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주공3단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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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주광역시[1]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공아파트 단지였다.
운암주공3단지아파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GS건설과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장진범, 송일섭, 유승안, 차영화, 임정면, 조충열 등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이 1980년대에 많이 거주했다고 밝혔다.
2. 시설[편집]
건물이 상당히 노후화되었고, 십여년 전부터 재건축을 준비한지라 도색 등도 다시 하지 않고 흉한 상태이다.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주차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2] 가변은 물론, 차선까지 주차장으로 쓰인다.(...)
3. 주변환경[편집]
광주어린이대공원이 가깝고 아파트 뒤편으로는 호남고속도로의 서광주IC가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운암3단지 정류장이 있다. 단지 내 나무가 많은데, 봄이 되면 벚꽃이 매우 이쁘다.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는 따로 벚꽃놀이 갈 필요없이 출퇴근길이 벚꽃놀이라고 할 정도.
다만 가을이 되고 단지 밖 나무들에서 은행이 떨어질 시기가 되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상업시설[편집]
아파트 단지 바로 밖에 운암동의 번화가가 있다. 상권은 말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바로 앞에 남양휴튼2차가 지어져서 그 건물 상가에 병원, 약국, 카페도 생겼다.
5. 교육[편집]
단지내에 경양초등학교가 있고, 운암중학교와도 가까운 편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사립고등학교가 많은 운암동이여서 통학에 편리하다.
6. 교통[편집]
6.1. 버스교통[편집]
6.2. 철도교통[편집]
6.3. 도로교통[편집]
7. 재건축, 역사속으로 사라지다[편집]
운암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에 대한 내용은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문서 참고하십시오.재건축을 앞둔 과거의 운암주공 3단지를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총 3,214세대의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단일 단지로는 광주 내 최대 단지로 부상할 예정이다.
GS건설,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게 되며, 두 회사의 브랜드를 병기한 '자이포레나' 브랜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1월 13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인해 광주광역시가 광주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중이었던 모든 건설현장에 공사 중지명령을 내렸고, 운암주공 3단지 재건축 사업도 이에 포함되어 재건축이 중단되었다. #
2022년 2월 25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 및 브랜드 사용이 배제되었다. # 조합 측이 컨소시엄에 HDC현대산업개발을 제외하지 않을 경우, 컨소시엄과 계약 자체를 전면 해지하겠다고 발표하며 GS건설과 한화건설을 동시에 압박한 결과 컨소시엄 내에 'HDC현대산업개발' 지분을 최소화하고[4] 시공에서 전면 배제하기로 하였다. 모든 시공에 대한 권한은 GS건설과 한화건설에 위임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주관사는 GS건설로 변경되었다.
지분율은 GS건설 47.5%, 한화건설 42.5%, HDC현대산업개발 10%이다.
현재 철거작업과 이주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11월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5:49:27에 나무위키 운암주공3단지아파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완공 당시는 전라남도 광주시[2] 사실 배관 노후화와 주차 문제는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골칫거리다. 이 문제는 제아무리 부자동네 비싼 아파트라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라 압구정 현대아파트, 반포주공1단지,여의도 시범아파트, 잠실주공5단지건 얄짤없다. 재건축이라도 하기 전까지는 개선도 불가능한 문제라... 물론 집주인들은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하지만... 살아보면 안다[3] A B 23년 1월에 운암3단지에서 운암도서관으로 정류장 이름이 바뀌었다.[4] 2022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지분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