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공화정의 구성원인 시민에 대한 내용은 시민 문서
2번 문단을
시민# 부분을
, 서민에 대한 내용은 서민 문서
서민번 문단을
#s-번 문단을
서민#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의미와 와전
3. 소시민과 서민
4. 2017년작 한국 영화


1. 개요[편집]


부르주아(자본가)와 프롤레타리아(노동자)의 사이에 있는 중산층 등을 뜻한다. 이들을 가리키는 용어인 쁘띠부르주아(petit-bourgeois)를 번역한 단어가 소시민(小市民)이며, 여기서 말하는 시민은 citizen이 아니라 bourgeois다. 즉 사회계급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2. 의미와 와전[편집]


이들은 부르주아 처럼 부유하고 호화로운 삶을 살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하는 서민과도 같다고는 할 수도 없는 사람들이다. 사회학적으로 소시민은 생산수단은 소유했지만, 타인의 노동을 착취하지 않고 스스로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농촌의 독립 자영농민 및 도시의 독립 소영업자가 전형적인 소시민의 구성원이다. 의사, 변호사, 교수 등의 전문직 역시 여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전문직은 각자의 면허와 학위가 자신의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생산 수단이지만, 이것을 타인에게 빌려주고 그 대가를 얻을 수는 절대로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소시민이 된다.

'소시민'이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에 '소소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 즉 서민의 의미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으며, 실제로 그런 의미로 사용되는 사례가 절대다수다. 포털 사이트에 '소시민'을 검색해 뉴스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확인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특히 사회주의 관련 용어에 극단적 거부감을 가진 대한민국에서는 이념적 정의와 단어의 원래 뜻은 퇴색되고, 소소하게 벌어먹고 사는 서민이라는 정도의 의미로 사실상 단어의 뜻이 바뀌어서 통용되고 있다. 대형 로펌의 변호사나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인기과 전문의 등을 생산수단(전문직 라이센스)은 가졌으되 스스로의 노동에 종사한다는 본래의 의미로 소시민이라고 칭하면 사회적 반발을 살 것이다.


3. 소시민과 서민[편집]


원래 소시민은 상술했듯이 부유층과 서민층의 중간계급에 해당하나, 근래 대한민국에서는 서민과의 접점이 많아졌다.

소시민과 서민의 접점이 커진 계기는 IMF 외환위기양극화다. 외환위기 이전만 하더라도 국민 다수의 경제계층은 명실공히 중산층이자 소시민이었으나 IMF 외환위기 이후 중산층은 사실상 해체되어 극히 일부는 상류층으로 상승, 대다수는 서민층, 심한 경우 빈민층으로 떨어졌고, 그 수가 많은 서민이란 단어가 소시민의 자리를 이어받은 것이다. 또한 남들이 하류로 떨어졌는데 자신이 중산층임을 내세우는 것에 대한 무의식적 죄책감이나 거부감 같은 것도 2000년대 초반 한동안 존재했다. 결국 소시민이라고 해도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사실상 서민인 시민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정보와 정보능력의 확산 등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중류의식, 다소 중산층에 가까운 소시민적 마인드가 나타나면서 서민층, 빈민층과 다소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간혹 교양 중시, 능력주의적인 소시민적 마인드와 교양보다는 당장의 생존을 중시하는 빈곤층, 저소득층의 가치관 간에 갈등이나 대립, 반목도 곳곳에서 보이는 중이다.

4. 2017년작 한국 영화[편집]



해당 영화 역시 소시민이라는 단어를 서민이라는 뜻으로 사용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4:06:03에 나무위키 소시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