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정치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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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안성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안성시 출마 슬로건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 및 정의당 소속 정치인이며,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정의당 안성시 후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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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의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중앙대학교를 나온 이후에는 안성시에 돌아와 안성의료생협, 안성시 예산조례연구회 등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을 하며 시민운동가, 연구원 등으로 지냈으며 이후 안성 시민사회 단체 '소통과연대'를 만들어 대표로 지냈다. 소통과연대는 안성 지역에서 활동하던 시민단체로 소위 활동가형 시민단체가 아닌 풀뿌리형 시민단체를 모티브로 하여, '다함께 놀자 우리동네협동조합' 등 협동조합을 지원하거나,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등의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시에 전달하고 골프장 인허가 비리 문제 등에 목소리를 내는 지역 시민단체이다.

이후에는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운영위원으로 지냈으며 안성두레생협 대의원 등을 지내며 안성시에서 생활, 사회, 정치적 활동을 주로 하였다.

정치에서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소속으로 안성시의원에 출마했으나 4위로 낙선했다. 직전 선거에서 나선거구는 통합진보당 최현주 후보가 1천표라는 낮은 성적으로 낙선하는 등 진보정당세가 이전에 없던 지역임에도 이주현 본인의 개인기로 19%로 3등 후보와 몇 표 차이가 나지 않아 아쉽게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정의당에서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의 경제특보를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안성시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2022년 1월 28일 공천이 확정되었다. 민주당이 무공천을 결정했고, 이에 이주현 후보는 '민주진보 대표후보'를 내세우며 민주당 지지층에게도 손을 내밀기 시작했다. 다만 민주당 출신 이기영 전 안성시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택하면서 표가 분산될 수 있다.

개표 결과 20.15%로 3위로 낙선했다. 당선된 김학용 전 의원이 과반을 넘는 득표율을 기록해서 단일화가 되었어도 단순 계산으로는 낙선했겠지만, 여론조사가 한 번도 진행되지 않아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면서, 범민주 및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이 결집하지 못해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받았다. 그래도 15%를 넘겨 선거비용 전액을 보장받은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 듯.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다시 시의원 나선거구에 도전했으나 4위로 낙선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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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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