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스웨덴 트리/중형전차 · M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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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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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경전차인 Strv L-60에서 주포를 37mm로 바꾼 개량형이다.

경전차 라인의 Strv m/31과 마찬가지로 br 1.0에서 APDS를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T-34의 전면도 관통하는 뛰어난 관통력[1]과 빠른 탄속, 적은 낙차와 재장전을 통해 장거리 교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기동성이 상당히 뛰어나서 더 빠르게 좋은 지점을 선점할 수 있다. 장갑은 8mm 기관총이나 막는 수준이지만 의외로 차체 전면은 경사 장갑이다.

참고로 37mm 주포를 쓸 경우 탄종이 대부분 똑같다. 바꿔 말하자면 예비장비 두 대가 37mm 철갑탄과 작약탄을 활용할만한 유이한 전차라는 것이다. 이후엔 장갑 인플레가 심해지면서 사실상 활용이 불가능. 열심히 써두라고 하고 싶지만 걍 분철 쓰자 APDS 뚫기 전까지 고통스러울것이다. 아무리 쏴도 APDS가 아닌 탄은 뚫지를 못한다.

1. Strv m/40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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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v m/38을 개량한 전차로 동일한 탄종을 쓴다. 철갑탄과 작약탄의 관통력과 살상력이 상당히 낮기에 APDS를 뚫기 전까지 힘든 편이다.

APDS를 통해 동 BR에서 떡장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B1 bis를 쉽게 관통할 수 있다. 차체 전면에 추가장갑을 통해 어느정도 장갑은 챙겼지만 포탑 장갑은 20mm에 뚫리는 수준으로 근접전은 기대하면 안된다. 이외에도 기관총이 2정이기에 차량들과 전투에서 유용하다.

2. 2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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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ago 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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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만들어낸 최초의 중형전차로, 헝가리 수출을 목적으로 개발한 전차다.

BR은 올라갔지만 탄종이 동일하기에 철갑탄과 작약탄 활용은 불가능하고, 무조건 APDS를 사용해야한다(APDS가 마지막 테크라인에 있는게 함정...). APDS를 뚫기 전까지 다른 전차들은 본인의 탱크를 종잇장 뚫듯이 뚫지만 본인은 적 탱크의 옆구리를 쏴도 안뚫리는 환장할 상황을 지켜 봐야 한다. 이런 문제로 스웨덴 전차 중에도 스톡이 돋보적으로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방어력은 3호 전차보다도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 사격을 중심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

이 Lago의 차체는 m/42로 개량을 거쳐서 이후 중형전차 라인에서 꾸준히 쓰인다. 참고로 Lago I는 Lago 1을 뜻하는 말이지 Lago L이 아니다.

4. Strv m/42 E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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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한 Lago 차체에 75mm 포탑을 올린 버전. 대전기 스웨덴이 사용한 유일한 중형전차다. 주포가 바뀌면서 화력을 책임지던 APDS가 없어졌다.

대신 철갑탄의 관통력이 80mm로 만나는 중형전차들의 약점을 쏘면 뚫을 수 있지만 여전히 약하다. 철갑고폭탄은 관통력이 60 초반으로 역시 낮은 편에 속한다. 작약이 260g으로 많아서 뚫으면 폭압으로 잡긴 하지만 전면이라면 기대하기 힘들다. 이는 타국 중형을 정면에서 잡기 힘들다는 것을 말하며, 기동을 살려 옆을 쳐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행히 속도는 빨라졌고, 부각이 매우 좋아 헐다운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후진은 약 5km로 크롬웰판터급 후진을 보여준다.

Lago보다 20mm 정도 낮은 관통력에 단포신 주포로 인한 큰 탄낙차[2], 구경이 커진만큼 느려진 재장전 속도를 가지는데,해당 구간이 M4 셔먼[3]이나 T-34 같이 방어력 높은 전차들을 만날 시기에 쟤네보다 좋은게 없는 수준인지라 평가가 박하다.

폭압 시스템이 생긴 이후로 상당히 좋아졌다. 작약탄의 작약이 260 그램이기 때문에 관통 후 신관이 작동하기만 한다면 무조건 죽일 수 있다. 하지만 관통력이 63mm이기 때문에 셔면이나 T-34등의 전차는 전면에서는 상대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적의 약점이나 옆구리, 뒤통수 등 철갑고폭탄의 빈약한 관통력으로도 관통할 수 있는 곳을 사격해야한다. 중형전차이지만 경전차같은 플레이가 어느 정도 필요한 전차이다. 관통만 시킨다면 적을 단 한방에 사살하는게 가능하고 방어력도 좋은편은 아니지만 도탄을 은근 잘 내며 기동성도 준수하기에 나름 스웨덴 2.7덱의 핵심 전차이다.

Red skies BR 패치로 2.7로 내려왔다.

5. 3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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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vkv I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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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trv m/42 D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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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자체는 구축전차 트리에 있는 Pvkv m/43의 주포를 사용해 탄종과 관통력은 m/43과 동일하다. 포탑 뒤편이 뻥 뚫려 있고 생김새도 엉성하지만 포탑 전면은 60 mm로 기관포는 막는 정도의 장갑은 있다. 차체는 m/42 차체를 썼으며, 의외로 좋은 기동과 맞으면 죽는 장갑을 보여준다.

탄클립형으로 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서너 발의 연사가 가능하다. 물론 게임에서는 클립으로 구현되어있지 않고 준비탄 형식으로 되어있다. 포탑 뒤를 보면 클립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준비탄은 4발로, 4발까진 3.5초의 매우 빠른 재장전 시간을 가졌고, 4발을 다 쏴도 다른 75mm급 주포 보단 장전시간이 빨라 뛰어난 연사력을 보여준다. 당연하겠지만 준비탄을 채우고 쏘는게 적을 만났을 때 이득이니 종종 숨어서 준비탄을 채우자.

주된 운용법은 준수한 관통력과 빠른 재장전, 좋은 부각을 통한 헐다운 저격이 기본이다. 탄 낙차도 APCBC답지 않게 적은 편인데다가 미국의 76.2mm 주포와 비슷한 관통력을 가져서 중장갑 차량(티거나 판터 등)의 전면이 아니면 관통도 잘 하며 TNT 110g은 1방에 적을 잡는다. 아니면 괜찮은 기동력과 클립재장전이란걸 이용하여 측면으로 우회해 적 2~3명을 끊어먹는 플레이도 좋다.

한때 포탑 탄약고 뿐 아니라 차체의 예비 탄약고도 포탑과 같이 돌아가는 기이한 버그가 있었다. 덕분에 포탑을 돌리면 차체 탄약고의 판정이 차체 밖으로 튀어나가며 기관총에 맞거나 포격이 스쳐도 유폭으로 죽는 병맛 돋는 상황이 이어졌는데 다행히 패치로 고쳐졌다.

스톡이 매우 안좋은데, 기본탄이 아무것도 없는 AP와 HE이기 때문이다. 고폭탄은 경장갑 외에는 쓸일이 없으니 제외하고 기본탄이 AP인게 문제인데 관통력이 심하게 낮은건 아니지만 작약이 하나도 없어서 킬을 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작약탄은 4랭크라서 얻기가 힘들다.

8. 4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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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trv 7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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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m/42를 현대 개수화한 버전으로, 전차 101의 후속인 전차 102를 보조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제작되었다.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김새가 매우 비범하다(...). 포탑의 길이가 전차의 반을 차지한다(...) 포탑보다 정면에서 이 탱크를 보자. 옆으로 짜부라진 느낌이다.

포는 75 mm 대공포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마찬가지로 대공포가 기반인 Pvkv II의 162mm의 작약탄을 기본탄으로 사용해 티거 1까지 무난하게 관통이 가능하다. 이 APCBC가 상당히 쓸만해서 스톡때 탄이 안좋아서 힘들경우는 거의 없다. 연구탄으론 관통력 258mm짜리 APDS를 가지고 있어 판터, 티거 등 동티어는 물론 +1.0의 중형, 경전차는 물론 중전차까지도 쉽게 관통할수 있다. 철갑탄, APDS 모두 성능이 뛰어난 편이기에 둘 다 적재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눈에 띄는 장점으로 주포의 부각으로 무려 15도까지 내려간다. 때문에 헐다운을 매우 쉽게 할 수 있어서 APDS의 높은 관통력과 적은 탄낙차로 언덕을 올라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끼고 방어나 저격을 하기에 좋다. 다만 넓직한 포탑 덕분에 눈에 띄기에 헐다운시 조심.

경전차라 방호력은 좋지 않다. 2.7 BR에 있는 Lago 차체를 돌려먹으니 두께는 차체 전면 50 mm, 포방패 30 mm 정도에 불과하여 각이 아무리 좋게 나와도 유효방호력이 60 m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측면장갑은 차체가 30 mm, 포탑은 무려 20 mm로 근거리에서는 50구경에도 벌집이 된다. 경전차이고 저격용 차량이라 종이장갑은 큰 단점은 아닌데, 진짜 문제는 26톤이라는 가벼운 중량을 가졌지만 엔진이 그대로인지라 출력이 매우 부족하여 중전차보다 못한 기동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때문에 우회는 절대 안되고 저격 위주로 플레이가 강제된다. 그냥 정찰기능 있는 구축으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기동성이 좋지 않은 스톡 워커불독보다 훨씬 느리며 언덕이라도 만나면 답이 없다. -15°의 부각을 써먹을 언덕에 올라가기도 힘들다. 피봇턴도 안되며 언덕에서 옆으로 돌릴려면 암이 걸린다. 절대 저격용으로만 쓰자. 경전차의 기동성같은건 찾아볼수 없다.

중형전차 라인에 있지만 게임 내에선 경전차로 분류되기에 정찰과 아군 수리가 빠르다.[4] 과거 데브서버에선 정말 중형전차로 등장해서 대공전차급 장갑을 가진 중형전차(...)인지라 쓰레기 취급을 받았는데, 다행히 경전차로 바뀌었다.

강력한 화력을 가졌지만 나머지 모두가 부실한 스웨덴다운 유리대포 차량으로, 장단점 분명하지만 가장 큰 문제였던 건 br대가 애매했다는 것이다. 당시 이놈과 가장 가까운 장비는 아래로는 5.0, 위로는 7.0이라 덱 구성이 애매한 편이였지만 Ice&Fire 업데이트로 같은 5.7인 코멧과 T-34-85가 생겨 해결됐다.

특이한점으로 연막 발사가 특이한데, 차량 뒷면에서 보면 왼쪽에 달린 연막이 오른쪽으로 쏘고 오른쪽에 달린 연막은 왼쪽으로 쏘는데 그래서 정면이 연막탄 폭발 직후 가려지지 않는다.

10. 5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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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trv 8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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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수입한 영국의 센츄리온이다.드디어 탱크같이 보이는 탱크를 얻었다. 성능은 영국의 센츄리온 Mk.3와 거의 차이가 없다. 주된 운용법은 스테빌빨로 근접대치전에서 선타를 가져가든, APDS를 통해 저격을 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스톡이 의외로 편하다. 스톡은 APCBC인데 티거 2의 8871과 비슷한 관통력을 가지며 APDS가 2번째로 연구 가능하다. 물론 영국산 탱크답게 HE와 연막(당연히 의미는 없다.)빼고는 작약없는 APCBC와 APDS밖에 없어서 관통을 해도 탄약고나 연료 폭발이나 운좋게 승무원이 많이 죽은 탱크인게 아닌이상 1발로 적을 죽이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탄약고와 승무원 위치를 외우는게 필수다.

APDS를 사용할 경우 만나는 대다수의 전차들을 수월하게 뚫을 수 있으며, 2축 스테빌 덕분에 저격이든 시가전이든 선타를 가져갈 수 있다.

장갑 자체는 동BR에서 막는 탄이 거의 없다. 다만 포방패가 튀어나와있어 종종 탄을 튕긴다. 바로 아래 센맠텐은 포방패가 수직장갑이 돼서 튕기는 경우가 없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주탄약고 위치가 조종수 옆이라 하단을 맞는 순간 바로 터진다. 때문에 저격전을 할 경우 헐다운을 통해 하단을 가릴 필요가 있다.

빈약한 엔진 덕분에 속도는 많이 느리다. 풀업를 해도 동BR 장비보다 느리며, 제자리 선회든 발차력이든 전부 평균 이하다. 언덕만 올라가도 빌빌거리는게 보인다. 맵이 넓을 경우 가다가 쳐맞기에 강제로 저격을 해야할 정도.

풀업 수리비는 6,372SL으로 괜찮은 수준이다.

출시 직후엔 6.7이였지만, 7.0, 7.3으로 너프됐다.

12. Strv 101/103A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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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Strv 10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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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라이센스 수입한 센츄리온 Mk.10이다. 영국과는 달리 헤쉬탄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품이고, 기본 고폭탄이 일반적인 스웨덴제 고폭탄으로 대체되었단 점만 빼고 원본과는 거의 차이가 없다.

마찬가지로 Strv 81처럼 1선에 나서기엔 장갑과 기동이 딸리는 편이다. 특히 포방패 겨우 152mm로 심각할 정도로 약한 편. 대신 7.7에 몇없는 2축 스테빌을 가졌고, 8.7 탑방이더라도 소련 전차들이나 T95, 마우스 같은 초중전차 정도를 제외하면 대다수 전차의 차체 정면을 뚫어버릴수 있다.
장갑이 152mm수준인데 어째서인지 튕겨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같은 BR인 Strv 103에 비해 측면장갑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스펙에서 밀리지만 아직도 비고증으로 제대로 구현 못한 유기압식 서스펜션을 사용한 조준 방식으로 조준이 힘든것과 엔진 또는 트랜스미션을 맞으면 끝장나는 구조로 Strv 103의 사용이 힘들다면 대신 사용할만한 탱크이다.

Strv 81(센추리온 Mk.3)에 105mm를 올리고 정면 상부장갑에 추가장갑을 달았다 생각하면 된다. 기본탄이 APDS이며 센추리온답게 기동성이 매우 느리다. 패튼이나 레오파르트 1 같은 우회기동은 상상도 할수 없다. 2축 스태빌로 CQC에서 선타를 때리던가 저격을 해야한다.

12.2. Strv 103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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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103 시리즈의 초기형 버전이다. 프리미엄 전차인 전차 103-0에 전후면으로 장갑이 보완되었고, 엔진 또한 개수가 되었으며 전차 큐폴라 위에 기관총 마운트가 추가되었다. 프리미엄 전차보다 방어력은 좋아졌으니 어느정도 중거리 이내까지 적을 상대하기가 편해졌다. 기본 탄종이 APDS라, 스톡 상태에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차 특성상 전방에 있는 엔진을 맞으면 끝장나기 때문에[5] 스톡이 매우 괴로운 전차 중 하나다.

BR 대비 가장 쓸만한 103이다. 프리미엄 전차인 103-0은 103A가 상위호환이며, 103C는 가장 성능이 좋지만 날탄이 날라다니는 BR인지라 체감 방호력은 가장 낮은 편이다. 때문에 굳이 103을 타고싶다면 103A가 가장 추천된다.

strv 103 시리즈 공통으로 한가지 특이한 점은, 포탑도 없고 자동장전기도 있어서 3명의 승무원중 운전수만 남아도 운용이 가능하다. 해당 전차에서 조준을 하려면 차체를 직접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운전수가 곧 포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웨덴군도 매복해있다가 전황이 불리해지면 포수가 그대로 뒤를 보고 도망갈 수 있게 설계해서 고증이다. 3명 승무원 모두 차량 조종이 가능하며 장전수 제외 사격이 가능하다.

Red skies 패치로 헐에이밍 조준 시스템이 개편됐다. 덕분에 정면에서 APFSDS와 몇몇 APDS제외 물리탄 면역+좋은 생존력+자동장전장치로 4초 장전+레거측+높은 배율이라는 미친 스펙이 빛을 보기 시작하면서 저격전에서 그 누구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Downtier(6.7~7.7)에 걸렸다면 103을 정면에서 잡을수 있는 차량은 고관통 미사일 차량 정도를 제외하면 드물고 위에도 설명된 내용처럼 저격에 매우 강해서 자리 잡고 저격을 한다면 정면에서 잡을 방법이 거의 없다. 게다가 후진속도도 빨라서 미사일이 날아오는것을 확인했다면 언덕 뒤에 숨어버릴수도 있다.

정면장갑 상판에 1자로 돌기가 연달아 붙어있는데 이부분이 APFSDS탄에 대한 추가 방어력을 제공한다. 문제는 HEAT탄이나 다른 화학탄이 명중할만한 돌출부이기도 하다는 점인데, 원래는 도탄이 가능한 경사지만 이 부분에 맞으면 도탄이 불가능하다. 프리미엄 103-0은 이 돌출부가 없어서 HEAT탄은 도탄시키지만 경사장갑에 효과적인 APFSDS탄은 거의 막지 못한다.

고증상 엔진이 2개이지만 하나가 터져도 나머지 하나로 구동이 가능하지는 않고 같이 죽는다. 하나는 저속용 디젤엔진과 하나는 고속용 가스터빈엔진이라고 한다.

측면은 30mm로 .50cal 중기관총까지는 막지만 기관포라면 숭숭 뚫린다.

CAS에 취약하다. 측면은 30mm로 얇고 정면은 40mm를 큰 경사를 주어 탄을 막는 방식이라 항공 기관포가 수직으로 급강하하여 맞추면 관통될수 있고 승무원 있는곳은 고작 20mm의 장갑이다.

저격전 맵에서 8.3+방에 걸리지 않으면 스톡이라도 어차피 적들이 정면을 뚫지를 못해서 학살이 가능하지만 일단 관통되면 엔진을 무조건 맞는다 보면 되는데 엔진에 맞으면 높은 확률로 불이 난다. 일단 엔진 불이니 높은 확률로 엔진이 완전히 망가졌을거고 근처에 아군이 대신 불을 꺼주거나 물로 밀어(...)버리지 않으면 그대로 타죽는다. 불붙은 상태로는 수리가 당연히 불가능하며 차체도 돌리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어떻게던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맞지 않게 해야한다.

정면에서는 차체 하단이 상단보다 약한편이다. 유기압식 서스펜션(Hydropneumatic suspention)을 조절하여 포가 약간 밑을 보게 한다면 차체가 덜 뚫린다.

움직일때는 헐 에이밍을 끄는게 움직이기 편하다. 일반 탱크와 동일하게 움직일수 있다.

13. 6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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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trv 104/103C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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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Strv 1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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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에 업데이트된 Raining Fire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탄약이 스웨덴 자체적으로 개발한 분철탄과 고폭탄, 연막탄, 영국산 점착유탄, 독일산 날탄 DM23의 라이센스 버전인 slpprj m/80을 쓰는 혼종이다.
BR은 2023/12기준 8.7이다.

화력
기본탄은 APDS이며, Ikv 91-105에 사용되는 탄과 동일하다.[6] 동 BR의 T-55M의 스톡 APDS인 3BM-8보다 좀 더 난 경사장갑 관통력과 낮은 수직장갑 관통력을 가지고 있고 파편량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4랭크 연구로 slpprj m/80(105mm DM23) APFSDS를 언락할수 있으며 경사장갑 관통력과 수직장갑 관통력 모두 우월하며 파편도 더 늘어난다. 8.7에서 쓸만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동일한 105mm인 Strv 101과 장전시간은 동일하다. 레오파르트 같은 경장갑이 흔하고 장갑을 신경쓴 편인 T-55나 M60등도 APFSDS를 언락했다면 쉽게 뚫으니 화력 면에서는 부족할일은 없다 할수 있다.
그리고 레이저 거리측정기(LRF)가 있어서 장거리 저격도 수월하다.
전차장 사격 기능이 있다.

방어력, 생존성
센츄리온 MK.3에 블레이저 폭발 반응장갑을 설치해서 HEAT-FS, HESH탄이나 ATGM등 화학탄에 대해선 방어력이 좋아졌다. 차체전면 반응장갑과 차체장갑 사이에 고경도압연강 30mm가 추가로 붙어서 차체상단의 물리탄 방호능력이 늘어났지만 차체 하단이나 상단 양쪽 구석 등 반응장갑이 달리지 않은 부위가 존재하며, 센맠삼의 기본 장갑은 빈약해 날탄을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7.7에서도 센추리온 Mk.3의 장갑이 좋은편은 아니니 7.7~8.7에 걸리더라도 맞아줄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조종수 옆에 탄약고가 있던 기존의 센추리온들보다는 탄약고 배치가 조금 더 낫다. 다만 준비탄은 6발밖에 안되면서 세워서 보관한다.
정면에서 바라볼때 왼쪽을 관통당하면 조종수 포수 전차장 3명이 맞는 구조이고 터렛에 3명이 모여있어서 측면에서 맞아도 승무원 녹아웃으로 죽을 확률이 크다.

기동성
리얼리스틱 기준 Strv 101의 575~650HP에서 좀 더 높아진 663~750HP을 가지지만 무게가 대략 3.2t이 들어나고 센추리온은 센추리온이라 기동이 좋지 않다. 다만 최고속도는 매우 늘어났다.(35kph->49kph) 평지 포장도로에서 계속 밟고 있으면 최고속도까지 가속할수 있으나 좀만 선회해도 속도가 많이 깍이며 가속하는데도 오래걸린다.
대전때부터 피봇턴을 하던 영국답게 피봇턴이 된다. 다만 스톡때 속도는 매우 느리다. 또한 일반적 선회도 엄청나게 둔하다. 일반 선회의 경우 한쪽 궤도만 돌아가고 반대편은 브레이크가 걸려야하는데 얘는 그게 안되는걸로 추정된다. 풀업 해도 반대편 궤도가 돌아서 너무 둔하게 선회한다.

요약
Strv 101과 동일한 재장전 속도를 가지며, 103C와 같은 탄종을 사용하기 때문에 동 구간에서 만나는 전차들은 무난하게 관통이 가능하다. 기동도 101과 비슷한 편.
전체적으로 스웨덴판 숏 칼 달렛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영국의 그 전차와 유사하며, 트리의 공백 부분을 적절하게 채우는 성능이다. 기동이 느리니 우회가 힘들며 스태빌라이저를 이용해서 근접전을 하거나 좋은 화력으로 저격을 하는게 추천된다.

같은 BR의 T-55M과 비교하면 -10°의 부각, 더 빠른 장전속도와 ERA가 있지만 영국 특유의 느릿느릿한 기동이 발을 잡는다. 스펙상 2kph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센추리온은 최대속도 도달이 힘들다. 헐다운 저격은 센추리온에게 근접전과 기동(레오파르트 등이 우회를 먼저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기동을 한다면)은 T-55M을 사용하면 된다.

14.2. Strv 103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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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v 103 시리즈의 후기형이다. 궤도쪽 측면이 공간장갑으로 보완되었고, 전차 103 시리즈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전면 슬랫아머가 추가되어 화학탄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추가된 슬랫아머 같은 경우 관통력이 약 500mm 미만의 성형작약탄은 거의 방호가 가능하다. 다만 그 이상의 화학탄들은 슬랫아머에 착탄해도 전면장갑을 관통하니 주의. 또한 슬랫아머가 1회용이긴 하지만 물리탄도 방어가 가능해서 날탄을 제외한 탄들은 대부분 방어가 가능해졌다.

103A처럼 재장전 4초에 레이저 거측기는 물론, 마력도 빨라졌으며 스웨덴판 DM23을 연구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장거리 저격전에선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허나 슬슬 날탄이 나오는 구간이라[7] 얇은 고경사장갑과 공간장갑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날탄 상대로는 200mm 정도의 유효 방어력 밖에 내지 못해서 어딜 맞든 프리패스다. 이런 이유로 출시 직후엔 8.7이었으나 4월 둘째 주 즈음에 8.3으로 Br을 내렸다.

쓸일은 거의 없지만 불도저 날이 있다. 가이진은 이것을 사용해서 헐다운을 하라고 몇몇 차량에 추가해준것 같지만 정말 거의 아무도 안쓴다.

15. Strv 1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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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4일 Wind of Change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차.

스톡탄으로 스웨덴판 M111인 slpprj m/80을 사용하며, 업글탄으로 점착유탄과 연막탄, 그리고 스웨덴 군에서 운용하는 M426(DM63)인 slpprj m/90C 날탄을 사용한다. 또한 기존 6배율에서 8배율로 조준경 배율이 증가했으며, 무엇보다도 9.0에서 정규트리에 2세대 포수 열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DANGER ZONE 업데이트 이후 열상이 1세대로 너프되었다.

엔진이 개수되어 104보다는 빠르지만 전체적인 무게는 늘어 결과적으로 비슷한 편이고, 장갑은 센츄리온인 만큼 개수해봤자라 없다고 보면 되지만 m/90C 날탄과 열상이 있는만큼 저격 원툴 유리대포 전차라고 보면 된다.

기존 덱을 이뤘던 9040B가 너프되면서 9.0 지상장비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지만, 프리미엄 장비인 90105과 덱 맞추기는 매우 좋아 연구장비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다. 90105가 너프를 먹어 해당 덱은 사라졌고, 현재는 9.3덱에서 날탄싸개로 채용하고 있다.

16. 7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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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Strv 12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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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군이 수입한 레오2A4다. 고폭 계열이 스웨덴산 시한신관 고폭탄이라는 차이가 있고, 별다른 개량을 하지 않은 버전이라 외관은 원본과 완전히 동일하다.

포탑 주 장갑대는 KE 약 400mm, 차체는 KE 약 300mm 정도의 방호력을 내며 방호력 자체는 사실상 레오2A4랑 똑같다 대신 1500마력 엔진과 31km 후진까지 갖추고 있어 기동성이 매우 좋은 편.

성능 외적인 부분에서 원본과 차이가 있기는 한데, 영국과 스웨덴을 제외한 대부분의 MBT들의 스톡 탄종이 모두 날대탄으로 변경되었다.[8] 그래서 처음 탈 때 날대탄으로 고생하는 다른 전차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DM13 날탄을 가지고 있어서 스톡 상태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웨덴 전차 아니랄까봐 성능은 원본과 동일하면서 수리비는 크게 차이난다. 수리비를 주고 날탄을 얻었다. 2023년 12월 기준 독일 레오2A4, Strv 121, 핀랜드 2A4 모두 풀업 수리비가 6,441SL으로 완전히 동일하다.

레오파르트 2PL 추가 때 잠수함 패치로 포탑 장갑재가 C형에서 B형으로 변경되었다. 장갑재 변경과 날탄 인플레로 인해 헐다운 운용이 굉장히 어려워졌다.

18. Strv 122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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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Strv 122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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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스방 122. 2000년대에 들어 스웨덴의 신형 전차 채용 사업에서 에이브람스와의 경합에서 승리한 레오파르트 2A5를 스웨덴에서 2차적으로 개량한 버전이다. 추가 장갑재의 보강과 스웨덴제 신형 전자장비를 탑재하여 명실상부한 스웨덴 육군의 주요 기갑전력이 되었다. 기본탄은 DM23 날탄, 업탄으로 DM33 날탄과 slpprj m/95 날탄을 사용한다. 또한 탄종 구성에 대전차고폭탄이 없고 자국산 시한신관 고폭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톡부터 DM23 날탄을 사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의 엄청나게 튼튼한 포탑 전면과 전측면까지 커버해주는 쇼트아머도 여전한데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차체 상부까지 추가장갑을 발라서 차체 상부 방호력이 엄청나게 강화되었다. 차체 중단은 방호력이 KE 750mm에 달하기 때문에 어떤 탄으로도 관통이 불가능하며, 상단 급경사부는 중단만큼은 아니지만 400mm 초반대로 상당히 강화되어서 저랭크 날탄은 거의 확실하게 막아낸다. 탑랭크 날탄이면 전면에서 차체 급경사부를 관통할 수 있지만 각이 나쁘면 막아낼 확률이 높다.[9] 또한 폭압 패치 이후로 원본 2A5/6가 차체 전면이나 포탑에 맞은 성형작약탄이나 미사일의 폭압이 얇은 차체 상부를 뚫고 들어와서 어이없게 죽는 경우가 많은데 122는 증가장갑 때문에 폭압에도 잘 뚫리지 않는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차체 하부가 약하지만 차체 전부가 약한 2A5/6에 비하면 면적도 좁고 가리기도 쉬우며, 탄을 16발만 싣는다면 맞더라도 한 방에 격파되는 일이 거의 없고 보통 반격이 가능해서 치명적인 약점까지는 아니다.[10] 다른 약점 부위인 포방패는 레오파르트 2A5 기반답게 타국 7랭크 MBT보다 면적이 훨씬 좁아서 갑작스러운 교전이나 장거리에서는 조준하기 쉽지 않은 부위인지라 어느 거리에서든 매우 튼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막탄 발사대가 저시인성 설계라 케이스 안에 들어있어서 연막탄이 8발이며, 포탑 상판에도 복합장갑이 발려있는게 원본과 소소하게 다른 점이다. 연막탄 8발은 아쉽지만 포탑 상판 복합장갑은 상판에 미사일이 박힐 때 가끔 덕을 보게 된다.[11]

과거엔 M1A2, 2A6, BVM 등 탑티어 전차들이 신규날탄을 쏘는 동안 DM33만 가지고 있었기에 관통력이 유일한 단점이였는데,[12] 패치로 신규탄을 받으면서 원래도 좋은 레오파르트 2A5의 얼마 안되는 단점인 장갑마저 강화된 완전체 장비가 됐다.[13] 헐다운은 물론이고 평지 싸움에서 차체가 노출되어도 위험부담이 2A5/6보다 적어 방어적인 운용은 물론 공세에도 굉장히 효과적이다.

성능 외적으로 독일과 같은 팀이 됐을 때 레오파르트 2A5/6과 거의 유사하게 생겼기 때문에 적이 본능적으로 초탄을 차체에 쏴서 튕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14] 이럴 수 밖에 없는게 전면에서 봤을 때 2A5의 차체 좌측은 쏘면 조종수, 포수, 전차장이 동시에 죽는 자리인지라 대부분 냅다 차체에 쏘고 봐서 그렇다. 각이 안좋았다고 생각해서 계속 쏘는 유저들도 보인다.

18.2. Strv 122B PL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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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ower 패치로 추가된 Strv 122A 개량형이다.

모듈식 복합장갑을 차체 하부와 측면까지 증설한 122B+가 아니라 그냥 122B 버전이라 장갑은 122A와 동일하다. 차이점은 CITV가 개량되어 차장 열상이 3세대로 업그레이드되었고, CITV 자체를 위로 길게 늘려서[15] 높은 엄폐물 뒤에서도 색적이 가능하고 티배깅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차체 바닥에 지뢰/IED 방어용 20mm 장갑이 증설되었다는 점이 전부이다.[16]

122A의 백업 포지션으로 출시된 전차다. 차장열상 빼고는 별다른 차이점이 없기에 부족했던 MBT 백업이 해소됐다고 보면 된다.

정식 출시 당시 2세대였던 차장 열상이 2.1.0.27 마이너 패치에서 고증화되어 3세대로 변경되었다.

RED SKIES 패치에서 CITV가 구현되며 나름의 장점이 생겼다. 타 차량의 CITV는 망원경보다 시점이 낮아서 불편하다는 평이 많은데, 이 차량은 CITV를 위로 올리면 예전 망원경과 비슷한 높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17] 매우 뛰어난 화질의 3세대 차장 열상과 언덕 뒤에서 색적이 용이한 높낮이 조절 기능 덕분에, 122의 완전 업그레이드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한 차별점이 있는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