것으로 봐서 살아있을 확률이 높았지만 후에 김독자 파편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화신[편집]


41회차의 정희원이다. 외전이 길어질 것이라는 싱숑의 말에 따라 문서를 따로 생성했다.

  • 이단수
지윤이아빠가 빙의한 인물.

  • 김철양
이학현이 설정은 만들었지만[15] 결국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 처음에는 침착하게 이학현의 말을 들어주는 듯했고 이학현도 이를 이용해 스킬을 활용하여 이학현의 변호를 하게 되는데...그의 스킬인 웅크린 자가 진화하여 교주가 된다. 사실 정체는 십악 중 하나인 생명교주로 본인들 이외에는 생물로 단정하지 않고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집단인 생명교의 교주다. 이후 이학현이 이철두에게 두들겨 맞자 숭고한 희생이라며 결국 이용해먹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세균이 생명체로 인정되지 않아 죽는다.

  • 이현주, 염백훈, 이혜경, 김해문, 지형동, 정한철
금호역의 엑스트라들로 처음에는 이학현의 말을 따르지만 결국 자기 살길만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김철양과 함께 죽는다.

  • 이철두
철두파 보스. 본편에서는 언급만 되었지만 외전에서는 등장한다. 언행은 난폭하지만 김남운만큼의 미친놈은 아니어서인지 같이 벌레를 잡는 등의 행동을 보이지만 벌레계획이 막히고 세균계획도 불신하다 성좌 잡배의 군주에게 선동당해 이학현을 죽이려든다. 하지만 이단수의 방해로 이학현을 죽이는데 실패하고 죽는다.

  • 경세인
심판자희원이 빙의한 인물.

  • 방철수
본편 초반에 등장한 철두파의 악역. 외전에서는 이철두가 죽고 천인호에 빙의한 이학현에 의해 갱생되었으며 왕의 깃발 시나리오에서 깡패왕이라고 불리게 된다.

  • 다영이 모녀
본편에 잠깐 등장한 인물들. 다영이 엄마와 방철수 간에 그린라이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무정모녀라는 이명을 얻게 된다.

  • 윤신민, 정현세, 강준식
'역병을 부르는 쥐'의 화신들.

  • 예현우
프린스메이커가 빙의한 인물이다.

  • 김경식
바람풍이 빙의한 곰방대 노인이다.

  • 구선아
영인이 빙의한 철곤 여인이다.

  • 정재우
랄라가 빙의한 인물.

  • 염일우
텍본 작가가 빙의한 인물.

  • 하민, 김전화
'꼬리를 자르는 뱀'의 화신들.

  • 이세연
예린이 빙의한 인물.

  • 광기의 도살자
정체는 정희원이었다.

  • 명원식
은호의 친구 점박이 소년. 개방의 방주가 빙의한 명세운의 아들이다.

  • 정은호
정희원의 동생이자 해골 가면을 쓰고 다니는 소년. 본편에서 가끔 언급되었지만 나오지 않았고 외전에서 정희원이 원래 살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오면서 제대로 등장한다.

  • 김헌열
정문호의 수하였던 인물.

  • 정문호
고장원이 빙의한 인물이자 정희원의 아버지. 원사라고 한다. 하지만 고장원이 빙의하여 기억이 없어져 아들인 정은호를 못 알아봤고 김독자를 찾다가 개방에 붙잡힌다. 결국 죽고 말았다.

  • 명세운
점박이 소년 원식의 아버지. 배후성은 '마지막 방장'이고 현재 빙의당한 상태이다.

  • 김낙문

  • 위중훈

  • 황현찬
암살왕. 이번 회차에서 서울 7왕에 들어갔다.


4. 성좌[편집]


  • 아직 수식언을 밝히지 않은 한 성좌
첫 번째 시나리오 때부터 이학현을 봐왔다는 점, 김독자와 관련된 것들이 나타날 때마다 쓴웃음을 짓거나 수식언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 읽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며 일행에게 돌아가지 않은 김독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스포일러]
시즌 2의 마지막 화에서 이학현이 사인참사검을 통해 '왕이 없는 세계의 왕' 설화의 힘으로 '절대 왕좌의 창시자'를 베어버리고 배후성 계약을 할 것을 선언함으로써 비로소 '구원의 마왕\'이란 성좌명이 밝혀진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여인
진명은 '콩쥐'.

  • 음험한 책략가
이단수의 배후성. 성흔 [다종 교감]을 가지고 있다. 성좌 은밀한 모략가와 유사한 이름이나 성흔을 봤을 때 이길영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외전 26화에서 유중혁을 '시커먼 코트 입은 놈'이라고 지칭함으로써 거의 확정.[16] 외전 96화에서 신유승과 대화를 통해 이길영이 맞다는 것이 밝혀진다.

  • 태초의 소
진명은 '아우둠라'로 추정.

  • 떡 먹는 호랑이
정체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호랑이'. 이학현에게 악마종의 핵을 주는 등 호의적이다.

  • 벽돌집에 사는 돼지
정체는 '아기 돼지 삼형제에 나오는 막내 돼지'.

  • 코가 긴 거짓말쟁이
진명은 '피노키오'.

  • 역병을 부르는 쥐
오독협[17] 회원이 빙의한 성좌. 원래 '역병을 옮기는 쥐'였으나 수정되었다. 자신의 화신 3명을 동원하여 땅강아쥐 궁에 있는 이학현 및 킬러킹 일행을 습격한다. 하지만 결국 이학현에게 제지당하고 본인들의 화신에게 직접 빙의하지만 7급 악마종이 성좌의 기운을 느껴 주군인 아스모데우스에게 전달하는 바람에 채널에 입장한 아스모데우스에게 크게 당하고 채널에서 나간다.

  • 달빛 아래에 핀 연꽃
지은유의 배후성. 정체는 '유상아'. 외전 72화에서 한수영과의 대화로 밝혀짐.

  • 도박의 제왕
텍본 작가의 배후성.

  • 꼬리를 자르는 뱀
오독협 회원이 빙의한 성좌.

  • 붉은 산군

  • 마지막 방장
진명은 '천개'. 개방의 마지막 용두방주다.

  • 대동강의 상인
진명은 '봉이 김선달'.

  • 전설의 암살자
수식언은 거창하지만 평범한 위인급 성좌다. 암살자로 거둘 아무 화신들에게 무작위로 배후성 신청을 한뒤에 다른 성좌들에게 용병으로 빌려준다고 한다.

  • 긴고아의 죄수
지은유가 빌려쓴 긴고아의 주인. 자세한 정보는 긴고아의 죄수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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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프 이후 개연성 스파크가 튀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때 상당히 개연성을 감수한 듯 하다.[2] 말투를 들은 빙의자들은 예전 김독자대표와 다르다는 말을 한다. 전부터 김독자대표가 누구인지 알아왔던 이학현 역시 예전 김독자대표와 다르다고 생각한다.[3] 사실 이학현은 김독자대표에게 붙잡혔을때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상념'을 이용하여 김독자대표의 피부가 일종의 아이템임을 알아냈고 분석까지 필요한 5분을 벌기 위해 끈질기게 붙은 것.[4] 딱 이때 아이템의 분석도 끝났었는데 S급 아이템인 '천변만화 잠행복'이었다. 그래서 이학현이 사명대사의 죽장으로 변장을 살짝 빗겨냈는데 마기(魔氣)가 흘러나왔다.[5] 죽이진 않았다. 본인 曰, 직접 죽일 수 없는 제약에 결려있다고 한다. 대신 죽음보다 끔찍한 고통을 주겠다고 하면서 커다란 가시로 팔다리를 벽에 박아버리고 뱃가죽을 뜯어버렸다.[6] 이 대사를 볼때 아스모데우스라고 추정된다.[7] 이학현은 작가이긴 하지만 일단 숨겼다.[8] 본인이 소설에 맞지 않은 체질인데다 딸이 은밀한 모략가 팬이었던 것이 겹쳐져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 이를 보고 이학현은 이단수를 한명오랑 겹쳐본다(...). 다만 한명오의 배후성과 달리 음험한 책략가는 차원이 다른 성좌였고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좌였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된 편.[9] 문학소녀64[10] 이학현은 0.5킬러킹(...)은 되는 수준이라고 평하기도.[11] 본편의 멸살법 독자들도 등장인물이 되기는 했지만 이것은 시나리오 진행이 자기가 읽은 부분을 넘어가면 단순한 '등장인물'이 되어버리는 것인데 예헌우는 소설 완독자라 그렇게 될 일이 없다. 어찌된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불명이나 등장인물에 빙의하게 된 영향으로 추정하고 있다.[12] 등장인물이 된 영향인지 이학현이 원래세계에 대해서 기억하는지 알아보려고 원래세계로 돌아가려는 목적에 대해 질문했지만 예헌우는 이 세계가 자기들이 살던 세상이라는 듯이 그 질문을 이해못하는 반응을 보였다.[13] 소소한 상황에서 운이 좋아지는 것. 참고로 본인曰 빙의 전에도 이런 소소한 운이 좋았고 빙의 후에는 온갖 위험한 상황에서도 유중혁이나 킬러킹 일행 등을 '우연히' 만나 구사일생하다 충무로 극장에 오게 된것이라고 한다.[14] 이학현의 말에 따르면 원래 스킬 소소한 행운이 있어서 이런 상황에서는 보통 죽지는 않지만 상대 역시 행운을 높이는 성흔을 가져서 상쇄되었을 거라고 한다.[15] 진짜 이 설정을 만든게 한수영인지 이학현인지는 불명이나 애초에 한수영이 전독시를 쓰면서 이런 등장인물을 만들어놓을 이유가 없으니 이학현이 만든 인물일 확률이 높다. 아님 싱숑 본인 오마주던가.[16] 그외에도 한수영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한수영과 아는 사이라는 뜻이니 이런 것들을 근거로 보면 이길영이 확실하다. 한수영과의 대화에서 다른애들은 아직이냐는 것과 유상아도 성좌가 된 것으로 봐선 다른 김독자 컴퍼니의 사람들도 성좌일 가능성이 높다.[17] 불법 사이트를 통해 전독시를 본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