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태권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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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계태권도연맹의 아버지며 전 국기원 부원장이다. 현대 태권도의 종합 설계자이며 1960년대 에서 1970년대 사이 태권도 통합을 주도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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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둔면 출신 부모님 밑에서 6남 2녀 중 끝에서 두번째로 출생 남자로서는 막내였고 아래로 여동생이 하나 있었다 한다.
친구와 함께 해방후 중고교 시절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하다 운동에 관심을 갖고있었는데 18기를 하는 데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소공동에 있는 전상섭의 조선연무관(후일 지도관 개칭) 권법부에 입단한다. 권법부는 1946년 3월 2일에 개관하였고 개관당시 당수부로 명명됐지만 1년후 권법부로 칭하기 시작했다.

2.1. 조선 연무관 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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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권도에 남긴 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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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종우 원로는 기존 가라테의 쿠미테 슨도메룰에 큰 회의를 느끼고 있었고 태권도의 스포츠화를 주도하며 경기 태권도를 추구, 호구 도입 룰을 개정하며 발차기에 포인트를 주는 발차기 위주의 겨루기를 이끌어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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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신동아 인터뷰에서 태권도가 다른 무술의 영향은 없고 순수 가라테에서 나온 무술이다 라고 인터뷰를 해 업계가 뒤집어진적이 있었다. 당시 업계는 신동아가 태권도에 적의적 스탠스라 왜곡된 보도를 했다고 했지만 후일 인터뷰 에서도 가라테 변용설을 번복하지 않았다. 현재 국기원에선 역사란에 오키나와 테, 당수를 언급을 하며 가라테 변용설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국기원에서 발간한 현대 태권도 종합 설계자 이종우란 이종우씨 전기를 보더라도 이젠 가라테 변용을 대놓고 인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