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리 쇼우타/수영복

"이러쿵저러쿵하는 소리 들을 생각은 없어~.
여름이 왔다고! 누가 뭐라 하건
같이 어울려야 한다!"

가입 대사

"귀찮은 일은 나중에!
지금이 됐어,[1]

오역. "지금이 좋아"가 맞다.

괜찮다니깐.
잘 모르겠지만.
뭐, 우리들이면, 어떻게든 되겠지!"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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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풍속성 캐릭터. 이노리 쇼우타의 2022년 여름 수영복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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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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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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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본격적인 인플레의 시작라고 평가받는 한정 캐릭터 2.5주년 직후부터 시작된 인플레 연타의 첫 단추를 끼우는 캐릭터.

스킬인 보이드 브레이크 알로하는 묵직한 중력구를 전장 한가운데에 떨어뜨려서 화면 전체에 지진을 일으킨다. 구체가 느릿하게 떨어져서 딜레이가 있지만 깡딜이 워낙 높아서 아무래도 좋은 수준이고, 본인에게 스킬 대미지 버프도 걸어주며 전범위 브레이크도 된다. 계수는 신년 베르세티아보다 높고 쿠에트 듀오와 같은 X30인데 체감성능은 그 둘은 물론 이제껏 출시됐던 모든 전범위 스킬을 웃돈다.

어빌리티의 경우 원본 쇼우타만큼이나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 대체로 센가쿠 토오루에 가까운 스택 형식 어빌리티를 하고 있는데 3번 어빌리티의 최종계수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자그마치 +500%로 종래에 있었던 그 어떤 캐릭터와 맞붙어도 발라버리는 수치다. 거기다가 1번과 2번 어빌리티가 주는 +310% 역시 웬만한 캐릭터들이 3번 어빌리티까지 가야 나오는 증가량인데다가 스킬에 +150% 자가버프도 있고, 리더 특성까지 균형잡힌 +120%/+120%. 모두 합산해서 +120%/+1080%라는 어처구니없는 최종 스테이터스가 도출된다. 3번 어빌리티 하나만 해도 역대급인 와중에 게임 최초로 단일 유닛만으로 증가량이 +1000%를 넘은 기록적인 업적을 세워버린 것.

기존에 이렇게 어빌리티 깡딜이 강한 캐릭터들은 셰이롱이나 스티넬처럼 범위 억까가 심하다거나, 다른 옵션은 없는 퓨어 딜링 스킬이라거나, 웨이트가 높다거나 해서 견제를 받았었지만 수영복 쇼우타는 그런 것도 없다. 쉽게 말해 풀개방한 캬루를 뛰어넘는 스킬댐을 가진 놈이, 셰이롱과 플러피의 딜을 100% 명중률로 전범위에 가하는데 개막까지 있다.

거기다가 공명조건도 필요 없고, 개막 +100%에 스킬 스택만 쌓이면 장땡이라 날빌덱 만들기가 쉬워서 샤 스스나 시라노, 코하네처럼 주유가 특기인 캐릭터들과 네티처럼 리더보조가 특기인 친구들을 꽉꽉 넣어서 3연발을 유도하면 첫 사이클부터 +900%에 달하는 스킬대미지로 보스몹을 죄다 쓸어버릴 수 있다.

수영복 쇼우타의 막강함은 가시적인 수치만으로도 희대의 흉악 캐릭터가 될 것이 불 보듯 뻔했기에 수많은 유저들을 경악으로 몰고 갔다. 아니나다를까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된 건 유니존에 속성만 맞춘 채 전 보스를 석권하는 정신나간 캐릭터였고, 너도나도 수우타를 주축으로 별 희한한 날빌을 만들어서 전 속성을 평정하기에 이르렀다. 당대에 수우타처럼 타속성에서 딜링만으로 깽판을 치는 유일한 캐릭터라곤 마나보드 2를 갓 받아서 날뛰었던 마키스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인플레의 시작이라 불릴만한 캐릭터로, 마그노스와 시엘로 이어지는 스킬 인플레 유닛의 첫 타자이기도 하다. 이후 일섭에서는 콜라보로 나온 유노에게 자리를 내주며 콜라보에 나온 애한테 진다고 온갖 놀림을 다 받았다. 시간이 더 흘러 유성제 필리아처럼 수우타보다 아예 한술 더 뜨는 스킬계수를 보유한 캐릭터가 나왔고, 단발딜이 더 센 유닛은 물론이고 스킬 리차지가 훨씬 빠른 캐릭터들까지 등장하며 아예 쓰이지 않나 했지만 무한연무나 각종 컨텐츠에서 유성제 필리아의 유니존으로 쓰면 생각보다 강력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전성기만큼은 아니어도 다시 채용률이 올라갔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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