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미 카즈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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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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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닌자의 왕>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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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슈의 닌자로 요이테와 한 조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요이테에게 요이테라는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1] 바깥 세계에서의 직업은 프리라이터.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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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가정폭력에 시달린 듯하고 여동생 카즈호와 집을 나왔다가 핫토리 수령에게 거둬진다. 이후 카이로슈의 닌자로써 일하는데 언제인가 핫토리 수령에게서 요이테를 맡게 된다. 본래 꼬마를 싫어하기에 신경 쓰지 않았지만 고통에 몸부림치는 요이테를 외면하다가 결국은 챙겨준다. 츤데레 무심하다가도 요이테에 대한 걸 일일이 일기에 적고 있었다. 육아일기 이름을 붙여준 후 요이테와 함께 임무를 완수하며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점점 몸이 약해지는 요이테를 돌봐준다. 미하루와도 얽히면서 미하루와 요이테에게 정이 들기 시작하고 뭔가 투명한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요이테를 보고 요이테가 살았던 시간을, 과거를 알아보기로 결심한다. 독단으로 요이테의 과거를 밝히지만 그 외 도와줄 수 있는 없다고 보고 돌아오지만 미하루와 요이테는 이미 도주 중. 그들을 도와주면 카이로슈의 적이 된다는 걸 알고서도 그들을 찾아 헤매고 위험에 처한 요이테와 미하루를 구해준다. 나 대신 미하루를 구해 달라는 요이테의 말을 듣고 그들을 도피시킨 뒤 홀로 카사의 일원 이츠와리와 싸우다 팔을 잃는다. 결국 이츠와리를 죽이고 드러누워 요이테의 미소를 떠올리며 "뭐야... 제대로 살아 있었잖아...이래서 애들은..."란 말을 남긴다.

이후에 카이로슈를 탈퇴하나 미하루의 삼라만상으로 인해 요이테에 대한 기억이 전부 사라지지만 존재 의식은 남아 내심 슬퍼한다. 요이테의 유언 덕분인지 미하루를 챙기며 조수로 임명해 사진 찍는 일을 시킨다. 그렇게 쿠모히라와 함께 미하루를 지키는 일을 하고 남은 카사와 싸운다. 종결 후에 다시 요이테의 기억이 돌아온다. 미하루의 무의식에서 요이테가 문을 열고 나가는데 그 곳은 유키미의 집, 유키미와 재회하게 된다. 전에 유키미가 요이테에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라고 일렀는데 이때서야 요이테가 "다녀왔어"하고 유키미는 미소지으며 "여어 어서와"라고 대답했다.

요이테의 기억이 사라진 후 츠카사에게 받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 이름이 바로 요이테. 워낙에 고양이를 좋아해 고양이 요이테의 행동 하나하나에 엄청나게 사랑스러워한다. 나중에 요이테에 대한 기억을 찾은 뒤로 고양이 이름을 '요이테'에서 '요이'로 바꾼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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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인 카즈호[2]
  숨은 세계에선 의사, 바깥 세계에선 남편과 초밥집을 한다.
  에게 요이테가 남자의 몸도 여자의 몸도 아니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알고 있어.'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건 그 때까지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다!

• 애니판에서는 과거를 찾진 않지만 이미 그 시점에서 도주해버려서 카이로슈 별동대를 종치고 수령에게 데려가 용서를 구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하루가 이미 폭주해버리고 별동대와 싸우다 상처를 입는다. 그러면서도 자살하려는 요이테에게 죽지 말고 살라고 말하고 쓰러진다. 일이 끝난 후 미하루에게 레모네이드 레시피를 건네주고 요이테와 만나지 않은 채 떠나는데 요이테가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을 알기에 굉장히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 핫토리에 대한 감정은 복잡한 듯. 결론적으로는 그의 의지에 반해 행동하지만 핫토리가 죽었을 것이라 예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