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소맥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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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노는 안보이네요?
사실 우리 귀여운 눈나 보러온건데 흐헿ㅎㅎ[2]
소맥거핀 유니버스 중 유튜브 시리즈의 등장 인물.저 자식이 감히... 감히 감히 감히 감히!!!
내가 사랑하는 마노누나를... 저렇게 만들어..?!
안돼... 안되겠어... 커스텀? 저놈... 죽여버려야겠어...
2. 상세[편집]
구독자 5000만 월드스타이자 최상위 유튜버 중 하나. 무지개색 곱슬머리를 한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유튜브 스타'의 줄임말, 혹은 영어 스펠링으로 보아 영어로 젊음을 뜻하는 단어 youth로 추측된다.
구독자 수가 매우 높은 유튜버인 만큼,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모습이 현실 세계와 매우 닯았지만, 좀 더 어리고, 피부색도 없다. 현실세계의 모습도 똑같이 무지개 곱슬머리의 미남이지만 20대의 성숙한 장년이다.
실버, 골드, 다이아 버튼과 커스텀 플레이 버튼[3]을 집사이자 호위로 두고있다.
외모는 월드스타답게 나름 잘생긴 편이지만 은근 깨는 행동 때문에 그닥 인기는 없었다. 이후 내용이 진행되면서 나름 진심으로 사랑하는 순정파였으며, 전투부분에선 별활약이 없던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커스텀 플레이 버튼과 함께 상당한 강함을 보여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다.
여담으로 전뇌 세계인 사이버 스페이스의 존재를 알고 있는 현실세게의 인간은 현실세계의 구글 측에서도 극히 일부 뿐인데, 유스는 특별 대우로 구글 측에서 연구 중에 있는 '유튜브 VR'을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사이버 스페이스 이용자들과 달리 사이버 스페이스의 존재를 알고 있다.
게다가 채널이 한개도 아니고 여러개다. 커스텀 버튼이 그의 모든 채널을 합쳐서 합체 로봇화하는것이기 때문. 5000만 구독자의 숫자가 그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하나인지 모든 채널의 구독자 숫자를 합한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전자로 보인다. 아래 커스텀 버튼의 설정에 재생 목록을 담당한 채널들이란 언급이 나오는걸 보아 대표 채널이 5000만이고 서브 채널들은 불명.
3. 작중 행적[편집]
유튜버와 알고리즘과의 전투를 뒤에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사이언티스트가 소환한 슈퍼 블러드문을 한번에 지우고 자신의 손에 소형화시키는 등 나름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4]
월드스타 이미지를 깰 정도로 툭하면 사고치는데다가 특히 마노에게 빠져있다는 점 때문에 유튜브 코리아와 노란딱지 둘에게 단단히 미운털 박힌 상황. 유스가 마노에게 첫눈에 반해[5] 마노에게 계속 집적거리다가 꿀밤을 맞는 경우가 많다. 그를 보좌해야할 플레이 버튼들도 워낙 튀는 성격의 주인을 모시다보니 고생이 많다고 한다. 자기 영상을 인기영상에 올려주는 엔터테이너 알고리즘과 친하게 지내고 노란딱지와도 형님거리는걸 보면 유튜브 측과도 평소에는 무난한 사이로 보인다.
이후 여느때처럼 자신의 채널에서 마노인형을 안고 부비적거리며 일상을 즐기던중 마노가 전투중이란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핏줄세워가며 사장에게 당장 커스텀 플레이 버튼을 작동시키라고 명령한다.[6] 이후 바로 모든 버튼들을 데리고 참전, 마노를 거의 시체 꼴로 만든 블루핸드에게 매우 크게 격노하여 그를 죽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그를 시종일관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8]
뒤늦게 등장한 노란딱지에게 어딜 갔다 이렇게 늦은 것이냐며 화를 내려다 마노를 지켜줘서 고맙단 노란딱지의 감사에 따지려다 말고 블루핸드를 노란딱지에게 맡긴다. 그 뒤, 자신에게 덤비는 바이러스들을 보고 자신의 채널이 얼마짜리인데 너희 같은 바이러스에게 무너질 것 같냐며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현실세계 모습도 일부 공개되었는데 유튜브에서 제공한 베타버전 vr을 끼고 있으며 현실의 머리색도 캐릭터처럼 무지개색이다. 구독자 5천만 이상의 유튜버 답게 굉장히 부자인 듯.
이후 기연[9]이 겹친 덕분에 마노, 팀 알고리즘, 유튜브 코리아, 노란딱지등과 같이 살아남았으며 SEARCH에서 마노를 걱정하는 팀 알고리즘의 맴버들을 뒤에서 지켜보며 자신과 유튜브 코리아 일당 전부가 덤벼도 놓쳐버린 블루핸드가 그정도로 격상의 능력자인지 아니면 유튜브 세계를 잘 알고있는 변절자가 그를 도와준게 아닐지 추측하며 그와 동시에 그 변절자가 팀 알고리즘의 맴버중 누군가가 아닐까 추리하면서 마노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며 칼을 간다.[10][11]
확산 - 과거엔 어느 허름한 단칸방 집에서 삼촌과 둘이서 생활했으며 이 때 마이클 잭슨의 공연을 보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된다. 삼촌은 이를 어린이의 치기라고만 여겨 "니가 진짜 그렇게 되면 내가 평생 니 매니저를 해주마!"라고 호언장담하는데... 실제로 유스는 작중에 나오다시피 세계구급 가수겸 아이돌로 대성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유스의 삼촌또한 약속대로 매니저가 되었다.[12] 현재 시점에서는 공연을 끝마친 뒤 팬들의 성원을 웃으며 반기면서 무대의 뒤로 향하는데, 팬들이 못 볼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억지 웃음을 지우고 마노를 죽인 원흉을 추적해야 하는데 이딴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자신을 자책하며 배신자에 대해 생각한다.
4. 능력 / 강함[편집]
아직 당신은... 저거 못이겨요...
저 채널은... 당신의 시간이랑... 비교할 수가 없는 양이에요.
구독자 5000만 유튜버이기에 유튜버 중에서도 손 꼽히는 최상위 유튜버인 것도 모자라 구글이 월드스타라는 특별대우로 자신의 권능을 일부 줬다.내 힘을 유스에게 나눠줬으니 망정이지.
4.1. 기술[편집]
- 구글의 권능
구글에게 받은 극히 일부의 권능. 선보인 능력들론 물체 조종, 초고속 수복.
- 간섭
유튜버들은 구독자들이 늘면 늘수록 강해지지만, 알고리즘들을 상대로는 효력이 없는데, 유스는 구글에게 받은 권능 덕에 알고리즘들의 능력에 간섭을 할 수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로, 사이언티스트의 슈퍼 블러드 문을 마노에게 선물 주기 좋다는 이유로 가로챈 것. 다만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지 유튜브 코리아와 노란딱지가 성질을 자주 내곤 한다.
- 수복
자신의 버튼들을 대상으로 회복 및 복구를 원격으로 할 수 있다. 다만 그리 사랑하던 마노에겐 사용하지 못하고 그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 관할 하에 놓인 버튼들 한정으로만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편집]
유스의 버튼들로 실버, 골드, 다이아, 커스텀 플레이 버튼 총 4명이 있다. 다만 선술했듯 구독자가 5000만명이라서 레드 다이아몬드 버튼은 없다. 월드스타의 버튼인 만큼 일반 버튼들과 클래스가 다르다. 이들은 유스의 서포터이자 호위로 활동하나 유스의 자유분방하고 가벼운 성격 때문에 이래저래 고생이 심하다.
커스텀 플레이 버튼의 경우에는 당연히 유스의 버튼 중 가장 강한 힘을가진 최강의 수지만, 사용하는 동안은 수익 창출이 불가능하며, 너무 거대한 크기 때문에 유스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유스 회사의 사장조차도 사용하는 것을 말릴 정도. 다만 유스가 극도로 빡치거나 상황이 위험해져 커스텀 플레이 버튼이 필요한 상황에는 사용한다.
5.1. 실버 버튼[편집]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달성시 받을 수 있는 버튼.13구역에서... 강력한 에너지 파장이 확인되었습니다.
무지개 수건을 든 웨이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소맥거핀의 실버 버튼과는 다르게 얼굴이 유튜브 형상이다. 세계 감시기관과 협업하여 파장의 감식을 확인했고, 마노가 전투 중임을 알렸다. 이후 마노 주변에 망을 펼쳐 그녀의 안위를 확인한다. 성격도 소맥거핀의 실버 버튼과는 완전히 딴 판인데, 평소에는 조용한 성격으로 묘사되며 상당히 유능하다.
능력은 무지개빛의 보호막을 치는 것으로, 일종의 결계이다. 이러한 능력은 골드 버튼 또한 똑같이 지니고 있는데, 골드 버튼은 한번에 여러 대상에게 방어막을 칠 수 있고 방어막의 색이 황금색이라는 차이가 있다.
5.2. 골드 버튼[편집]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시 받을 수 있는 버튼.한번 더 하시는 겁니까?!
다시 한번 배리어를..!
세로로 길쭉한 직사각형의 얼굴이 특징인 골드 버튼. 유스가 지니고 있는 버튼들 중 유일하게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감정 표현이 거의 없는 다른 버튼들과 다르게, 감정 표현이 풍부하며 가장 허당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능력은 실버 버튼과 동일하게 방어막을 생성하는 것이지만, 이쪽이 휠씬 더 위상이 높은만큼 능력의 차이도 많이 난다. 우선 방어막의 색이 다른데, 실버 버튼은 무지개빛이었으나 골드 버튼은 황금색이며, 한 명에게만 방어막을 칠수 있던 실버 버튼과는 다르게 골드 버튼은 13구역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유튜버 전체에게 방어막을 씌우는 것이 가능하다. 그 내구력 또한 굉장해서 블루핸드에게 치명타를 주는 것이 가능하고, 한 구역의 일부분을 날려버리는 강함을 지닌 커스텀 플레이 버튼의 공격도 버텨낼 정도.
5.3. 다이아 버튼[편집]
유튜브 구독자 1,000만명을 달성시 받을 수 있는 버튼으로,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유일한 다이아 버튼이다.[13] 전신, 복장 모두 다이아몬드로 구성되어 있어, 각지고 빛나는 거구에 4개의 팔을 가졌으며, 버튼 중에서 2번째로 몸집이 거대하다. 이 때문인지 목소리도 커스텀 플레이 버튼과 함께 굉장히 중후하고 낮은 편이다.유스님에겐 접근하실 수 없습니다.
작중에서는 블루핸드의 돌진을 단신으로 저지할 정도로 초월적인 근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며, 스피드 또한 블루핸드의 공격을 인지하고 반응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 다만 이미 중상을 입은 상태의 블루핸드의 압력에 의해 손에 금이 가는 등, 전체적인 강함에서는 밀리는 듯하다.
5.4. 커스텀 플레이 버튼[편집]
유튜브 구독자 5,000만명을 달성시 받을 수 있는 버튼.알겠습니다.
무지개색빛 유스 채널들이 합체하여 초거대 로봇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유스와 사장이 안에 탑승해 있는데 이 때문에 그냥 유스가 조종하는 탑승형 로봇이 아닌가 싶을수도 있지만 커스텀 플레이 버튼도 인공생명체이기 때문에 자아를 가졌다. 월드스타 채널들이 합체한 만큼 전대물의 합체 로봇 빰치는 어마무시한 거구와 벌룬의 언급에 따르면 지금의 블루핸드론 절대 못 이길 강함을 가졌다. 그 이유는 수백명을 죽여 그 시간만큼 강해진 블루핸드지만 수백명 정도로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유스의 채널이 가진 시간이 방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한 만큼 단점도 존재하는데 바로 재생 목록을 담당한 채널들이 합체한 만큼 커스텀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유튜브 이용자들이 유스 채널에 못 들어가 그만큼 손실이 매우 커 소속사 허락 등 제약이 많아 함부로 데리고 다닐 수가 없다고. 유튜브의 과거 편에서 유스가 커스텀 플레이 버튼으로 마노를 공격하려는 블루핸드를 주먹으로 공격하여 한방에 날러버린다.
그 강함 역시 엄청난지라, 비록 마노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으며 약해진 상태였지만, 블루핸드를 1 : 1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일격에 행성이 뒤흔들리고 13구역의 일부를 날려버리는 위력으로 묘사된다. 말 그대로 유스의 최종병기. 그러나 이러한 위력의 공격을 위해서는 에너지를 모아야 하며, 이 시간이 꽤 긴 것으로 보인다. 단순 펀치 뿐 아니라 얼굴 내부에 빔 병기도 내장되어 있는데 평범한 바이러스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쓸어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벌룬조차도 블루핸드에게, ''커스텀 플레이 버튼에 비하면 너는 별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할 정도인 것으로 보아 블루핸드가 만전의 상태라고 해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다만, 벌룬이 어떤 능력으로 한 쪽 팔을 통째로 날려버린 전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72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잘 쳐줘야 딱 노란딱지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석탄군의 언급으론 소맥거핀 작가가 커스텀 플레이 버튼의 작업량이 너무 빡세기에 언젠가 부숴진다는 스토리로 갈 생각이라고 한다. 유스가 강하다고 해도 72와 대면하기는 힘들테니 아마도 바이러스, 그중에서도 바이러스 타이탄과 격돌하다가 파괴되거나 강해진 블루핸드의 파워업을 보여주는 장치가 될 것 같다는 예상이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1:26:40에 나무위키 유스(소맥거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방한 공연을 나왔다는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다. 아마도 한국어를 토종어처럼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과 짧은 과거 장면으로 미루어 볼 때 한국계 미국인이거나 재외교포로 보인다.[2] 유튜브가 개업한 연도는 2005년이고 유스는 20대인데 마노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져서 유스가 더 나이가 많다.하지만,유스는 계속 마노를 누나라고 말하는거는 일종의 애칭인것 같다.[3] 단, 커스텀 플레이 버튼은 전대물 로봇 빰치는 거구인데다가 소속사 허락 등 제약이 많아 함부로 데리고 다닐 수가 없다.[4] 딱히 어느 진영을 편드는 것은 아니며 단지 마노에게 선물로 주기 적당한게 눈에 띄여서라는 이유였다. 여담으로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저 블러드문 하나가 구독자 수백만인 유튜버 다수가 있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반항하지 못했을 정도로 엄청난 위용이었음을 고려하면 이를 간단히 해낸 유스의 힘의 편린을 알 수 있다. 다만 후에 언급된 것에 따르면, 구글의 권능이었다.[5] 그 첫 만남이 웃긴 게 과거, 자신의 채널이 노란딱지로 덕지덕지 붙여지는 대참사가 일어났는데도 자신에게 노딱을 날리는 마노에게 첫눈에 반해 아예 정신을 못 차렸다. 아예 한국 내한 공연을 위한 인터뷰에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답할 정도니...[6] 도중 사장이 커스텀 플레이 버튼을 작동시키는동안 채널이 마비되며 그동안 날라가는 수익만 해도 엄청나다며 그를 만류하려 했지만 유스는 이걸 씹고 속행했다.[7] 이때 본인과 다른 버튼들의 능력이 밝혀졌는데 골드 플레이 버튼은 주변 대상들에게 보호막을 쳐줄수 있으며 유스는 자신의 플레이 버튼의 부상을 순식간에 복구시킬수 있다. 또한 벌룬의 '당신(블루핸드)으로는 저 사람의 '시간'에 비빌수도 없다.'라는 말로 블루핸드보단 명백히 강력한 존재임이 확실하게 언급된다.[8] 그리고 블루핸드에게 처참하게 박살난 마노를 보자 얼굴이 분노로 일그러진채 저 자식(블루핸드)을 죽여버려야겠다며 침착하게 보이지만 서늘하게 말하는데 이를 보아 진심으로 마노를 엄청 좋아하고 사랑한걸로 보이며, 실제로 마노에게 노딱을 먹어도 마노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은 성공한 덕후찐사랑이라고 한다.[9] 구글은 자신이 유스에게 자신의 힘 일부를 양보한 덕분이 아니겠냐며 자신만만하게 말하지만 마노의 회상을 보면 개입한 리버스의 조력 덕분에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이때 구글이 말할때 배경에서 묘사된걸 보면 버튼들을 회복 또는 수복시킨 능력은 본인의 능력이 아닌 구글이 준 능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유튜브 코리아가 인공생명체를 되살리려면 총본부에 가야만 한다고 언급한것을 보면 인공생명체의 회복관련 능력은 기본적으로 구글 본인이 꽉 쥐고 있는 듯.[10] 다만 아직 유스가 72 balloon의 존재를 모른다는 것과 배신자에 대해 생각할때 머리만 물음표로 된 72 Balloon의 실루엣이 뜬 것으로 보아 그냥 72 Balloon의 존재를 몰라서 잘못 추측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72 Balloon이 유튜브 카테고리 출신이였다면 어느 정도 말이 되긴 한다.[11] 그런데 하필 현재의 트레버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에 그가 배신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트레버가 죽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트레버가 살아있는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거라면 그렇게 의심할 수도 있다. 공교롭게도 현재는 트레버가 납치당했다는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게 안 좋기 때문에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12] 어찌보면 둘 다 굉장한 신념을 보여준 것인데, 유스의 삼촌은 어릴적에 한 약속을 그대로 지키려고 한 셈이며 유스도 더 능력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음에도 가족인 그를 믿고 매니저를 맡긴 것이다.[13] 구독자가 1억명 이상인 엘더도 지니고 있겠지만 그쪽은 레드 다이아몬드 버튼 이외에 보인 적이 없고 그 외 등장한 유튜버 중에는 다이아몬드 버튼을 가질만큼 성장한 유튜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