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3세는 악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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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리샤.[1]
2. 줄거리[편집]
‘빙의물에 빙의를 시키는 게 어디 있어...!!’
<빙의했는데 흑막의 손녀였다>라는 빙의물 소설의 원작 여주, 즉 진짜 여주를 괴롭히는 악녀로 빙의해버렸다!
주인공에게 온갖 나쁜 짓을 하다가 엄청나게 고통받는 악녀 역할이라니?
나도 모르는 새에 내 인생 장르가 피폐물로 결정 되다니!
이렇게 살 수는 없어!
‘살려 주세요!’
그런데 여주가 나타나기도 전에 눈 앞에서 알짱거리는 것들이 많다.
“더러운 피. 맞지? 뭐 하나 받아먹으려고 아양 떨고 다닌다면서. 거지새끼처럼.”
“…….”
‘다 죽었어.’
난이도 최강이라는 피폐 소설 악역에 빙의된 3세, 에릴로트.
내 살 길 찾으면서 원작 내용을 이용해 가며 열심히 살아가는데.
‘으응?’
흑막 공작이라는 할아버지가 왜 나한테 잘해주시는 거죠?
할아버지에게 미움 받아서 멀리 있다는 아빠는 또 왜 갑자기 나타났고? 오빠들은 또 왜 이렇게 귀찮게 굴어?
게다가.
‘이게 뭐야.’
[에릴로트 지구 뿌셔ㅠㅠㅠㅠㅠㅠ]
[아ㅠㅠ 빙의 전에 모르는 척했다고 욕해서 미안해ㅠㅠㅠ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ㅠㅠㅠ]
[피폐물 인정ㅠㅠ 이 집안 사정 거의 아포칼립스급 아닙니까]
ㄴㄹㅇㅋㅋㅠㅠ
[떡밥이 여기 깔려있었네... 쿠키가 독인 거죠?]
나는 홀로그램처럼 눈앞에 뜬 창을 쳐다봤다.
‘이거 코코넛페이지 댓글 창인 거 같은데.’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거죠?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9월 17일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 3세는 악역입니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가호
본작에서 마법은 가호를 복잡한 술식을 통해 겨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가호가 특별한 이유는 귀족들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2] 1인 1가호가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가호가 특별한 이유는 귀족들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2] 1인 1가호가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스포일러 ▼ - 실은 이 가호는 수호령이 된 고대인류의 신분과 능력에 따라서 주어지는 것으로 달리아는 온갖 금술로 만들어진 인조마수나 다름없기에 가호를 3개나 가지게 된 것. 단 고대 인류는 수호령이 아닌 신이 직접 준 것이라고 한다.
- 고대문명
고대시절 찬란한 문명을 가지고 있엇으나 거대폭풍으로 멸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일러 ▼ - 고대 인류는 기본적은 불로에 여러가지 가호를 가질 수 잇었으며 그래서 현재 인류 문명과는 비교도 안되는 발전된 사회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만해진 고대 인류는 신을 흉내내어 노예인류를 만드는 데 이들이 바로 지금의 인류였던 것 고대 인류는 노예인류를 노예로 부려먹는 수준을 넘어서 부모가 자녀를 죽이게 하거나 노예인류를 죽여서 그 피를 포도주 대신 마시는 등 생명경시하면서 타락한다. 급기야 이노락스를 포함한 타락한 고대 인류세력들이 금술을 남발하자 이에 분노한 신이 고대 인류에게 내린 가호와 모든 힘을 거두고 거대 폭풍과 대규모 몬스터 무리를 소환하여 고대 인류를 멸망시키고 노예 인류를 새로운 세상의 주인으로 살게 한다. 멸종한 고대 인류는 죽음에 따른 안식도 허용이 되지않아서 수호령으로 노예인류의 후손인 현 인류들을 보살펴야 하는 벌을 받게 된다. 마지막까지 수호령이 된 고대인들이 해방되지 못한 것을 보면 이노락스가 벌인 악행으로 수호령이 된 고대인들의 형량이 연대책임으로 연장되어거나 해방될 기회가 박탈 된 것일수도 있다.
- 크로노트 회
메시아를 기다리는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권력자들에게 탄압을 받고 있다.
스포일러 ▼ - 크로노트 회가 탄압받는 이유은 현대 인류가 실은 고대 인류가 만든 노예의 후손이라는 사실과 수호령 해방에 따른 가호 상실을 두려워하는 현 지배층이 탐욕때문이며 이들이 기달리던 메시아는 에릴로트였으나 그리미에와 이노락스의 음모로 달리아는 메시아로 착각하여 1회차 에릴로트를 비참하게 죽게 만들었다. 그러나 2회차 에릴로트가 세일론을 현신시키면서 뒤늦게야 자신들이 속은 것을 알게된다. 이들이 그리미에게 속아서 벌인 병크는 상당한데 우선 그리미에게 속아서 에릴로트 친모의 친정인 라온트라 제국의 왕권을 약화시켜 엄연히 황제와 황후의 소생인 벨트리가 적통 황녀로 대우받기는 커녕 천노소생으로 살아야했으며 막 태어난 에릴로트를 저주하여 에릴로트 가호를 봉인시키고 10살때는 자객을 보내서 암살시도 그리고 그리미에를 도와서 무고한 사람들 학살하는 등 에릴로트의 분노를 산다.]
- 폭풍
고대 문명을 멸망시킨 것으로 알려진 재앙.
스포일러 ▼ - 실은 단순한 재앙이 아니라서 인류가 타락하여 죄악이 넘치거나 신이 금지한 금지된 주술 즉 금술을 사용하게 되면 신이 세상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결계가 약화되고 결계가 망가지면 그 틈으로 거대한 폭풍과 대규모 몬스터들이 끊임없이 소환되어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 고대 시절에는 고대인들이 금술을 남발하고 급기야는 신의 영역까지 도전하여 생명을 창조하자 신이 직접 고대인들의 가호와 힘을 거두고 폭풍을 열어다면 2회차 폭풍은 그리미에를 포함한 현재 인류의 지도자들이 인조마수나 이세계인 소환 등 금술로 신이 만든 결계를 망가뜨리고 어둠의 통로를 열어서 생긴 것.]
6. 평가[편집]
수려한 일러스트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작가의 전작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3](아악키), 김로아 작가의 이가주[4]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한다. 처음엔 독자들도 가볍게 넘겼지만 갈수록 아악키와 다른 개성이 없고 이가주랑 너무 비슷해 하차하는 독자들이 생기고 있다.
발자크 = 아악키의 이샤크
요슈아 = 아악키의 앙리
블리젠(리시먼트) = 아악키의 요한
리앙틴 = 아악키의 에뮬린
디오네라 = 이가주의 라라네
발데릭 = 이가주의 비에제
바실럭 고모 = 이가주의 샤나넷
노아리젠 = 이가주의 베스티안
개연성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에릴로트를 한 멍청한 악녀 영애가 질투하고 무시하다 나중에 당하고 사과하는 스토리[5]가 계속 반복된다는 것.[6][7]
또한 글에 상당한 오타가 있으며 가격이 무려 200원인데 분량이 적다.[8]
7. 역대 표지[편집]
각각 3살, 10살, 17살이다.
8.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6:50:08에 나무위키 이 3세는 악역입니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로열 셰프 영애님>,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의 작가.[2] 빙흑손의 주인공 달리아가 가호가 3개씩 있는이유는 주인공 버프 때문이다[3] 아악키의 주인공 르블레인이랑 성격이랑 말투가 똑같다.[4] 이가주의 가족구성이 지나치게 똑같다.[5] 아니면 에릴로트의 아버지인 데이몬드 아스트라랑 결혼할려고 질척되는 여캐들이 당하고 사과하는 스토리.[6] 예를 들어 사라, 실린, 리앙틴, 마사, 달리아 등등. 이런 패턴이 너무 반복되어 그냥 이름이랑 신분만 바꾸는 같은 애 아니냐는 개드립까지 나왔다(...).[7] 여자 악역들은 대부분 멍청하고 또한 남자 악역이 살바토레, 그라미에 등등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8]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