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역세권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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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역 역세권 일대에 2021년까지 착공되는 스마트 도시 역세권개발사업이다. 스마트시티 사업 선정 원주혁신도시처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투자할 예정이며, 시공사는 봉래건설, 활림건설 등이 있다.
개발사업 부지 남단에 뉴스테이 사업인 원주무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시행되어, 강릉원주대학교까지 도로로 연결될 예정이다.
2. 배경[편집]
중앙선이 이설되는 원주역 방면은 원주시에서 이전부터 밀어주던 지역이었다. 기존 원주역 인근의 구도심 지역이 낙후되어가자 모든 지원을 원주역 인근에 몰빵하면서 시가지를 확장시키는 것. 하지만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처음 2005년 완공은 어디로 가고 계속해서 밀려가기만 한다. 그래도 어느 정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뒤인 2007년부터 강원도와 원주시에서 역세권개발사업을 추진 후 무산을 겪다 2014년 재추진했다.
3. 추진과정[편집]
2015년 9월 15일 국토교통부의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되어 처음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원주역이 교량화되기로 하면서 더욱 사업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2016년 12월 29일 국토교통부가 지구 지정 승인, 고시했다.
3.1. 주거지구[편집]
3.2. 상업지구[편집]
3.3. 공공기관[편집]
3.4. 문화시설[편집]
4. 교통[편집]
4.1. 버스교통[편집]
아래는 원주역을 경유하는 노선 목록이다.
4.2. 철도교통[편집]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앙선 원주역을 끼고 개발된다.
4.3. 도로교통[편집]
5. 생활환경[편집]
신규 택지 생활도로 폭을 10m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점포겸용주택을 억제하는 내용 입법을 11월부터 시행한다고 한다. #
6. 여담[편집]
- 2021년 11월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의 원주역 이전이 무산되었다.[2]
- 2017년 5월 12일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원주시청 고위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링크]
- 2017년 11월 8일 유죄선고를 받았다.
- 2018년 1월 8일 보상비 문제가 생겨 원주민이 반발하고 있다.
- 2019년 10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행정능력이 논란이 되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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