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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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연호지구 복합개발 전략
2. 주요 시설
3. 교통
3.1. 버스
3.1.1. 간선
3.1.2. 지선
4. 도시철도 역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

행정동인 고산2동 관할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동부에 있으며, 삼덕동, 가천동, 고모동 및 이천동과 이웃한다.

원래 경산군 서면 지역으로, 마을에 연못이 있어 연지리, 또는 연호라 하였다. 1914년에 시행된 전국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연동을 병합하여 경산군 고산면 연호리가 되었다. 1981년 대구직할시에 편입되면서 연호동으로 개칭되어 수성구 고산출장소 관할이 되었으며, 1983년 고산2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달구벌대로, 동부순환로가 통과하며, 동쪽의 대흥동 쪽에서 진입하는 월드컵지하차도는 동부순환로의 연호지하차도와 연결된다. 지하철 2호선의 대공원역, 연호역이 있고 연지, 상연지, 하연지, 아랫마실, 안뜸, 방지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개발이 전혀 안 되어있는 그린벨트 지역이다.

그러나 미래가 밝은 지역인데, 대구시가 연호택지지구와 함께 이 곳에 법조타운을 조성할 계획을 세워두었기 때문이다.


1.1. 연호지구 복합개발 전략[편집]


파일:연호지구개발구상도.jpg

연호 지구에 법조타운, 신혼 희망타운 등을 연계한 복합타운 조성이 추진된다. 범안로를 기준으로 서편은 ‘역세권 주거생활구역’으로 신혼 희망타운 등 공공주택 건설은 물론 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주거전용주택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을 도입한다. 범안로 동편은 ‘역세권 업무·첨단산업구역’으로 지역 현안인 법원·검찰청 이전을 고려한 법조타운, 미래형 업무(IT·BT), 자족형 시설(벤처 및 지식기반서비스산업) 등으로 조성한다.

향후 고부가 첨단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근 수성알파시티와 연계해 발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승수 대구 행정부시장은 “올해 안에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내년 7월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2023년 연호지구를 완공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1년 논란이 진행중인 LH 직원 부동산 투기 논란에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다.


2. 주요 시설[편집]



3. 교통[편집]



3.1. 버스[편집]



3.1.1. 간선[편집]




3.1.2. 지선[편집]




4. 도시철도 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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