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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립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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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에 건립된 수용인원 40,728석 규모의 축구전용구장. 1993년 15,000석 규모로 개장하여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위해 1998년 확장 공사를 시작해 2001년 재개장했다.
현재 J리그 소속의 가시마 앤틀러스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각 방향을 제외한 1층의 관중석 부분이 개장 전의 모습이다.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경기장으로 사용되었고, 한국 대표팀이 이곳에서 뉴질랜드와 B조 첫 경기를 치러 0-1로 패배했다. 특히 대부분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는 와중에도 유관중 경기가 치러진 몇 안 되는 경기장 중 하나이다. 단 이 곳에서는 주간 경기에 한해 학생 단체 관람만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중들 및 일반 관중들의 입장은 제한되었다.
교통편은 JR 동일본과 카시마 임해철도의 공동 임시역인 카시마 사커스타디움역을 주로 이용한다. 축구 경기 등의 대형 이벤트가 있는 날에만 정차한다. 버스는 카시마진구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츠치우라, 도쿄, 나리타 등에서 임시 버스가 운행된다.
특이하게 클럽하우스 겸 공식몰이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풍력발전소기가 여유롭게 돌아가는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의외로 자차가 아니면 가볼 엄두가 안나는 곳이기도 하다. 공식몰은 가시마의 명성에 비하면 매우 작다.
경기날에는 자리를 먼저 짐으로 맡아둔 뒤 복도에서 군것질을 하려고 줄을 서는데, 햄야끼와 모츠나베가 평이 좋다.
응원가가 거의 '어이 어이 어이 어이!'나 '오오오'나 '가시마!'로 반복되기 때문에 다소 처질 수도 있지만 서포터들이 정말 열정적이기도 하고(처음 온 사람인걸 알아보면 서포터즈에서 안내 담당하는 사람이 와서 응원가 가사가 적힌 종이를 나눠준다) 인원수도 많아서 꽤 재밌는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2.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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