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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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참고 항목



1. 개요[편집]


李倓
(? ~ 757년)

당나라의 황족, 추존 황제. 당숙종의 3남이다. 묘호는 없으며 시호는 승천황제(承天皇帝)이다.


2. 생애[편집]


생전 작위는 건녕군왕(建寧郡王)이며 안사의 난 당시 반군을 진압하는 데 공헌하기도 했다. 그러나 환관 이보국(李輔國)과 장황후(張皇后)의 악행을 숙종에게 일러 바쳤다는 이유로 그들과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결국 그들의 모함을 받아 숙종에게 사사당했다. 사후 재상 이필(李泌)이 이담의 무고를 밝혀내자 숙종은 후회하였으나 엎질러진 물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768년, 대종이 그를 제왕(齊王)으로 추봉하였다가 승천황제(承天皇帝)로 격상 및 추존하였다. 그리고 봉천제를 흥신공주(興信公主)의 딸 장씨(張氏)와 영혼결혼식을 맺게 해 장씨 역시 공순황후(恭順皇后)로 추존되었다.

능호는 순릉(順陵)이다.


3. 참고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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