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윤/선수 경력

  상위 문서: 이도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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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이도윤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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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 야구청소년 선수권대회에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팀 우승을 이끄는데 공헌했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3. 한화 이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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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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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첫 해에 가치를 인정받아 2군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93경기 222타석 202타수 동안 0.243 - 0.302 - 0.307 도루 13개를 기록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

3.2. 201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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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보다 적은 타석과 경기를 뛰었다.

3.3. 20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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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17시즌부터 향상되기 시작해 처음 2군 OPS 8할을 넘겼다.

3.4. 20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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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부터 빠르게 OPS를 9할을 넘기면서 17년 퓨쳐스리그 풀 시즌 안타갯수를 한 달 만에 기록하면서 클래스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 이 해 5월 30일 김태균의 부상을 계기로 육성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바뀌면서 커리어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첫 날 기록은 하주석의 대타로 나와 이성열의 홈런 리플레이가 나오는 사이 초구를 치고 아웃당했다.

송광민의 주루 중 가벼운 부상, 정근우의 너무나도 불안한 수비를 보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백업 내야수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코칭 스태프는 이도윤이 1군에 적응할만한 수준이 아니라 판단했는지 오선진이 1군에 콜업되면서 1군에서 말소, 짧은 첫 1군 경험은 그대로 끝이 났다. 18시즌은 2군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시즌으로 83경기 동안 320타석 282타수를 뛰면서 프로 입단 후 가장 많은 타석에 섰었고, 성적도 0.301 - 0.361 - 0.472 홈런 7개 도루 17개로 커리어에서 처음 두자리수 도루를 기록, 2년 연속으로 OPS 8할을 찍으며 전년도의 성적이 운빨이 아님을 증명하며 퓨처스 올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성적은 괜찮은 성적이었지만 상무에 들어갈 성적은 아니었기에 시즌이 끝난 뒤 현역으로 입대했다.

3.5.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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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군에서 전역한 이후, 10월 9일, 내야수 박정현의 근육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 때문에 1군에 올라왔다. 군 제대 이후 첫 1군 복귀이다.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선수라서 올린 듯.

10월 10일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1일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자신의 첫 안타, 첫 타점을 2회에 만들어냈다. 그리고 팀이 3점 차로 앞서있는 수비 때 텍사스성 안타를 지워버리는 나이스 캐치를 해내며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회의 안타가 결승타가 되면서 인터뷰까지 했다.

활약상에 힘 입어 다음 날인 10월 12일에는 기사까지 나왔다.

많은 경기를 뛰지 않았고, 2군 성적도 현역 입대 후 복귀 시즌이라 감을 못 잡고 헤맸지만 1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안타를 기록하면서 동기부여가 될만한 좋은 경험을 남길 수 있었다.

3.6.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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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없던 5월 31일에 2군으로 내려간 유장혁, 박정현을 대신해 강상원과 함께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6일 8회말 1사 2, 3루 상황에 3루 주자 허관회의 대주자로 투입되었고, 라이온 힐리의 내야 땅볼로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고, 2회초 시즌 첫 안타와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나머지 타석에선 삼진, 땅볼 삼진으로 물러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회말 원아웃 상태에서 롯데 지시완의 타구를 호수비로 막아내어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6월 22일 삼성전 0:9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하주석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24일 삼성전 8번 유격수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083까지 떨어졌다.

8월 10일부터 등번호가 강경학이 썼던 7번으로 바뀌었다.[1] 기존의 14번은 에르난 페레즈가 이어서 사용한다.[2]

8월 11일 KIA전에서는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히트를 쳤다. 9회 초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무승부로 끌고 가는 데 기여했다.

이후로도 유격수나 2루수 대수비로 주로 출전 중이다.

10월 28일 1:1로 동점인 가운데 9회말 2사 2루에서 볼넷을 얻어낸 이성곤의 대주자로 출장했으나 2사 1, 3루에서 도루를 시도하다가 런다운에 걸리며 끝내기 주루사를 당했다. 다만 이는 이도윤의 문제라기 보다는 3루주자 이원석의 본헤드 플레이에 가깝다. 굳이 이도윤에게서 문제를 찾자면 스타트가 너무 빨랐다는 점. 따라서 이 장면에서 이도윤은 스타트가 빨랐다는 점 때문에 작전을 100%로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어쨌거나 의도적으로 런다운에 걸리면서 3루주자가 홈으로 쇄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에 결국 본인의 역할은 했다고 볼 수 있다. 수베로 감독도 경기 후 이 장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 보여준 모습을 보면, 타격은 내야 전 포지션을 돌아다녔다는 점과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다라는 점을 감안해도 좋지 못한 수준이지만 수비에서는 인상적인 호수비도 간간히 나오는 등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와 동시에 나와선 안 될, 어이없는 실책들도 존재했고,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모습도 분명히 보였다. 타격에서의 큰 발전이 있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이번 시즌처럼 내야 유틸리티로서 백업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데, 본인과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박정현이나 조한민도 있기 때문에 내야 백업으로 1군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려면 이번 시즌 종종 나왔던 수비에서의 실수들을 더 줄여야 경쟁자들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7.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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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 연속 거제에 위치한 한화 리조트에서 가지는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였다. 이글스TV 웨이트 단속에서 등장했는데 하체 웨이트 중 너무 지친 나머지 한번만 봐달라고 동생들에게 부탁하나 단호한 후배들에 의해 다시 하는 모습을 보인다.

개막 엔트리에 들어갔고 주로 대주자나 2루수, 3루수 대수비를 맡고 있다.

4월 7일 KIA전에서 9회말 2:6으로 뒤진 가운데 무사 1루에서 이해창의 대타로 출장해 초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4월 8일 kt전에서 지명타자로 휴식을 취하는 정은원 대신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월 19일 롯데전에서는 8회초 5:2로 앞선 가운데 이성곤의 대주자로 들어가 2사 후 정은원의 3루타로 득점했고, 3루 수비에 들어갔다.

4월 30일 NC전에서 9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첫 타석에서 1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 홈런은 팀 3연패를 끊어내는 결승타가 되었다.

5월 5일 SSG전에서는 투수 소모를 막기 위해 8회말 2아웃에 등판하여 최경모를 초구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는데, 여기서 이도윤은 140km/h 직구를 던졌다고 한다.[3]

7월 1일 키움전에서 9번타자로 선발 출장 5회초 1사 2루수 땅볼로 출루하였고 다음 타석 마이크 터크먼의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포스 아웃되어 득점찬스를 날려먹었다.

전반기 시즌 종료 후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1일 엔트리 확대로 1군에 콜업되었다. 키움전에서 8회말 3루수 노시환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9월 4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7회 싹슬이 2루타를 때려내면서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이후 대타로 올라온 허관회 타순에서 상대 1루수 닉 마티니의 땅볼 악송구로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리는 등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3.8.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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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과 함께 하주석의 징계와 박정현의 부진으로 인한 유격수 자리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는 데 성공했고, 공수주 모든 면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도약한 개인 커리어 하이 시즌.

3.9. 20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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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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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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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투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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