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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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청에서 동쪽으로 약2.2km 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원주천을 경계로 봉산동과 개운동, 서쪽으로는 일산동과 단계동, 남쪽으로는 명륜동, 북쪽으로는 중앙동과 접해 있는 시의 중심이다.
행정동인 원인동은 법정동인 인동·원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인동의 면적은 시 전체면적의 0.06%인 0.48㎢로 임야 0.03㎢, 대지 0.35㎢ 기타0.1㎢이며, 도시계획면적은 0.48㎢이고, 주로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으며 인동을 포함한 일부지역이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정되어 있다.
2. 지명 유래[편집]
상수도 제1배수지가 있는 남산(南山)이 둥근 형태를 띠고 있어 둥글‘원(園)’자를 써서 원동(園洞)이라 불렀다 한다. '인동(仁洞)'은 조선시대 때 원주목사 한준겸(韓浚謙)의 딸이 이곳에서 태어나 16대 인조(仁祖)의 비(妃) 인열왕후(仁烈王后)가 되었으므로 '인(仁)'자를 따서 '인동(仁洞)'이라 하였다. '원인동(圓仁洞)'은 1961년 원동과 인동을 병합하면서 각각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3. 역사[편집]
4. 관할 법정동[편집]
4.1. 원동[편집]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園仁洞)이 관할하는 법정동이다. 1910년 원주군 본부면 상동리에 속해 있다가 1938년 남산정(南山町)이라는 일본식 동명(洞名)이 붙었고, 1938년 원동으로 개칭되었다.
4.2. 인동[편집]
원래 원주군 본부면(本部面) 상동리(上洞里)의 지역인데, 1937년 원주읍제 실시에 따라 대화정(大和町)이라 하다가 1946년 인동으로 고쳤다.
5. 상권[편집]
단연 원주 구도심상권을 접하고 있고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편의성이 매우 높다.
6. 주요시설[편집]
6.1. 주거[편집]
6.1.1. 재개발[편집]
현재 원인동을 중심으로 7곳이 재개발 구역이다. 구도심 특성상 낙후되었으나 모든 원주 도심지역과 인접해 있으면서 상권,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지로서 각광 받고 있다.[2]
6.2. 교육[편집]
7. 교통[편집]
7.1. 도로교통[편집]
7.2. 버스교통[편집]
7.3. 철도교통[편집]
8. 주변 시설[편집]
9. 기타[편집]
- 원일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원동, 동쪽이 인동이다. [3] 그 덕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지번주소를 가지고 있다. 해당 주소는 강원도 원주시 원동 1, 8~9, 강원도 원주시 인동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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