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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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맥거핀/작품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구글을 보좌하는 최고위 간부인 인공생명체 중 하나로 평범한 인공 생명체들과 신분 자체가 다른 최상급 인공생명체이며, 구글 직속 팀 중 '구글 보안 팀'을 담당하고 있다.
G 형태의 천사링과 왼쪽 날개만 존재하는 거한의 천사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2] 복장은 황금색 넥타이가 특징인 회색 점장으로 열쇠 구멍이 생겨진 오각형 황금 가면의 얼굴과 사자 갈기마냥 길게 뻗어있는 머리카락이 특징이다. 또한 팔뚝에는 얼굴에 착용한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팔 보호장비가 착용되어 있으며, 양 어깨에도 'G(Google)'라는 문양이 새겨진 보호장비가 착용되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유튜브 시리즈 시즌 2 - 딥 웹(히든 스테이지)에서 구글 직속 팀과 함께 Unknown에 의해 반파된 제13구역에 파견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아직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손으로 집어 터뜨리며 제13구역의 복구 작업을 진행시키던 도중, 구글 어시스턴트가 작업 상황이 어떠냐고 묻자, 50% 이상 파괴되었지만, 이 복원 속도라면 75%까지는 복원 가능할 거라 대답했다. 그러나 구글 어시스턴트는 오히려 구글께서 하루 만에 반파된 제 13구역을 모두 복구하라고 명령했으니, 복원속도를 더 가속하라며 압박한다.구글 어시스턴트 : 13구역의 복구는, 얼마나 진행되었나요?
시큐리티 G : 어시스턴트인가. 이 속도라면 오늘은 75% 이상 복구할 수 있을거다.
구글 어시스턴트 : 구글께선 오늘까지... 완벽하게 복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시큐리티 G : 말도 안되는 소리. 13구역의 절반이 파괴됐다. 수백만명의 채널을 복구하는게 쉬운 일인줄 아나? 유튜브 코리아가 사용자들을 내보내서 망정이지. 더 큰 참사가 일어날 뻔 했단 말이다.
구글 어시스턴트 : 구글님의 명령입니다.
시큐리티 G : 그러니까... 오늘 안에 복구하는 건 불가능..
이에 너무 터무니없는 무리 명령이라고 다 반박하기도 전에 구글 명령 불복종에 의한 즉결처분을 내린 구글 어시스턴트의 내려찍기를 정통으로 맞고, 제13구역을 뚫고, 그대로 14구역의 블랙홀로 허무하게 추락한다.
이후 72 - '4부'에서 72들의 대화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가 언급되는데, 시큐리티 G를 포함한 구글 직속 팀은 전부 구글이 다른 72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존재들이라고 한다. 이와 비슷한 용도가 블루핸드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적어도 구글 직속 팀 개인의 강함이 블루핸드와 필적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로 보아, 시큐리티 G 또한 세계관 내에서 상위권에 들 정도의 강자지만, 그 강함을 보여주지 못한 채 퇴장한 비운의 케이스다.
구글 입장에서도 시큐리티 G는 제법 아까운 인재였는지 유도리 있게 좀 하랬더니 또 말 안 듣는다며 구글 어시스턴트를 깐다.
4. 능력 / 강함[편집]
구글 어시스턴트에 의해 너무 빠르고 허무하게 퇴장했지만 그 역시 구글 직속 인공 생명체인 만큼 사이버스페이스의 인공 생명체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강자이며, 최소 마노보다 강하다.
5.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3:58:49에 나무위키 시큐리티 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유튜브 시리즈 스핀오프에서 나온 바 유튜브 내에서 바이러스와 관련된 일들을 전문적으로 하는 팀으로 밝혀졌다.[2] 천사의 모습은 구글 보안 팀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아무래도 구글의 이명이 사이버 스페이스의 신(God of Syber space)이다 보니, 구글의 직속 부대인 시큐리티 G나 다른 멤버들은 신을 모시는 천사(Angel)로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3] 엘크 클로네가 재료가 부족하다는 걸로 보아 재료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크기도 거구이기도 하기 때문에 블루핸드의 재료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