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후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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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제14대 아카시시장. 아카시시장 재임 중 육아 정책, 보육 정책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인물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효고현 아카시시 후타미초에서 태어나고 후타미 소학교, 후타미 중학교, 아카시니시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철학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TV 아사히 사원을 거쳐 민주당 이시이 코키 의원 비서관에 취직했다.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로 지내다가 2003년, 제43회 중원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효고 2구에 출마했으나 아카바 가즈요시 후보에게 패해 비례부활로 당선되었다. 2005년, 제44회 중원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더 큰 표차로 완전히 낙선했다.
2011년, 21세기 복지의 거리 아카시를 실현하는 모임은 이즈미 후사호에게 차기 아카시시장 후보로 출마를 권유했고 그 권유를 받아들여 2월 26일, 출마를 선언했다. 4월 11일, 개표 결과 자민당, 민주당의 추천을 받은 미야노 도시아키 후보를 69표차로 누르며 당선됐다.
시장 재직 중에 내놓은 여러 육아 정책과 복지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자 연속으로 시장직 3선에 성공하고 이즈미 후사호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시장 재직 중에 있었던 여러 논란들[1]이 발목을 잡아 시의회에서 문책결의안을 맞았고 결국 2023년, 차기 아카시시장 선거에 불출마 및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동시에 선거용 정치단체인 아카시 시민회를 창당했다.
2023년 아카시시장 선거에서 이즈미 후사호가 지원한 마루타니 사토코가 당선됐다.
퇴임 후 2023년 7월에 치러진 효고현 미키시장 선거, 9월에 치러진 이와테현지사 선거와 도쿄도 다치카와시장 선거, 10월에 치러진 2023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도쿠시마현·고치현 선거구[2],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장 선거에서 비자민 무소속 후보를 지원했는데 전원 당선에 성공시켰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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