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얼(강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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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적을 반드시 올려드릴, 저는 이얼입니다."[1]

매 강의영상의 시작 혹은 끝에 들어가는 캐치프레이즈.

[2]

경우에 따라서 "여러분을 반드시 합격시켜드릴" 등으로 바꿔서 말할 때도 있다.

편입학, 공무원 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영편입, 모두공 소속의 인터넷 강의 강사.

과거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EBSi, EBSe, EBSLang 등 EBS의 주요 학습서비스 3곳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2. 강의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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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강의, 빠른 성적향상을 위한 강의, 실제 시험에 최적화 된 강의를 내세우고 있으며 간결하게 압축된 커리큘럼과 강의 볼륨이 특징이다. [3][4]

가장 빠르게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험에 출제되는 각 요소들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많이 연구했다고 한다. 공무원 영어에서 영작파트를 토대로 문법, 구문, 독해의 3박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강의를 내세우고 있으며 그렇게 탄생한 대표 강의가 이실직고.[5]
이를 토대로 실제 입성 후 2년만에 모두공 공통과목 영어 1타에 등극했다.

사실상 영어시험 난이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편입영어에서도 파트간의 시너지와 이를 기반으로한 컴팩트한 강의 볼륨을 제시하는 강의 기조는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6][7]

공무원 독해역습, 편입 논리역습 강의를 처음에는 한국말로 강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어 강사들이 싫어하는 방식인데 의외로 수강생에게는 반응이 좋다고 한다. 복잡한 논리와 독서 방식을 먼저 배우고 그 후에 영어를 배우자는 컨셉인데, '크로스리딩'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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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 상당히 크다고 한다. 키 때문에 몸에 맞는 옷을 사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가끔한다. 가슴이나 허리 둘레에 옷을 맞추면 팔다리 기장이 짧다고.

• MBTI는 INTP이다. 본인 말에 의하면 혼자 노는 걸 좋아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걸 싫어한다고 한다. 본질적이고 확실한 것들만 가르치려고 하는 것도 이런 성향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 강의 도중 개념 설명을 위한 비유를 들 때 남친, 여친과의 에피소드에 빗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컷 남친, 여친 이야기를 하고선 수험생한테 맨날 연애 이야기만 해선 안된다고 셀프디스를 하기도 한다.

• 카투사[8]
  당시 부대 미군들에게 영어 문제를 주고 풀어오라고 시키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았다고 한다.
  로 군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고 한다.

• 부산에서 강의하며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운다. 유기견을 입양했는데 귀찮았는지 이름을 1호, 2호로 지었다고.

• 연구하는 것을 좋아해서 계속 새로운 이론[9]
  동료 강사들 사이에서 컨텐츠공장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을 만들어 내는데, 보통 2년 쯤 지나면 시장에서 수요가 생긴다고 한다.[10]
  2010년에 노량진에 대한민국 첫 번째 스터디카페를 만들었다가 망했는데, 2020년 전후로 스터디카페가 대성황을 이루어, 1년만 늦게 할 걸 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 동명의 강사와 연예인이 있었지만 데뷔 1년만에 네이버 인물검색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물론 동명의 배우가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는 바람에 인물 검색에서는 영원히 밀려버렸다고.

• 김영편입에서는 인강만 진행한다. 그래서 자주하는 말이 '자기는 수강생이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너 밖에 없다' 이다.

• 형제가 셋이라고 한다. 근데 본인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공부하고 형제들은 다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원어민 형제들에게 영어를 물어보면 항상 '당연하다'는 대답이 돌아와서 열받았었다고. 그래서 가장 싫어하는 말이 '이건 당연해'라고 한다. 그 영향으로 강의 스타일 역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이 특징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