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안중근(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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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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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안중근 (1946)
義士 安重根

파일:의사 안중근(1946) A.jpg

감독
이구영
극화
김춘광[출처]
기획
조중헌
제작
조하소[출처]
출연
양백명
이업동
극단 청춘극장 단원들
촬영
양세웅
조명
김성춘
편집
이구영
제작사
계몽구락부
개봉일
1946년 5월 14일
개봉관
우미관
명동극장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이구영 감독의 1946년 개봉 영화. 35mm 무성영화로, 광복 후 제작되어 상영된 최초[1]의 영화다.


2. 상세[편집]


김춘광[2] 극작, 안종화 연출로 1946년 1월 5일 수도극장에서 첫 공연된 연극 《안중근 사기(安重根 史記)》를 영화화한 것으로 주인공 양백명 등 청춘극장 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런 까닭에 이 영화 제목도 '안중근 사기'로 통용되어 왔으나 '의사 안중근'이 맞다.

계몽구락부[3]의 첫 제작 작품으로, 다음 작은 《의사 윤봉길》(1947), 그 다음은 《유관순》(1948) 등이다.

필름이 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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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 B 동아일보 1946년 5월 12일 2면 하단[1] 두 번째는 《똘똘이의 모험》(1946), 세 번째는 《자유만세》(1946)이다.[2] 본명 김조성. 《춘향전》(1926)에 이몽룡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초기에는 변사, 배우로 활동했고 후기에는 극단 대표와 극작가로 활동했다.[3] 계몽문화협회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지면 광고를 보면 '계몽구락부'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