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세계
덤프버전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df7401><width=70>
2018년 99위
"연도3=display:none@"
@연도3@년 @순위3@위
}}}
1. 개요[편집]
2013년 발매된 윤영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제 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윤영배는 하나음악 소속의 장필순, 이규호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서 곡을 써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앨범 발매 이전 발매한 두 장의 EP는 다소 설익은 음악으로 좋은 평을 얻지 못하였다.[1]
첫 정규 앨범인 위험한 세계에서는 마침내 포텐을 터트렸는데 우선 그 전의 앨범들의 뚜렷한 메시지는 없는 가사에서 벗어나 앨범의 제목대로 '위험한 세계'인 현대를 묘사하는 사회 비판적인 가사들을 넣었으며, 한층 매끄러워진 사운드와 멜로디, 포크 록 속에 담은 다채로운 스타일도 큰 호평을 받았다.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편곡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14년 제 1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최우수 모던 록 노래, 최우수 모던 록 음반상을 수상하면서 3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2]
2018년 선정 버전 기준으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과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에 모두 선정 및 수상한 6개 앨범 중 하나이다.
윤영배는 이후 드라마 모범택시 OST에 '위험한 세계'라는 동명의 트랙을 작곡해 수록한다.
2. 트랙 리스트[편집]
전곡 작사, 작곡 윤영배.
- 1. 자본주의 (4:30)
- 2. 선언 (5:10)
- 3. 백년의 꿈 (3:30)
- 4. 점거 (5:52)
- 5. 위험한 세계 (5:01)
- 6. 빈 마을 (5:55)
- 7. 목련 (3:13)[3]
- 8. 구속 (4:0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4:28:18에 나무위키 위험한 세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좀 웃긴'은 201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경쟁자가 버스커 버스커 1집이어서 수상은 실패했지만.[2] 여담으로 3개의 상을 받았으니 당연히 수상소감을 3번 말해야 했는데, 3번 모두 기본소득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였다.[3] 놀랍게도 이효리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이상순이 프로듀싱을 맡아 그 인연으로 참여한 듯. 실제로 같이 제주도에서 살고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