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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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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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기업인, 전 정무직 공무원.

현재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으로 있으며, 임기 기간은 2019년 1월 2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1] 현재도 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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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광성고등학교(64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학사), 동 대학원 정책학 석사 졸업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였다.

3. 공직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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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상공부 수출진흥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상공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의 첫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승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추진력 있고 합리적 업무방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1월 2일자로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혁신기업을 능동적으로 발굴·육성하는 등 혁신성장을 선도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남방·신북방 등 우리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

2019년 1월 2일,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취임사 中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늘자 바이오헬스와 차세대반도체 등 신산업 지원과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ESG경영 강화와 함께 디지털·그린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에 발맞춰 신산업 특별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1년 12월 28일 1년 연임에 성공해 2023년 1월 1일까지 재임 예정이었지만 후임자 공모가 늦어지고 있어 현시점인 2023년 10월까지 사장직을 재임하고 있는 중이지만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지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후임 국무조정실장 후보로 장상윤 교육부차관과 함께 유력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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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에서만 30년을 근무하며 무역·통상과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 두루 전문성을 쌓았으며 무역정책에 관한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연공서열보다 전문성과 능력을 중시한다는 말을 듣는다.

•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합창단인 ‘울림’의 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