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라시 잇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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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단숨에 간다!"(一気に行くぜ!)[8]
"한번에 간다!"[9]
"끓어오른다고!"(沸いてきたぜ!)
-"가슴이 끓어오른다!"[10]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주인공. 바이스와 함께 더블 주인공이다.
목욕탕 「행복탕」을 운영하는 이가라시 가의 장남. 정의감이 강하고 참견쟁이이며[11], 뜨거운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남자. 어떤 곤란스러운 일이라도 "형(오빠)에게 맡겨둬!" 라고 웃는 얼굴로 떠맡아 버린다. 예전부터 이따금씩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왔지만, 욕심 없는 성격이라 전혀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성격은 오랫동안 같이 방영되었던 옆 동네의 주인공과 비슷하다.
그러나 데드맨즈의 습격이 닥쳤을 때 가족을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자신에게 깃들어 있던 악마, 바이스의 속삭임에 처음으로 귀를 기울여 계약을 맺고 바이스와 함께 가면라이더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가라시 잇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평가[편집]
초반 행적에 대한 평은 준수한 편으로, 작중에서의 모습처럼 장남으로서의 일면 덕인지, 언행을 이성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머리도 잘 돌아간다.[12]
이전 작에 등장한 주역인 히덴 아루토가 이상주의자, 카미야마 토우마가 왕도형 주인공이라면, 잇키는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만으로 악마와 계약한 소시민으로 묘사되는데, 바이스와 계약한 뒤로는 가볍고 촐랑대고 분별없는 행동을 보일 땐 츳코미는 기본이고, 악마를 상대로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며 저지할 정도로 책임감있고 비범하게 행동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 이후엔 바이스와 함께 싸워나가며 꾸준히 신뢰를 쌓아나가, 더할나위없는 서로의 이해자가 되기도 하고, 바리드 렉스와 볼케이노 게놈으로 버디를 이뤄 변신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작중에선 이러한 책임감과 재능이 독이 되어 돌아와, 이가라시 다이지가 잇키에게 품고 있던 열등감이 카게로우로 구현되거나, 주변 인물들로부터 지나친 참견쟁이라는 비판을 받는 등, 어딘가 어긋나있는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했다.[13] 물론 이러한 부분은 31화에서 계약의 대가로 자신의 기억을 잃었다는 진실이 밝혀지면서 풀리게 되었다.
그리고 잇키의 행동들을 자세히 보면, 못 미더운 가족들과 그런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는 평범한 장남이라기보다는 가족들이 부족하니까 행복탕에는 내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단정짓는 식의 생각과 나는 행복탕 일도 라이더 일도 충분히 같이 할 수 있다며 무리하는 등 어찌보면 독선적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4]
물론 현재는 가족과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바이스와는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꾸준히 앞으로의 행적을 주목받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작품의 2부에 들어서 일부 시청자들은 이가라시 다이지와 마찬가지로 작품의 주인공 임에도 메인 스토리 상에서의 개입이 주변 인물들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꼽기도 하고, 스토리에서의 떡밥은 존재하는데, 이걸 제때 풀지 않아서 주인공 같지 않다는 반응도 존재했다.[15]
그래도 작품이 3부에 들어선 이후 다시 본인의 떡밥을 풀어나가며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위치로 복귀하나 싶었지만, 이번에도 사쿠라 쪽이 직접적인 편애를 받는 것을 넘어, 그녀의 주변인물들이 주목을 받도록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금방 비중을 잃게 되었고, 현재도 내세울 만한 서사가 바이스와의 우정을 제외하면 적었기 때문에[16] 결국 여전히 주인공 임에도 본작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끌어나가지 못하면서 심하면 병풍, 전투원 1 또는 페이크 주인공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게다가 최후반에 보여준 모습마저도 쿠도 야스시에게 일본 제일의 이기주의자라 디스당했듯, 이상한 말만 하는 모습을 보여 평가가 하락했다. 바이스와 자신이 협력해 싸워 왔던 경험에 빗대어 인류에겐 악마가 필요하다는 결론을[17] 내리거나, 카리자키 마스미가 아들인 죠지 카리자키한테 자신의 악마를 심어 저지른 민폐를 단순히 사랑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서 더욱 비판받았다. 결국 홍콩판 코믹스에서 쥬우가전은 삭제되었다.
그래도 가면라이더 기츠x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에서는 큰호평을 받았는데, 악마와 계약하면서도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 이제는 바이스를 떠나보내도 괜찮다는 것과 본편과는 다르게 분량이 많아져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4. 기타[편집]
- 이가라시는 실존하는 성씨로, 한자로 50이 들어간다. 많은 팬들은 50주년 라이더의 기념비적인 주인공으로서 50이란 의미의 이가라시를 쓰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밝혀지길 메인 각본가인 키노시타 한타가 집필한 과거 작품 중 이가라시 사쿠라라는 캐릭터가 나왔기에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배우인 마에다 켄타로는 가라테가 특기로[18] 가라테를 연기하는 배우들(사쿠라, 히카루, 타마키)의 자세 지도를 맡았다고 한다. 일반적인 액션씬의 지도는 액션 감독이 맡지만, 가라테씬은 캐스트들의 휴식시간에 마에다가 지도해 줬다고 한다.[19] 관련된 한가지 웃픈 썰이 있는데, 겐타 역의 토츠키 시게유키의 아들이 가라테를 배우기 시작해서 토츠키가 아들에게 알려주려고 마에다에게 요청해 가라테 품새를 몇 개 배워갔는데, 토츠키의 아들은 가라테를 시작한 지 2달 만에 관뒀다고 한다.(...)
- 라이더 시리즈에서는 매우 드물게 가족들이 전부 나온 주인공이다. 이전작의 주인공들은 카츠라기 시노부처럼 가족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거나, 있기는 해도 일부만 등장했던 카즈라바 아키라와 노가미 아이리, 가족 간에 심한 갈등이 생겼던 타카야마 진, 가족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인 단 마사무네와 반노 텐쥬로 같은 사례, 아예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언급 자체가 되지 않는 등 가족 관계가 온전히 나온 적이 없었다.
- 목욕탕 주인이라는 라이더 시리즈 통틀어 가장 특이한 직업의 소유자라 관심을 끌고 있다.[20]
- 잇키 역의 마에다 켄타로가 역대 주역 라이더 배우들에 비해 미소년 외형이라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21][22] 또한 잘생기고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182cm로 키가 무척 크다.
- 더블 주인공인 바이스가 역대급으로 부산스러운 캐릭터인지라 잇키가 상대적으로 진지한 캐릭터처럼 보이고 있는 편이다.
- 에그제이드의 호죠 에무가 가샤트에 그랬던 것처럼 바이스탬프에 입김을 분다. 다만 에무는 게임 카트리지의 먼지를 불어내듯 훅 하고 불었다면 잇키는 하- 하고 도장이 잘 찍히도록 하는 행동인 것이 다르다.[23]
- 원래는 축구 선수를 지망하였으나 현재는 관뒀다고 한다. 이유는 31화에 밝혀지듯이 바이스가 프로 축구선수가 되고싶은 기억를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꽤 오랜만에 나온 킥 위주로 싸우는 라이더다. 적을 직접 발로 차는 건 기본에 부서진 벽 조각을 걷어차서 날리는 축구 비슷한 전투법도 사용한다.[24] 존경하는 축구선수는 미우라 카즈요시이며 방 벽에 포스터를 걸어넣고 하루를 시작할 때 인사한다고.
- 헤이세이 라이더에 들어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를 딱히 숨기지 않고 있는데,[26] 잇키는 첫변신부터 본의 아니게 만인이 보는 앞에서 변신하는 바람에 1화부터 주변 사람들이 정체를 다 아는 라이더라는 특이한 사례가 되었다. 본인도 딱히 감추려고 하지 않는 듯 이후에도 라디오 방송에 바이스와 함께 변신해서 출연하거나, 아예 TV 뉴스에 나오는 수준으로 나름 유명세를 떨치는 듯.
- 오프닝 34초 구간의 장면에 흰 옷을 입은 아이들이 나오는 장면에 이가라시 잇키가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쓸 수 있었던 점, 죠지가 리바이스 드라이버 사용자로 이가라시 다이지를 점찍은 것, 이가라시 사쿠라가 잇키나 다이지보다 잠재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점을 보아 이가라시 삼남매에게 특별한 비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고, 이것은 25화에서 밝혀진다.
- 목욕탕 일을 도우면서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한 덕분에 가사능력 만렙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빨래는 제쳐두고서라도, 청소와 요리에 매우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단골 손님들도 어딘가 미덥지 못한 아버지보단 잇키를 더 신뢰하는것을 보면, 목욕탕 일도 척척 잘해내는 만능 살림꾼. 다만 기계치라서 기계를 다루는 일에는 영 젬병인 모습을 보인다.[27]
-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 최초로 친남매가 주역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는 주인공이다.[28]
- 잇키, 다이지, 사쿠라 셋 다 자신의 내면의 악마가 존재하는데도 가족 사진에서 잇키의 모습만 사라지는 장면이 종종 나와서 추측상 악마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추측되었는데 25화에서 18년 전 어릴 때 바이스와 계약을 한 사실이 밝혀졌고 계약 내용은 바이스가 가족을 지켜주는 대신 바이스가 잇키의 기억을 지운다는 내용이었는데 이 계약 내용과도 연관된 걸 수도 있다고 추측되었고 이는 잇키가 가족사진에서 지워진 이유와 같이 31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이후로 등장한, 오토바이가 없는 1호 라이더다.[29] 신노스케는 오토바이가 아닐 뿐 그래도 엄연히 본인이 타고 다니는 스포츠카가 있지만 잇키는 그런 것도 없다.[30] 이는 배우가 무면허인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31]
- 1화에서 잇키가 처음으로 변신할 때 렉스 바이스템프를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장전해 버디업을 할 때 심장 맥박이 뛰는 장면이 나오는데 16화에서 기프 속에 있던 심장이 맥박을 뛰던 장면과 흡사하다. 그리고 이 장면은 바로 이가라시 일가가 기프와 큰 연관이 있다는 복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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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에서 바이스와 함께 디자이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레이와 1호 라이더중 최초로 다음 시리즈의 변신벨트를 사용하는 인물이 되었다. 각각 리바이 코어 ID, 바이스 코어로 변신한듯.[3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2:51:29에 나무위키 이가라시 잇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가라시의 오십람(五十嵐)에서 '오'를 따오고 一을 뜻하는 '한', 빛날 휘(輝) 대신 빛날 빈(斌) 자를 사용해 적절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2] 가면라이더로 변신하기 위해 페닉스에 계약을 맺은 용병같은 신분이지만, 35화에서 탈퇴 후 WEEKEND의 협력자가 됨.[3] 악마 겸, 파트너.[4] 25화에서 죠지 카리자키가 잇키의 인적사항을 확인할 때 흐릿하지만 22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5] 배틀 패밀리아 한정.[6] 선행 등장.[7] 이전에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패러독스 로이뮤드,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이도검을 맡았으며 6년 만에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게 된다. 앞서 세이버 증간호(국내 방영 시 최종화)에서 나온 선행 장면 방송 당시에는 대원방송에서 성우를 공개하지 않고 있었으나 한국 가면라이더 팬덤에서는 목소리로 미루어 보아 김민주로 확실하다고 추측해 왔으며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8] 잇키의 이름과 발음이 같은 언어유희.[9] 현지화명인 오한빈과 발음이 비슷하다. 더빙판 초반에는 담당 PD가 나무위키를 본 건지 '단숨에 간다'만 사용했다.[10] 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 선행퇴장(?)에서 공개되었다.[11] 이 점은 어머니인 유키미의 성격을 물려받은 것으로 외전 가면라이더 베일에서 언급한다.[12] 6화에서 간단한 마술을 보여주며 야바위를 해내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이걸 이용해서 쿠도 야스시의 비밀을 파악하여 쿠도 야스시와 재판장을 제압했고, 7화 도입부부터 바이스가 죠지에게 센스가 촌스럽다니 있는 말 없는 말 늘어놓자 그에게 예의없이 굴었다고 지적하고, 12화에서 다이지와 말싸움을 벌이고 혼자 삐쳐버린 사쿠라에게 당부하고, 15화에서는 카멜레온 데드맨이 가짜 바이스로 변하자 이에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묻는 걸로 가짜 바이스를 잡아내고, 이후에 UFO 형태의 데드맨즈 아지트를 바리드 렉스 상태에서 10대의 리믹스 메카 소환으로 물리치는 비범함을 선보였다.[13] 이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에선 언젠가 흑화하는 모습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오기도 했다.[14] 그런 이유로, 이런 추측도 나왔고, 이후 다이지와 관련한 이야기에서 어느 정도는 사실로 드러났다.[15] 극이 진행되면서 비중이 높아진 이가라시 사쿠라, 카도타 히로미, 오르테카 같은 등장인물들에 비해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나가지 못한 편이었고, 무수한 떡밥들을 품은 신규조직인 위켄드에 개입한 인물도 잇키가 아닌 이가라시 사쿠라였다. 이런 이유로 한동안 바이스와의 케미를 제외하면 비중이 낮은 편이었고, 잇키가 가진 떡밥인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스토리와 그가 위켄드를 인식하게 되는 시점은 작품의 후반부까지 밀려나게 되었다.[16] 초반에는 불안할 정도로 이타적인 모습과 불편한 가족관계가 비춰지면서 바이스는 사실 잇키의 불만이 드러난 모습이고, 리바이스는 잇키가 가면라이더로 싸워가며 해소하가며 가족간의 불화를 풀어나가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애초에 리바이스에서 가족간의 문제는 전부 개개인의 문제로 판명나서 흐지부지되었다. 3부에 들어서야 동창회에서 보인 쌔한 모습과 잊어버린 과거도 한 화만에 해결되었으니 남은 건 정말 바이스 뿐이었다.[17] 물론 이 대사가 인류는 내면의 악의 존재를 인지하여 스스로를 성장시킨다란 주인공에 걸맞을 수도 있지만, 정작 리바이스 작중에서 등장한 악마들은 하나같이 문제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자기 아빠가 본인의 악마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 결과적으로 보면 악마 때문에 피해를 본 사례가 많았던 만큼 설득력은 1%도 없었던 것이다.[18] 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는 실력자라고 한다.[19] 리바이스라는 작품에 미운털이 어지간히도 박힌지라, 팬덤은 이것 역시 실제 가라테 유단자를 캐스팅해 놓고 왜 다른 사람에게 가라테 연기를 시키냐며 욕하는 데 써먹었다.[20] 정확히는 장래에 가업을 이을 후계자다. 엄마인 유키미가 목욕탕 일을 그만두지 않았을 뿐더러 잇키도 엄마가 하고 있는 일을 돕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21] 전반적인 인상은 쿠사카 마사토로 열연했던 무라카미 코우헤이의 파이즈 당시 인상과 비슷하다. 다만 2003년 당시에도 무라카미 코우헤이는 20대 중후반의 연령대였고 밝은 표정을 자주 보여주는 역할이 아니였기에 아키야마 렌과 묘코인 게이츠정도의 싱크로율은 아니다.[22] 또한 원래 설정인지 아니면 배우의 외모를 보고 반영한 설정인지는 모르겠으나, 6화에서 캥거루 데드맨에 습격 당하는 증인이 잇키에게 미남이라고 하는 거로 보아 잇키라는 캐릭터도 세계관상으로 미남인 듯 하다.[23] 여담으로 바이스탬프의 도장 면에 입김을 불고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찍으면 반응속도가 12% 증가한다고 한다.[24] 여담이지만 리바이스의 기본폼 모티브인 티라노사우루스도 다리의 각력이 매우 강했다.[25] 이쪽도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가족이며 심지어 첫째와 둘째가 아들이고 막내가 딸이란 점까지 똑같다. 게다가 둘째인 다이지, 그리고 막내동생인 사쿠라까지 변신한다는게 밝혀지면서 미나토 가와 이가라시 가의 삼남매 모두 변신하는 것도 공통점이지만 사쿠라는 본편과 극장판 아사히는 극장판에만 변신한다. 그나마 차이점이 있다면, 첫째인 미나토 카츠미는 프로 야구선수에 대한 꿈은 접었어도 야구를 버리진 않았으며 사회인 야구단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기에 그나마 미련이나 아쉬움을 드러내는 일이 없다.[26] 아니면 처음엔 정체를 숨기다가 중반에 밝혀진다거나.[27] 29화에서 바이스가 편집한 영상을 재편집하려고 아무 버튼이나 막 눌렀다가 영상을 날려먹었다.[28] 주역이 아닌 것 까지 치면은 전작에 등장한 신다이 남매가 최초이다.[29] 원래는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주인공인 호죠 에무도 오토바이가 없었지만, 폼 체인지를 통해 오토바이로 변신할 수 있는 쿠죠 키리야가 변신 아이템인 폭주 가샤트를 에무에게 넘겨줘서 에무도 개인 바이크가 생겼다.[30] 작중 등장하는 호버 바이크는 바이스가 변신을 하는 것인데다 그마저도 잇키가 변신 및 폼 체인지를 해야 탈 수 있으며, 어차피 바이스탬프로 자전거의 속도를 높일 수 있기에 죠지가 따로 만들어주는 게 없는 한 잇키는 노가미 료타로 이후로 이동수단이 자전거인 1호 라이더가 된다. 더군다나 료타로 본인은 아니지만, 덴오의 경우에는 엄연히 머신 덴버드가 오토바이로 따로 존재한다. 덴라이너의 조종석으로서 더 자주 나오긴 하지만.[31] 그런데 이번에 나온 무비 배틀로얄에서는 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공개 되었는데 아무래도 명색이 주인공인데 바이크 액션이 없다보니 바이크 액션을 위해 면허를 딴 듯하다.[32] 그런데 에이스가 잇키의 기억을 잊지 않는 세계를 빌었는데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줬다.(...) 오죽했으면 특촬팬들은 사람들을 갈아서 만든 치매약(...)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