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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네즈나야 [[원신/등장인물#스네즈나야|>
원신/등장인물/스네즈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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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별들은 찬란히 빛나고, 청춘을 이 순간에 새기리
5.3.2. 해등절 CM 단편- 등불이 비추는 꿈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인물인
운근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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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명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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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 [1] 모험 등급 28 이상, 마신 임무 제1장・제3막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 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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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가(絃歌)와 아의(雅意)
| [2] 모험 등급 28 이상, 마신 임무 중간장・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클리어 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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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히 수놓인 유년
| [3] Ver 2.4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28 이상, 마신 임무 제1장・제3막 「다가오는 객성」 및 신학이 스토리에 처음 등장하는 마신 임무 중간장・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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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무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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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 [4] Ver 2.8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2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서막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 클리어, 모나 전설 임무 영천의 장・제1막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클리어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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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이 흐르는 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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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중반에 북두가 소개해주면서 함께 등장. 시합에 참가하면서 북두의 배를 빌리러 왔다고 한다. 운근도 여행자와 페이몬의 이야기를 들어서 이름을 알고 있었고 신학에게는 처음 만났지만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환영한다. 운근은 신학이 자신은 응광에게 할 질문이 없다고하자 여행자 페이몬과 같이 답변을 듣기 위해 3등까지 차지해 기회를 셋으로 나누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북두와 여행자, 페이몬도 동의하고 신학도 이런 방법이 있었다면서 감탄한다.
운근의 질문은 바로 새 연극을 위한 공연장을 찾기 위함인데 응광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였다. 새 공연의 내용은 신비하고 기이한 선녀에 관한 이야기로 제목은 ≪사원을 가른 신녀≫라고 한다.
한봉 철기에 「기묘한 코어」의 재료를 물으러 가는데 장 씨가 운근의 이름을 듣고는 놀라고 존대하면서 응광이 군옥각을 수리할 때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재료로 「쇄성철광」, 「비화석」이 필요하며 천형산에 있을거라는 소문을 들었는데 운근은 마침 ≪사원을 가른 신녀≫의 전설이 천형산에서 일어난 이야기라고 말해준다.
천형산에 도착하자 페이몬은 이것이 다 인연이라면서 놀라고 한편으로는 내용이 무어냐는 질문을 한다. 이 전설은 천형산에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지던 전설인데 원래 번화한 마을이 있었고 사이가 아주 좋은 부부가 있었는데, 어느 날 마물이 찾아와 약을 캐던 아내를 잡아먹고 남편은 고통 속에 실성해버렸다. 마물은 마을 사람들에게 목숨을 지키고 싶다면 마을의 어린애를 바치라고 했고 두려운 나머지 의논을 하던 중 한 소녀가 선뜻 나서게 된다. 소녀는 구마의 검을 숨긴 채 겁에 질린 척 마물의 소굴로 들어가 마물을 해치우게 된다. 그 소녀는 선인에게 거두어졌고 결국 속세로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는게 전설의 내용이다. 신학은 이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고 하지만 그 소녀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용감하지 않고, 이런 찬사를 받을 자격도 없을 거라는 말을 한다. 운근은 리월극은 해석과 연출이 어느 정도 가미된 것이니 각색이 있을 수 있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운근의 아버지도 이 극을 쓸때 신녀를 빌어 많은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었을 거라고 하고 신학도 자신이 바라던 이야기라며 마음에 들어한다.
비화석을 찾으면서 ≪사원을 가른 신녀≫와 신학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나서 신학에게 상의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하는데 기록들을 보면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으니 수정하고 싶고 리월극이 현실에 대한 각색일지라도 당사자의 감정을 무시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신학은 운근의 버전이 마음에 든다며 자신의 힘을 타인을 위해 쓸 줄 알아야 비로소 인간 사회에 재대로 어울릴 수 있을거라고 스승이 말했다면서 예전에는 이런 생각도 안해봤고 앞으로도 그럴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운근은 반드시 있을거라며 이미 신학이 변했고 그걸 의식할 계기가 필요할 거라고 조언해준다.
여행자, 페이몬, 운근, 신학 이렇게 군옥각 재건 시합에 1등부터 3등까지 당선되어 응광에게 질문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응광은 운근의 사정을 파악하고 있었고 자신의 군옥각에서 공연해주기를 청한다. 운근은 응광의 호의에 감사함을 표하고 퇴장한다.
그리고 베이슈트와의 결전이 끝나고 군옥각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나온다.
[6] 영상은 플레이어가 선택한 여행자 성별에 따라 후반에 다르게 나오는데, 원신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공식 영상은 남행자 버전이다(여(女)행자 버전).
{{{-1 - 기타 언어 버전 ▼
- 가사 [펼치기 · 접기]
可叹― Kětàn― 안타깝도다― 秋鸿折单复难双 Qiū hóng zhé dān fù nán shuāng 기러기가 홀로 떠나자 짝을 이룰 수 없게 됐네 痴人痴怨恨迷狂 Chīrén chī yuànhèn mí kuáng 어리석은 이가 비통함에 정신 팔려 미쳐갔도다 只因那邪牲祭伏定祸殃 Zhǐ yīn ná xié shēng jì fú dìng huòyāng 이는 악한 짐승의 의식이 화를 부른 것이니 若非巾帼拔剑人皆命丧 Ruòfēi jīngguó bá jiàn rén jiē mìng sàng 소녀가 검을 뽑지 않았다면 모두 목숨을 잃었으리라 凡缘朦朦仙缘滔 Fán yuán méng méng xiān yuán tāo 속세는 아득하나 선인과의 인연은 넘쳐나니 天伦散去绛府邀 Tiānlún sàn qù jiàng fǔ yāo 천륜이 흩어지고 선인의 초대를 받았네 朱丝缚绝烂柯樵 Zhū sī fù jué làn kē qiáo 붉은 끈으로 몸을 묶으니 雪泥鸿迹遥 Xuě ní hóng jī yáo 과거의 흔적이 멀리 흩어지더라 鹤归不见昔华表 Hè guī bùjiàn xī huàbiǎo 학이 돌아오자 과거의 화려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蛛丝枉结魂幡飘 Zhū sī wǎng jié hún fān piāo 얽힌 거미줄과 망혼을 부르는 깃발만 휘날리는구나 因果红尘渺渺 Yīnguǒ hóngchén miǎomiǎo 속세는 아득해졌고 烟消 Yān xiāo 마침내 연기처럼 사라졌네 《神女劈观》到这里本该接近尾声 《Shénnǚ pī guān》 dào zhèlǐ běn gāi jiējìn wěishēng ≪사원을 가른 신녀≫는 본래 여기서 끝내야 하나 但今日我再添一笔― Dàn jīnrì wǒ zài tiān yī bǐ― 오늘은 한 가락 더 붙여서― 唱与―诸位―听― Chàng yǔ― zhūwèi― tīng― 여러분께― 들려― 드리지요― 曲高未必人不识 Qǔ gāo wèibì rén bù shí 세상 사람 아무리 몰라줘도 自有知音和请词 Zì yǒu zhīyīn hé qīng cí 언젠간 지음이 나타나기 마련이니 红缨猎猎剑流星 Hóng yīng lièliè jiàn liúxīng 붉은 술이 나부끼고 유성처럼 빛나는 검이 直指怒潮洗海清 Zhí zhǐ nùcháo xǐ hǎi qīng 노도를 가리키자 바다가 맑아지더라 彼时鹤归 Bǐ shí hè guī 학이 돌아왔을 땐 茫茫天地无依靠 Mángmáng tiāndì wú yīkào 하늘 아래 기댈 곳 하나 없어 孤身离去 Gūshēn lí qù 홀로 떠났으나 今日再会 Jīnrì zàihuì 오늘은 다시 만나니 新朋旧友坐满堂 Xīn péng jiùyǒu zuò mǎntáng 새로운 벗과 오랜 벗이 방안에 가득하여 共聚此时 Gòngjù cǐ shí 이곳에 모였네
≪사원을 가른 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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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본 페이몬은 감탄해하고 신학은 좋은 무대였다면서 고맙다고 한다. 운근은 신학 덕분에 ≪사원을 가른 신녀≫가 더 완전해졌고 연극은 막을 내리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며 신학이 꼭 리월항의 일원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격려해준다. 신학도 고마워하며 변화의 계기를 이미 찾은 것 같다고 말한다.
임무가 끝나고 말을 걸어보면 '연극을 하려면 먼저 배역에 몰입해야 한다'며 같이 천형산에 다녀왔더니 무대에서 더 깊이 몰입했었다고 밝힌다. 나중에 새로운 극이 나오면 같이 연구하자고 한다.
화려히 수놓인 유년 이후 추가된 리월의 월드 임무에서 등장한다. 화유다관이 배경이며 낡은 무대를 고치고 싶어하는 이야기꾼 유소와 이를 거부하는 다관 주인 범가 어르신의 에피소드. 여행자는 유소의 의뢰를 받아 경책 상잔의 노 어르신을 찾아가고 그 제자 대우를 데려와 다관의 무대 수리를 맡기려 하지만 범가의 반대로 모두가 곤란에 빠진다. 이때 범가와 친분이 깊은 운근이 나타나 중재하여 무사히 수리를 마친다는 내용.
여기서 경책산장의 약심과 범가가 40년 전 함께 무대에서 공연하는 사이였다는 것과, 범가가 약심을
짝사랑했으나 약심은 따로 연인이 생겨 무대에서 은퇴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7] 하지만 약심은 결국 그 연인과 이어지지 못해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후일담에서 녹색 옷의 모험가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몬드의 모험가 길드 소속이며, 모험을 버리지 못해 결국 가정을 이루는 걸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가는 수십 년이 지나 백발 노인이 되고도 약심에 대한 연심을 버리지 못해 그녀와 함께 공연하던 옛 무대를 수리하고 싶지 않았던 것. 그래서 운근은 공연 선배인 약심을 찾아가서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는 전언을 받아다 범가에게 전달해주며, 이에 범가는 얌전히 수리에 동의하게 된다.
또한 이 에피소드에서 운근이 범가의 양녀 '성연'과 친구이며 함께
로큰롤 공연을 보러가는 사이라고 언급된다. 범가는 운근네 극단에서 운근의 행방을 물으면 로큰롤 공연을 보러간 걸 감춰주고 적당히 둘러대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는 듯.
자세한 내용은
운근/초대 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1. 별들은 찬란히 빛나고, 청춘을 이 순간에 새기리[편집]
세 대포 주점에서 종려와 함께 등장. 종려의 조언을 듣고 명심하겠다면서 고마움을 표하고 종려도 조언을 잘 들어주어서 실력이 나날이 늘어간다고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에 운근은 자신은 젊지만 다소 오만해서 아무 말이나 새겨듣지 않고 종려처럼 학식이 뛰어나 자신이 설득된 것이라고 덧붙힌다.
사건을 해결하고 이야기를 정리하기 위해 여행자와 페이몬이 종려를 찾아오자 종려와 아는 사이라는 것에 "종려 선생님처럼 박학다식하면서 겸손한 분은 아무나 만나게 힘든데 여행자님은 인복이 많으시군요"이라며 여행자를 맞이한다.
[8] 종려는 "과찬이오.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여행자를 만날 수 있어 얼마나 영광인지"라며 드립을 친다. 이에 여행자와 페이몬은 뻔뻔함의 끝판왕이네라고 말하는건 덤.
그리고 신염을 만나러 간다며 자리를 비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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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히 수놓인 유년 이벤트 컷신 - 「반짝이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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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기타 언어 버전 ▼
임무의 엔딩 컷신에서는 신염과 함께 나온다.모든 사건이 끝나고 경책 산장에서 볼 수 있다. 운근은 경책 산장의 총무인 약심의 초대를 받고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약심이 젊었을 때 연극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운근은 약심을 선배님이라 부르며 깎듯이 대한다. 그리고 운근은 차를 대접함과 동시에 마을의 소등을 보면서 설명해주겠다고 하면서 대화가 끝난다.=== 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 뜨거운 노래의 길 ==== |
환각 비경 속에서
향릉과 함께
신염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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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호두의 공연 준비를 도와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호두의 말에 의하면 쉬는 시간을 많이 줄이고 주로 연습을 많이 시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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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이 흐르는 밤 이벤트 컷신 - 「무지갯빛 선율과 등불의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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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운근 
캐릭터별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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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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