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아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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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범안삼거리를 기점으로 해 수성구 욱수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의 시경계에서 끝나는 총연장 3.7km의 도로[2]로 대구광역시도 제28호선에 속한다.
도로 명칭은 이 도로 연선에 있는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유래했다.[3]
2. 역사[편집]
1987년 대구 ~ 경산 간을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해 계획된 황금동 ~ 고산(대구시계) 간 도로의 일부로 시지지구의 개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 따른 대구스타디움 건설에 따라 대구 4차 순환도로 구간인 범안로와 연결되는 범안삼거리 ~ 대구시계 구간을 1997년 12월 우선 착공하여## 2001년 5월 15일 경기장로라는 이름으로 개통했다.# 이후 2003년 12월 23일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기념하기 위해 지금의 유니버시아드로로 명칭이 변경됐다.#
과거 제한속도 시속80Km이였지만 5030정책으로 인해 제한속도 시속60Km로 떨어졌다.
3. 특징[편집]
숨겨진 헬게이트라고 할 수 있다. 유니버시아드로와 직결되는 삼성현로는[4][5] 경산시 사동, 백천동, 옥곡동, 옥산동, 펜타힐즈 등 현재까지도 개발이 진행중인 대규모 주거단지와 맞닿아 있을 뿐 아니라, 청도군에서 대구로 접근하는 길이기 때문에[6] 출퇴근 통행량이 많으며, 계속 개발이 진행 중이라 교통량이 늘고 있다. 시지지구 시내버스 회차지 입구에서부터 왕복 10차선 도로가 왕복 6차선으로 좁아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병목 현상 역시 정체를 유발한다. 유니버시아드로의 기점과 맞닿은 범안로는 대구 4차 순환도로에 속하는 자동차전용도로로 교통량이 만만치않게 많으며, 수성알파시티가 조성되고 있고, 수성IC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의 차량정체는 어느 도심 주요 도로에 밀리지 않는다.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도 유니버시아드로 근처에 있다.
범안삼거리에서 황금고가교까지 폭 35m의 도로를 개설해 유니버시아드로와 직결하는 계획이 1987년부터 수립되어 있으나 예산 문제로 감감무소식이었다가 2021년 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다고 한다. 이 도로가 건설되면 동대구로와 신천대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되며, 대구 3차 순환도로의 미개통 구간 개통과 함께 달구벌대로에 이은 제2의 동서축 간선도로망이 형성된다.
4. 구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7:50:16에 나무위키 유니버시아드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단절] A B 두리봉으로 인해 황금고가네거리~범안삼거리 구간 단절[1] 범안삼거리(단절)~시경계[2] 동쪽으로 경산시 삼성현로와 직결된다.[3] 경기장네거리에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유래된 월드컵로와 교차한다.[4] 삼성현로는 왕복 6차선 도로다.[5] 삼성현로 자체가 유니버시아드로와 연계해 계획되어 개통한 도로다.#[6] 유니버시아드로를 이용하지 않으면 복잡한 경산시 도심을 관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