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작전 과특대 출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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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2년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하고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감수하여 PC-9801로 발매한 시뮬레이션 게임. 원제는 공상특촬 시리즈 울트라 작전 과특대 출격하라!(空想特撮シリーズ ウルトラ作戦 科特隊出撃せよ!)이다.
작중 시기상 울트라 Q와 울트라맨과의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1] 아직 울트라맨이 지구에 오기 전 과학특수대가 지구에 일어나는 이상현상과 괴수에 대해 대처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쉽게 말해 울트라 Q의 시퀄이자 울트라맨의 프리퀄인 셈.
2. 등장 괴수[편집]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본 게임의 오리지널 괴수들이다. 무척 흥미로운 설정의 괴수들이 많은데 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데다, 이 괴수들이 영상 매체에서의 출연도 없다보니 안타깝게도 정말 인지도가 없다. 괴수들의 디자인은 삼식 기룡을 디자인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니시카와 신지(西川伸司)가 맡았다.
- 제1화 - 「과특대 일본 지부 탄생」
- 제2화 - 「영원한 동면」
- 제3화 - 「어둠으로의 초대장」
- 지저괴수 고로모스[2]
- 제4화 - 「아득히 먼 종소리」
- 유괴괴인 케무르인
- 바이오괴수 이오곤
- 제5화 - 「용 전설을 쫓아라」
- 여신룡 미도
- 바위괴수 론가
- 합체룡 미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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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울트라 Q, 울트라맨(1966), 울트라 세븐에 붙여진 공상특촬 시리즈(空想特撮シリーズ)라는 타이틀이 본작에도 붙여 있다.[2] 몸통이 지저괴수 파고스와 똑같은데, 이를 보아 파고스의 아종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는 울트라 시리즈에서 바라곤의 슈트가 여러번 재활용된 것에 대한 셀프 패러디로도 볼 수 있다.(네론가,가보라,마그라.)[3] 에필로그 부분에서 울트라맨 1화에 나왔던 파란 구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