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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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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
일본의 라이트 노벨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총감독은 이타가키 신, 감독은 타나베 신고. 방영 시기는 2023년 4월.
이타가키 신에 따르면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이 흥행에 성공해서[1] KADOKAWA에서 또 맡긴 일이며 신인을 키우고 싶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제자인 타나베 신고와 공동 감독을 하는 조건으로 받았다고 한다. 이타가키 신 총감독은 예전엔 주로 콘티를 담당했으나 이 작품에선 희한하게도 각본, 음향감독, 작화[2] 를 담당하고 있다. 연출은 주로 타나베 신고 담당. 다만 타나베의 실력이 부족해 납품 불가 급의 작품이 나와서 이타가키와 총 작화감독 키무라 히로미가 작화를 다 수정했다고 하며 이타가키는 "마치 내가 감독까지 다 한 기분이다." 라고 회고했다.
그리고 작화와 연출은 물론 각본도 밀팡세에서 하는 방침이라고 한다. 에피소드 각본은 밀팡세의 애니메이터, 연출가에게 맡기고 이타가키 신이 시리즈 구성으로 수정할 것이라고 한다. 이타가키 감독 말로는 원래 시리즈 구성 각본가가 있었는데 제작위원회 측과 의견 차이가 있어서 하차했고, 이제와서 새로운 각본가를 구했다간 일정이 꼬일 것 같아서 밀팡세에서 직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프로 각본가도 아예 안 쓴 건 아닌데 이들은 이타가키 신이 예전에 같이 일해봤던 각본가로 급히 도와달라고 의뢰해서 왔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 소설 일러스트 그대로 하는 방침으로 했다고 한다. 그 디자인을 그대로 애니메이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이 작품은 움직임을 줄여서라도 그 그림을 살려야 팬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판단이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노래를 만들고 부른 사람의 디스코그래피에는 딱히 하자가 없어 보임에도 불구하고 가사 음절 박자가 하나도 맞지 않아 이상한 노래로 들린다.
최초로 애니메이션 정보가 공개된 11월 18일, 스태프로 제작사만이 공개됐으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제작사인 밀팡세는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와 캅 크래프트를 제작했으나, 둘 다 처음에는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가 나중으로 갈수록 퀄리티가 심각해졌다.
2월 19일, 총감독에는 이타가키 신이, 감독에는 타나베 신고가 내정되었음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총감독은 영상 연출보다는 관리와 통제를 주로 맡는 경우가 많고, 실질적으로 영상 연출을 총괄하는 감독은 연출 역량과 커리어가 별로 좋지 못한 인물이기 때문에 우려의 반응이 더 깊어졌다.
작화는 물론 원작을 잘살린 덕분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이다. 인기도 높아서 일본에서는 d아니메스토어에서 동분기 쟁쟁한 화제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순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다른 이세계물과 달리 왕따 당하던 비만 소년이 이세계의 힘을 얻어 괴롭히는 쪽보다 뛰어나지는 전개를 잘 살린 1화가 통쾌하다는 평으로 인기를 탔다.
원작은 애니 방영 이후 아마존에서 라이트노벨 판매량 1위를 찍기도 했다. #
KADOKAWA 측 결산에 따르면 애니화 이후 이 작품의 IP 수익이 크게 올라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2017년부터 이타가키 신이 감독을 맡았던 밀팡세 제작사 작품들이 처참한 퀄리티로 혹평을 받아 본작에서도 우려가 많았으나 해당 작품에서 떨쳤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타가키 말로는 이 작품 이후로 밀팡세에 일을 맡기고 싶다는 의뢰가 급증했다고 한다.
작화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작화가 좋아서 영상을 보기만 해도 즐겁다." 라고 호평했다. #[5]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총감독은 이타가키 신, 감독은 타나베 신고. 방영 시기는 2023년 4월.
이타가키 신에 따르면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이 흥행에 성공해서[1] KADOKAWA에서 또 맡긴 일이며 신인을 키우고 싶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제자인 타나베 신고와 공동 감독을 하는 조건으로 받았다고 한다. 이타가키 신 총감독은 예전엔 주로 콘티를 담당했으나 이 작품에선 희한하게도 각본, 음향감독, 작화[2] 를 담당하고 있다. 연출은 주로 타나베 신고 담당. 다만 타나베의 실력이 부족해 납품 불가 급의 작품이 나와서 이타가키와 총 작화감독 키무라 히로미가 작화를 다 수정했다고 하며 이타가키는 "마치 내가 감독까지 다 한 기분이다." 라고 회고했다.
그리고 작화와 연출은 물론 각본도 밀팡세에서 하는 방침이라고 한다. 에피소드 각본은 밀팡세의 애니메이터, 연출가에게 맡기고 이타가키 신이 시리즈 구성으로 수정할 것이라고 한다. 이타가키 감독 말로는 원래 시리즈 구성 각본가가 있었는데 제작위원회 측과 의견 차이가 있어서 하차했고, 이제와서 새로운 각본가를 구했다간 일정이 꼬일 것 같아서 밀팡세에서 직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프로 각본가도 아예 안 쓴 건 아닌데 이들은 이타가키 신이 예전에 같이 일해봤던 각본가로 급히 도와달라고 의뢰해서 왔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 소설 일러스트 그대로 하는 방침으로 했다고 한다. 그 디자인을 그대로 애니메이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이 작품은 움직임을 줄여서라도 그 그림을 살려야 팬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판단이었다고 한다.
2. 줄거리[편집]
'이세계 x 현실 세계'
레벨업한 소년은
두 세계에서 무쌍한다
인생 역전 판타지 개막!
어린 시절부터 괴롭힘을 당해서
인생에 절망한 소년 텐죠 유야.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이세계로 가는 문'을 연 유야는
처음으로 이세계를 방문한 자로서
치트 급의 능력을 손에 넣어 경이적인 레벨업을 했고
완전무결한 소년으로 다시 태어났다.
게다가 이세계에서의 레벨업은
현실 세계에서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는데.
3. PV[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 逆転劇[편집]
5.2. ED: ハチミツ[편집]
노래를 만들고 부른 사람의 디스코그래피에는 딱히 하자가 없어 보임에도 불구하고 가사 음절 박자가 하나도 맞지 않아 이상한 노래로 들린다.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7.1. 방영 전[편집]
최초로 애니메이션 정보가 공개된 11월 18일, 스태프로 제작사만이 공개됐으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제작사인 밀팡세는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와 캅 크래프트를 제작했으나, 둘 다 처음에는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가 나중으로 갈수록 퀄리티가 심각해졌다.
2월 19일, 총감독에는 이타가키 신이, 감독에는 타나베 신고가 내정되었음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총감독은 영상 연출보다는 관리와 통제를 주로 맡는 경우가 많고, 실질적으로 영상 연출을 총괄하는 감독은 연출 역량과 커리어가 별로 좋지 못한 인물이기 때문에 우려의 반응이 더 깊어졌다.
7.2. 방영 후[편집]
작화는 물론 원작을 잘살린 덕분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이다. 인기도 높아서 일본에서는 d아니메스토어에서 동분기 쟁쟁한 화제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순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다른 이세계물과 달리 왕따 당하던 비만 소년이 이세계의 힘을 얻어 괴롭히는 쪽보다 뛰어나지는 전개를 잘 살린 1화가 통쾌하다는 평으로 인기를 탔다.
원작은 애니 방영 이후 아마존에서 라이트노벨 판매량 1위를 찍기도 했다. #
KADOKAWA 측 결산에 따르면 애니화 이후 이 작품의 IP 수익이 크게 올라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2017년부터 이타가키 신이 감독을 맡았던 밀팡세 제작사 작품들이 처참한 퀄리티로 혹평을 받아 본작에서도 우려가 많았으나 해당 작품에서 떨쳤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타가키 말로는 이 작품 이후로 밀팡세에 일을 맡기고 싶다는 의뢰가 급증했다고 한다.
작화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작화가 좋아서 영상을 보기만 해도 즐겁다." 라고 호평했다. #[5]
- 스토리
원작 자체가 현대물을 연상케하는 별거 없는 주인공이 아무 노력도 없이 공짜로 치트 받아서 무쌍을 벌이는 클리셰 투성이의 전형적인 현판소 이세계물인데다, 간혹 장면 전환이 이상하거나, 템포가 어색한 것 등 각본, 연출적인 하자까지 겹치고 있어 이세계물 팬이 아닌 사람들에겐 혹평이 쏟아지기도 한다.
4화에서 원작 만화에서 비중을 차지하던 액션신을 대거 생략 / 축소하여 기대를 저버렸다는 비판적 의견이 늘었다. 안그래도 해당 부분의 스토리는 원작에서도 유치한 내용과 개연성 떨어지는 에피소드와 지능이 떨어지는 빌런, 급격한 남매 화해로 평이 영 좋지 않지만 그나마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액션이 유일한 볼거리였는데, 액션이 대거 생략되니 혹평받은 스토리와 비호감 빌런 캐릭터만 남게 된 것이다. 라프텔에서도 4화에서 대거 하차 선언 댓글이 달릴 정도로 4화는 혹평을 받고 있으며, 4화를 기점으로 한국에서의 OTT 순위도 폭락했다.
4화에서 원작 만화에서 비중을 차지하던 액션신을 대거 생략 / 축소하여 기대를 저버렸다는 비판적 의견이 늘었다. 안그래도 해당 부분의 스토리는 원작에서도 유치한 내용과 개연성 떨어지는 에피소드와 지능이 떨어지는 빌런, 급격한 남매 화해로 평이 영 좋지 않지만 그나마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액션이 유일한 볼거리였는데, 액션이 대거 생략되니 혹평받은 스토리와 비호감 빌런 캐릭터만 남게 된 것이다. 라프텔에서도 4화에서 대거 하차 선언 댓글이 달릴 정도로 4화는 혹평을 받고 있으며, 4화를 기점으로 한국에서의 OTT 순위도 폭락했다.
- 작화
전체적인 작화가 훌륭하지만 그중에서도 컬러링과 캐릭터 디자인이 훌륭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실력있는 프리랜서를 더 영입한 것도 아니고 밀팡세의 과거 저퀄 작품을 만들던 그 스태프가 만드는데 의외로 질이 괜찮다.[6] 사실상 예쁜 작화가 원작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애니를 지탱해주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7] 이타가키 신 감독은 예전 밀팡세 작품이 질이 낮았던 것에 대해서 "신인을 키우려고 신인에게 맡겨서 그랬다." 라고 했었는데 이제야 그때 신인을 키워놓은 빛이 나오는 걸로 보이기도 하는 부분이다. 이타가키 말로는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총 작화감독인 키무라 히로미(木村博美) 덕이 크다고 한다. 예전부터 천재라고 생각했으며 이번엔 완전히 밀어주기로 했다고 한다. 다만 키무라의 실력은 칭찬했지만 다른 밀팡세의 애니메이터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며 제작 후기에서 비판하기도 했다.[8] 이 작품의 작화가 좋은 건 자신과 키무라 히로미 덕이라고 한다.
- 연출
각본도 연출도 수준 미달인 편이다. 원작의 한계상 줄거리는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연출 구도는 답답하고 움직임은 딱딱하며 액션 연출도 영 어색하다. 사람의 어깨 위로 머리만 크게 잡아서 보여주는, 속칭 '대갈치기' 구도가 많고, 사소한 동작들은 최대한 가리고 효과음으로 대체해 버리는 등 자세한 디테일을 생략하려고 애쓴 것 같은 장면들이 많다. 12화에서는 자세한 디테일을 생략하는 걸 넘어 인물이 전혀 없는 배경만 띄우고 대화 장면만 흘려보내는 날림 연출까지 길게 선보인다. 이건 아무리 봐도 인물을 그릴 여력이 없어서 대충 배경만 띄운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게다가 작중 기이할 정도로 남발되는 주인공과 히로인의 외모 품평 찬양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 각색
원작과 다르게 이야기나 몇몇 묘사들이 달라졌다. 특히 최종화의 경우 레이거 왕자를 유우야가 완치초로 흉터들을 아예 완치시키고 렉시아가 왕자를 용서함으로써 왕자의 죄를 불문으로 부치고 갱생시키는 것[9] 이나 텐조 요타와 텐조 소라 쌍둥이들이 석방되어 유우야를 멋쩍게 만나러 가는 모습을 보면 악역으로 나온 캐릭터들을 쉽게 갱생시키는게 작위적이긴 하나 애초에 작품 자체가 올곧은 주인공의 성품과 이세계에서의 능력을 써서 강해지면서 치트급의 스킬들을 얻어가면서 풀어내는게 주제이기에 그렇게 작품 자체를 크게 훼손시키는 연출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 다음 후속으로 이어지는 묘사는 없거나 약하기에 전체적으로 홍보용 양산형 애니의 목적에 적합하게 애니 자체만으로는 끝맺음이 깔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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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은 먹었지만 중국에서 엄청나게 히트했었다.[2] WEB 애니메 스타일에서 연재 중인 본인의 칼럼에서 말하기를 이 작품은 본인이 작화 수정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한다.[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 이타가키 신 총감독이 블로그에서 한 말에 따르면 이 편은 이타가키와 키무라 히로미의 콘티, 연출, 작화 수정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이름이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바빠서 체크 부족으로 표기가 안 되었다고 한다.[5] 오구로가 이타가키 신 작품을 호평한 건 테큐 이후 처음이다.[6] 4화는 코지마 케이스케가 참가했는데 전생 현자의 이세계 라이프 ~두 번째 직업을 얻고 세계 최강이 되었습니다~의 에피소드 일부를 밀팡세에서 하청 제작해준 답례로 보인다. 그 외엔 특별히 없다.[7] 유의할 점은 밀팡세 치고는 매우 잘 나온 편이라는 것이다. 미간이 넓어보이는 캐릭터들의 작화, 정지컷도 많은 편이며, 몇몇 장면들은 3D로 대체가 되기도 한다.[8] 이타가키는 제작 후기에서 신인 애니메이터가 힘들 것 같아서 작화 매수를 줄여 부담도 줄여주었는데 인간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구도도 엉망이라 키무라와 함께 전부 고쳤다고 한다. 요즘 애니메이터는 인간 관찰을 잘 안 하고 스마트폰만 들여봐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9] 다만 사형은 면하였으나 왕자가 한 일들은 완전히 면죄가 될 수 없기에 레이거의 영지랑 저택은 몰수되어 버린다. 그리고 유우야에 대한 포상을 주는 문제에서 왕자가 국왕에게 자신의 저택과 영지를 주고 왕국의 기사 작위를 주는 것을 제의함으로 왕자가 상처를 치료한 것과 갱생한 것에 대한 보답해주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