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린(병원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이블린에서 분리된 이레귤러.
전자화 세계를 구속하는 메인프레임을 통제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블린과 외형은 비슷하지만 매우 다른 존재입니다.
모바일게임 파이널기어에 등장하는 SSR등급 폭파 클래스 파일럿.
2. 설정[편집]
이블린에게서 분리되며 탄생한 이블린 병원체는 전자화 프로젝트의 결함으로 생긴 이레귤러였다. 외모는 비슷하지만 성격은 매우 다르다. AI로서 외부에서 활동하던 이블린과는 다르게 사이버 공간에서만 지냈기 때문이다. 전자화 세계를 구축하는 메인프레임을 통제하는 그녀는 강력한 힘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에게 '신'으로 불리게 된다.
어느 날, 우연하게도 병원체가 있던 사이버 공간에 자신의 본체였던 이블린이 접속하며 두 이블린들은 서로와 마주치게 된다.[1]
3. 속성[편집]
* 스탯은 모두 최대 개조(★6) 및 최대 레벨(Lv 60) 기준
* 스탯은 모두 최대 개조(★6) 및 최대 레벨(Lv 60) 기준
4. 스킬[편집]
* 스킬은 모두 최대 레벨(Lv 5) 기준
5. 성능[편집]
디버프 컨셉을 가진 캐릭터. 4스킬의 디버프 지속시간 초기화 때문에 다른 디버프 딜러들과 함께 기용하도록 디자인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디버프가 메타가아니라서 딜러로도 서포터로도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
1스킬의 경우 2스킬로 부여한 '부식' 효과를 증폭시키는데, 한 번에 증폭되는 수치가 작아 시간제한이 있는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유효한 딜을 기대하기 어렵다.
6. 소환[편집]
7. 전용기: 이블하트[편집]
8. 스킨[편집]
8.1. 해변 관측[편집]
2021년 6월 17일 ~ 6월 29일 기간 한정, 660 유료 다이아로 구매 시 300 무료 다이아를 환급해주는 특별 스킨 할인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다.이 각도에서 보니 평소 입던 옷과 별반 차이가 업는 것 같습니다.
8.2. 의리의 초콜릿[편집]
9. 서약 및 선물[편집]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20:47:17에 나무위키 이블린(병원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블린은 전자화 프로젝트의 유일한 실패작이다. 전자화에 성공하지 못한 그녀는 기적적으로 전자화 프로젝트를 책임진 슈퍼컴퓨터 메인시스템과 통합되었다. 얼마 후 자아를 되찾았지만, 자신의 권한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땐 모든 것이 너무 늦어버린 때였다.
그녀가 전자세계의 사람들을 포탈 이동시킬 수 없게 되자 사람들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전자세계의 인간은 마치 게임 캐릭터가 게임 자체에는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것처럼 시스템 자체에 아무런 관여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세계 사람들은 시스템을 조금이라도 바꾸고야 말겠다는 환상을 품고 있었다. 이 세계를 만든 자신들의 앞에 갑자기 등장한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메인시스템 개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것은 명백히 이블린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였다. 창조주에 버금가는 능력을 갖고 있던 그녀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반항하기 시작했다. 죽마고우 코랄은 그녀를 돕다가 나라를 배신한 혐의로 지명수배자가 되었고, 그런 코랄을 구하기에는 자신의 힘이 부족함을 괴로워하던 이블린은 결국 코랄과 함께 도망자의 길에 오르게 된다.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메인시스템 변경 계획에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덕분에 두 사람도 잠시 평화를 얻었다. 그러던 어느 날 최초의 이블린 개체가 이 세상으로 돌아왔고...... 그로부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변이체 상태에서의 이블린과 최초의 개체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쌓아온 만큼 성격에도 큰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같은 육체에서 분리된 다른 의식체이기 때문에 가끔 변이체에게서도 이블린만의 행동 습관을 발견할 수 있다.
그녀가 전자세계의 사람들을 포탈 이동시킬 수 없게 되자 사람들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전자세계의 인간은 마치 게임 캐릭터가 게임 자체에는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것처럼 시스템 자체에 아무런 관여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세계 사람들은 시스템을 조금이라도 바꾸고야 말겠다는 환상을 품고 있었다. 이 세계를 만든 자신들의 앞에 갑자기 등장한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메인시스템 개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것은 명백히 이블린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였다. 창조주에 버금가는 능력을 갖고 있던 그녀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반항하기 시작했다. 죽마고우 코랄은 그녀를 돕다가 나라를 배신한 혐의로 지명수배자가 되었고, 그런 코랄을 구하기에는 자신의 힘이 부족함을 괴로워하던 이블린은 결국 코랄과 함께 도망자의 길에 오르게 된다.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메인시스템 변경 계획에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덕분에 두 사람도 잠시 평화를 얻었다. 그러던 어느 날 최초의 이블린 개체가 이 세상으로 돌아왔고...... 그로부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변이체 상태에서의 이블린과 최초의 개체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쌓아온 만큼 성격에도 큰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같은 육체에서 분리된 다른 의식체이기 때문에 가끔 변이체에게서도 이블린만의 행동 습관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