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왔다! 장보리)

덤프버전 :

파일:왔다 장보리 로고.png

[ 펼치기 · 접기 ]
주요인물
[[장보리|

파일:장보리44.jpg
]]
[[연민정|

파일:공식 연민정.jpg
]]
[[이재화(왔다! 장보리)|

파일:공식 이재화.jpg
]]
[[이재희(왔다! 장보리)|

파일:공식 이재희.jpg
]]
장보리
연민정
이재화
이재희
비술채
[[박수미(왔다! 장보리)|

파일:틀 박수미.jpg
]]
[[송옥수|

파일:틀 송옥수.jpg
]]
[[장수봉(왔다! 장보리)|

파일:틀 장수봉.jpg
]]
[[김인화|

파일:틀 김인화.jpg
]]
박수미
송옥수
장수봉
김인화
패션그룹형지
[[이동후|

파일:왔다 장보리 이동후.jpg
]]
[[이화연|

파일:왔다 장보리 이화연.jpg
]]
[[이정란|

파일:틀 이정란.jpg
]]
[[이가을(왔다! 장보리)|

파일:왔다 장보리 이가을.jpg
]]
이동후
이화연
이정란
이가을
보리 집
기타인물
[[도혜옥|

파일:왔다 장보리 도혜옥.jpg
]]
[[장비단|

파일:왔다 장보리 비단이.jpg
]]
[[강내천|

파일:왔다 장보리 강내천.jpg
]]
[[문지상|

파일:왔다 장보리 문지상.jpg
]]
[[박종하(왔다! 장보리)|

파일:왔다 장보리 박종하.jpg
]]
도혜옥
이비단
강내천
문지상
박종하
}}}



1. 소개
2. 전개
3. 기타


1. 소개[편집]


파일:왔다 장보리 이가을.jpg

왔다! 장보리의 등장인물이다. 카라한승연이 연기했다.

1994년생. 작 중 나이 변화는 1세[1] -> 16세[2] -> 21세[3] -> 24[4]세이다.[5]


2. 전개[편집]


이화연 사이에 태어난 이동후의 막내딸. 혼외자식일 팔자였으나 이동후의 본처가 죽고 얼마 안 되어서 이동후가 화연과 재희를 집으로 들였기 때문에 적녀로 자란다. 위로는 이복 오빠 이재화, 친오빠 이재희가 있다.[6]

고명딸이라 이동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공부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 이동후가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보냈으나 성형수술만 하고 돌아왔다. 이후 이동후가 미래그룹의 매장 일을 시키려고 하였으나 업무 능력이 부족하여 민폐를 끼치고 있다.

이후 이동후에게는 다시 공부를 하러 미국에 간다고 거짓말하고 몰래 아이돌이 되려고 하였다. 이를 안 큰오빠 이재화가 몰래 도와주고는 있다. 그러나 연예 기획사 대표 김현채로부터 학력 부족 등이 문제삼는 일이 발생하였고, 결국 가창력이 딸려 백댄서로 전향하였다. 그런데 안무 맞추는 노래가 카라미스터. 그 후 국내에 남은 사실이 들키고 난리가 나지만 어떻게든 검정고시는 합격했다.

강유천과 사랑에 빠졌는데, 문제는 고모인 이정란강내천과 사귀고 있다는 것...그래서 이정란에게서 이동후를 설득하는데 협조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처음에는 승낙했지만, 이동후와 이정란, 강내천의 대면자리에서 매몰차게 뒤통수를 때려 배신한다. 이후 강내천을 자신의 보디가드로 고용해 강 가드라고 부르며 소심하게 괴롭힌다. 오히려 이쪽이 강내천과 사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내천을 갈구면서 재밌게 논다.그러나 이정란이 임신해서 game over...

이정란과 함께 개그 캐릭터이지만 이화연의 딸이자 이재희의 친동생답게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이재화가 보리랑 결혼한다하자 보리의 학력을 가지고 자신은 검정고시 합격했다고 잘난 척 아닌 잘난 척을 한다. 뒤이어 엄마의 여상 나왔다는 드립도 압권 또한 초반부엔 그냥 철없는 아가씨로만 나와서 간간히 악역들에게 엿을 멕이는 감초였다가, 비단이가 이씨 집안으로 입성한 이래 이동후의 딸바보애정이 비단이에게로 넘어가자 이를 굉장히 질투하여 어머니와 같이 입방정으로 비단이의 속을 썩이는 역할로 변질된다.

집안에서 건어물녀처럼 뒹굴거리던 모습을 강유천에게 들키지만 강유천이 오히려 귀엽게 받아들이면서 이쪽 커플도 드라마 종반에 알콩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첩의 아들이라며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자란 친오빠와는 달리 이화연의 뱃속에 있던 채로 이동후의 집으로 들어와 태어나면서부터 재벌가 막내딸로 자랐다. 부유한 환경에서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과 궁합이 잘맞는 친구같은 어머니, 든든한 두 오빠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부족한것 없이 밝게 자라났으며, 사랑문제도 스펙터클한 다른 인물들을 보면 약간의 굴곡을 제외하고는 손쉽게 이루어진다.[7]

3. 기타[편집]


이가을의 인생궤도는 담당 배우 한승연과 흡사한 면이 있다.

한승연은 중학교 2학년 2학기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고등학교 1학년, 미국 테너플라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JYP 오디션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중학교만 다니는 데다 얼굴만 뜯어고친 이가을과는 달리 미국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전교 1등을 했고 1집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검정고시와 수능을 쳐서 경희대에 합격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그녀 역시 검정고시를 쳐야 했고, 위너스 댄스 스쿨에 재학하면서 이효리 백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점은 흡사하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후에 이가을이 진짜로 아이돌로서 성공하는 것 아닐까...예측됐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마지막화에선 강유천과 이어진 듯. 그리고 마지막에 비단이가 "나도 가을 언니처럼 가수나 할까?" 라고 멘트를 날림으로써 그녀가 데뷔를 했음을 간접적으로만 보여줬다.

드라마를 보면, 참 찰지게 맞는다.

마지막에 강유천과의 키스씬은 정말 뜬금없어서 그날 카덕들은 분노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1:30:17에 나무위키 이가을(왔다! 장보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94년.[2] 2009년[3] 2014년.[4] 2017년.[5] 참고로 당시 이가을 역을 맡은 한승연의 나이는 27세였다. 실제 본인의 나이보다 3~10세 어린 나이를 연기한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기는 원래가 동안으로 유명한 연예인이기 때문에...[6] 이재화가 이가을을 좋아하긴 하나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그래도 동생이라고 나름 도와주기는 한다.[7] 다만 상대가 하필 자신의 고모부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