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e스포츠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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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카스온라인 좀비 팀 매치 선수[5]이자, 유튜버이다.
2. 커리어[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카스온라인 대회 선수 답게 뛰어난 카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지널, 좀비모드, 좀비탈출, 스튜디오 모드(칼전) 등 주류나 비주류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많이 한다. 특히 좀비모드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판단력과 과감함으로 게임을 하는 타입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게끔 플레이한다. 게다가 건데스매치나 에땁 전도 잘하는 편인데, 특히 건데스매치에서는 공격적이면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항상 본인이 끝내는 편이다.
여러 타 모드도 잘 하긴 하지만 유독 못 하는 모드가 몇 개 있는데, 대표적으로 데스런과 방탈출 모드이다.
4. 해설 경력[편집]
2023년 1월 28일 및 2월 4일, 방송이 아닌 카스온라인 대운동회 해설위원으로 김수호와 함께 넥슨 공식 유튜브에서 얼굴을 비췄다. 대부분 반응들이 잘 생겼다고 실시간 채팅을 쳤다.
입담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캐스터와 김수호가 함께 말을 하면서 진행을 할 때 그 둘의 대화에 잘 끼어들어가진 못했다. 실제로 제네 본인도 "두 분께서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제가 끼어들 틈이 없네요. 하하"라는
그리고 약 6개월이 지난 2023년 8월 12일, 다시 카스온라인 대운동회 해설위원으로 얼굴을 비쳤다. 그동안 살도 열심히 빼서 그런지 반년 전보다 슬림해 졌으며, 입담도 처음 해설을 했을 때보다 캐스터 및 김수호와 잘 녹아들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여담[편집]
- 제네시스트가 카스온라인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2008년 7월[6]이었다. 친구들과 PC방을 가서 재미로 카스온라인을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이 때 처음 한 맵은 어비스(ABYYS)다.
- 연년생으로, 1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7] 제네시스트는 문과형 인간인 반면, 동생은 이과형 인간이라 둘이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다르다. 동생은 어렸을때 안경을 썼으며, 키도 동생이 훨씬 큰 편이다.[8]
제네 지못미
- 2019년 3월 기준으로 직장을 총 3번 옮겼다.[9] 본인도 꽤 직장을 많이 옮겼다고 인정하는 편이다.
- 문과라서 그런지 수학을 못한다고 인정했다. 그 일화로 2005년 중학교 1학년이였을때, 담임 선생님[10]이 수학을 못하는 학생은 나머지 공부를 시켰기 때문에 본인은 계속 나머지 공부를 했다고 한다.[11] 또한 어쩔때는 빤쓰런을 해서 뒤지게 혼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 고등학생때 영어 시간에 웃는 일이 많았는데, 말투가 되게 재밌으신 할아버지 선생님 때문이라고 한다.
- 캡틴김수호가 메이플을 더 자주 하게 되면서 그 시간에 볼 게 없어진 유저들을 시청자로 끌어들이는 것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2021년 4월, 너무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후로는 방송을 잘 안 키게 되면서[12][13]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도 2022년 11월 기준으로는 2주에 1번 꼴로 방송을 한다.
- 글자를 잘 못 읽었었다. 길보아 바이퍼를 갈보아 바이퍼라고 한 적도 있으며, AWP 전용맵인 그리시아를 그라시아 라고 하기도 했다. 다행히 요즘은 제대로 읽는다.
- 한때 방 비밀번호를 1541로 자주 설정하였으며 SCP-1541 이라는 개그 영상까지 만들었다. 더불어 그 전에는 3과 관련된 비밀번호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냥 33이라든지, 3313이나 3133이라든지.
- 고등학생 시절,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돌아오면 어머니께서 귤을 준비해 주셨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귤을 보면 그 때 추억이 있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올리버 칸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영향을 꽤 많이 받은 듯 하다.[14]
- 곱슬머리다.
- 고등학생 때까지는 마른 편이였다.
- 옛날에는 라운드를 이겼을 때 EZ라고 했었지만, 점점 AI?를 더 많이 쓰고 있는 추세다. 그러다 다시 EZ를 더 많이 쓰게 되었다.
- ㅂㅅ을 븅신 이라고 발음하는 스타일이다.
- 배우 김선호와 닮았다.
- 고등학생 때는 조용한 스타일이었지만, 중학생 때는 활발하게 지냈다고 한다.
- 2000년대에 유행한 머리 스타일이 샤기컷이였기 때문에, 중고등학생 때는 되게 머리를 길게하고 다녔다고 한다.
- 고등학생 때 같이 학원을 다녔던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본 적이 있다.
- 좀비 탈출 모드를 할 때마다 제네시스트가 숙주 좀비가 되면 인간이 이길 확률이 꽤 높다... 그래서 생긴 말이 제없탈이다.[15] 더불어 제네시스트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탈출하지 못했을 때 제없탈이라고 부른다. 아래 사진이 그 예.
}}} - 2020년 2월 15일 라이브 방송에서 노래방을 갔는데,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불렀다. 그 때가 한국 나이로 29살 때였기에 부르고 나서 본인도 이제야 이 노래가 좀 와닿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 2021년 1월 1일, 한국 나이로 30살이 되자 나는 아직 만으로 28살이니, 아직 20대다라는 추함을 선보였다.
물론 그 만나이도 이제 끝
- 2022년 11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말투가 약간 답정너 스타일이다. 시청자들에게 무언가를 권유하면, 시청자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의 선택을 밀고 나간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제네시스트 : 님들 우리 이거 할까?
시청자 : 그건 좀 별로인데...
제네시스트 : 아 왜? 이거 재밌잖아. 이거 하자.
- 확먹찐이라는 별명의 원조격이고 볼 수 있다.[16] 대표적인 예시가 2019년 근하신년이었던 "디바인 블래스터"를 확정으로 먹었던 일. 당시 80만원이나 지르고도 해독기에서 년을 띄우지 못하여 결국 빛의 조각으로 디바인 블래스터를 먹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후[17], 그 겨울에 운전면허증을 바로 취득했다.
- 처음으로 본 월드컵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었다. 그 때 아버지와 함께 본 기억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18]
- 야구선수 이용규가 더 유명하기에, 나무위키에 이용규를 쳤을 때 야구선수 이용규 문서로 넘어간다. 물론 그 이용규 문서 상단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용규는 여기 문서를 참조하라며 도움말이 뜨기도 한다.
- 2023년 5월 현재, 예전보다 몸무게가 많이 불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몇년 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다 야, 너 살이 왜 이렇게 쪘어?라고 묻는다고 한다. 심지어는 어머니마저 살이 왜 이렇게 쪘냐는 소리를 하실 정도다. 그리고 2~3달 뒤에는 다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여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 건데스매치나 오리지널 모드에서 죽을 때마다 키보드의 Tab나 Caps를 연타하는 버릇이 있다. 아무래도 죽은 것에 대한 분풀이로 보인다.
- 채팅창을 보지 못해서 소통이 안되는 모습을 좀 보인다. 누군가가 특정 무기 금지방에서 금지 무기를 사용하고 있어 채팅으로 알려주고 있음에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해 방 밸런스가 폭파되는 사례가 가끔 일어났었다.
6. 어록[편집]
EZ
게임에서 이겼을 때
AI?
게임에서 이기고 상대방을 조롱할 때[19]
이런 븅신 같은...
게임이 잘 안 풀렸을 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8:05:53에 나무위키 이용규(e스포츠 관련 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월 13일도 생일로 취급하는데, 왜냐하면 외할아버지가 출생신고를 이 시기에 했기 때문이다.[2] 2012년 11월 19일 전역했다.[3] 2023년 2월 기준 구독자 수 약 3680명[4] 다른 카스온라인 유튜버들에 비해서 유튜브 활동을 늦게 시작한 편이기에, 구독자 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한때 다른 카스온라인 스트리머였던 케드가 구독자 3천(제네시스트)이 구독자 2만(케드)에게 까분다(...)고 장난스러운 디스를 날리기도 하였다.[5] 카스온라인 좀비 팀 매치 선수는 keSPA의 프로게이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여 프로게이머로 등재할 수 없다.[6] 고등학교 1학년 때[7] 동생도 제네시스트의 권유로 카스를 잠깐 한 적이 있다![8] 참고로 동생의 키는 186cm이다.[9] 아르바이트는 제외.[10] 남자였고, 당시 27살[11] 더불어 수학 시험만 되면 찍고 잤다고 한다.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였지만, 수학만큼은 너무 싫었다고... 또한, 어머니한테 맞으면서까지 수학을 배우기도 했다고 한다.[12] 주로 주말에만 방송을 킨다[13] 원래는 월요일만 휴방이였다.[14] 당시 올리버 칸은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였다. 골든볼은 월드컵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부여하는 상이다.[15] 제네시스트 없어서 탈출의 줄임말.[16] 확정으로 먹는 찐따를 줄인 말이다.[17] 여담으로, 2011학년도 수능은 역대 가장 어려운 수능 시험 중 하나로 꼽힌다. 국어 영역에서 전설의 두더지 지문이 나온 수능이 바로 이 수능이다.[18]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은 역대 최고로 흥행한 월드컵 중 하나로 꼽힌다. 그 덕에 우리나라에서 이 월드컵을 보고 해외 축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19] 상대가 너무 못해서 봇(bot) 같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인공지능처럼 게임을 못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