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스(월드 플리퍼)

"트레저 헌터 마키스다.
뭐, 내가 바라는 건 보물보다도 스릴이지만!"

가입 대사

"휴우! 이 유적은 꽤
스릴 있고 재밌었지.
하지만 아직 부족해. 앞으로도
따라오라고, 파트너!"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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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뇌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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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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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스릴 러버

• STORY 2. 스릴은 황금과 함께

• STORY 3. 사랑스러운 그대에게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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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자해는 없지만 조건이 맞춰지는 즉시 초화력을 뽐내면서 무쌍을 찍는 굴지의 고성능 배수어태커. 훗날 자해가 없다는 결점이 보완되기까지 하며 완전체로 거듭나는 미래시 강캐이기도 하다.

스킬인 익사이팅 레빈은 미노처럼 바로 정면에 참격을 날리는 스킬로, 미노가 묵직하게 뜀박질을 하면서 세 방을 쾅! 쾅! 쾅! 하고 날린다면 마키스는 앞으로 걸어가면서 촤좌좌좍 하고 난무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스킬 자체사양만 보면 튜토리얼에 나온 용사 라이트의 세이크리드 세이버와 비슷하다. 미노, 수영복 베르세티아, 에디터 등 다른 배수딜러하고는 달리, 체력을 깎기는 커녕 공격력 상승이나 스킬딜 상승 효과도 안 붙었기 때문에 자해를 시켜주는 타 인원의 보조가 필수다. 하지만 풀타를 먹이면 그만큼 뼈와 살을 분리시키는 듯한 훌륭한 대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미노처럼 고정을 시켜주는 수단을 강구해서 덱을 짜보면 좋을 것이다.

마나보드 1에 존재하는 마키스의 모든 어빌리티는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 때 한 차례, 30% 이하로 떨어졌을 때 또 한 차례 공격력 및 스킬 공격력을 강화한다. 여기에 리더 특성까지 합쳐서, 피를 30% 이하로 깎아놓으면 +290%/+360%에 달하는 균형잡힌 고급 증가율을 얹어준다. 기본 어빌리티만 해도 웬만한 무기 두 개 하고도 반 정도의 황당한 수치를 보장해 주고, 50%라도 +240%/+240%이라, 비슷하게 공딜과 스킬딜을 모두 훌륭히 보장하는 혼신계열 강캐인 렘이 부럽지 않다.

현재 글로벌 서버 마나보드 1 기준으로는 마키스 본인이 능동적으로 자해를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처음부터 체력을 팍팍 떨어뜨리는 것이 그다지 녹록치는 않다. 무엇보다 개막 게이지와 자체 자해를 내장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마키스 주축덱을 짜려고 시도해볼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점. 배수 캐릭터답게 아이가이온의 도끼와의 궁합은 확실히 끝내주지만, 리더만 다른 동일편성을 기준으로 아직은 미노와 베르세티아 페어가 좀더 신속하게 체를 까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추후 마나보드 2가 열릴 시 개막 게이지(+50%)도 생기고, 스킬을 발동할 때마다 자해를 10%씩 하는 어빌리티가 새로 생겨서 부족한 유틸성이 보충되고 아이가이온의 도끼와의 시너지도 뚜렷해지는데, 이 때부터 마키스가 확고부동한 배수덱의 1인자로 당당히 서서 어지간한 수속성 보스들뿐 아니라 타속성 보스까지 다 일합에 도륙내기 시작한다. 마나보드 2가 해금되기 이전인 현 시점에서도 매력적인 고점을 지녔기에 충분히 강캐 반열에 드는 캐릭터.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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