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병(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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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10대 재무부 장관, 상업은행장·한일은행장·서울은행장을 지낸 대한민국의 금융인.
2. 상세[편집]
1891년 3월 15일 충청남도 논산군[1]에서 태어났다.
1907년 관립한성영어학교[2], 1909년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했다. 1915년 도쿄고등상업학교 (히토츠바시대학) 졸업 후 조선은행에 입사하였으며, 대구경일은행(大邱慶一銀行) 취체역 지배인, 한일은행 업무과장·서무과장, 동일은행[3] 취체역 지배인, 조선상업은행 두취[4] 등을 역임했다.
광복 후 미군정청 재무부장, 조선은행 총재, 흥업은행·상업은행·서울은행의 은행장을 지냈으며, 4.19 혁명 후 허정 내각에서 재무부 장관을 지냈다.
조선정구협회 회장, 금융통화운영위원, 서울은행 고문, 경성전기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한생명보험주식회사 이사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75년 6월 26일 사망했다.
배우자 김현경과의 슬하에 장남 윤유중(尹有重, 1915년생), 차남 윤재중(尹在重, 1920년생), 장녀 윤정선(尹貞善, 1918년생,윤원중 1955년생) 등 2남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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