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GM 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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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너럴 모터스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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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dth=100%><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 계열사 & 사업부 ||
|| 완성차 ||쉐보레뷰익캐딜락GMC ||
|| 부품 제조사 ||AC델코DMAX ||
|| 서비스 ||크루즈온스타 ||
|| 해외지사 ||한국GM우즈오토 모터스홀덴FAW-GM상하이-GM 우링바오준 | PATAC ||
|| 합자회사 ||NUMMI (1984~2010) ||
||<-2><width=100%><#00aaef> 인물 ||
||<-2><width=100%> 로저 스미스 | 밥 루츠 | 메리 배라 | 릭 왜고너 | 어빈 리비츠키 ||




상하이 GM 우링
上汽通用五菱 | SGMW


파일:saicgm.png


기업명
중문:上汽通用五菱汽车股份有限公司
영문: SAIC-GM-Wuling Automobile Co. Ltd.
종류
합자 회사
국가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업종명
자동차 제조 및 판매업
설립
2002년 11월 18일
경영진
천훙(陈虹 Chen Hong)(CEO)[1]
직원 수
20,000명(2017)
본사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 류난구 허시루 18
广西柳州市柳南区河西路18号



주요 주주
상하이자동차집단 50.09%
제너럴 모터스 44%[2]
광시 기차 집단(구 류저우 우링 기차) 5.83%[3]
링크
파일:saicgm.png 공식 홈페이지(中文)
파일:saicgm.png 공식 홈페이지(영문)

1. 개요
2. 회사 명칭
3. 역사
4. 생산 차량
4.1. 우링(五菱)
4.2. 바오준(宝骏)



1. 개요[편집]


상하이GM우링상하이자동차제너럴 모터스, 류저우 우링 자동차(현 광시 자동차 그룹)가 합자하여 설립한 중국의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 본사는 광시 좡족 자치구류저우시에 위치해 있다.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산하 브랜드로 우링(五菱)과 바오준(宝骏)이 있다. 중국 내수시장의 대량생산을 하는 주요 메이커 중 하나이며 2011년에는 1,286,000대, 2012년에는 1,445,000대를 팔았으며 연간 200,000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차량의 가격대는 한화 약 558만원~ 1116만원대를 형성하고있다. SGMW는 중국에서 가장 큰 경상용차[4] 제조사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차량은 우링 썬샤인이며 연간 450,000대를 판매했다[5].

2. 회사 명칭[편집]


중국어로 이 회사의 이름은 上汽通用五菱(보통화 발음: 상치퉁융우링Shàngqì Tōngyòng Wǔlíng) 이다. 여기에서 "상치(上汽)"는 상하이자동차의 중국어 이름 하이처(车 상해기차)를, "퉁융(通用, 통용)"은 제너럴 모터스의 중국어 이름인 퉁융치처(通用汽车 통용기차)를 뜻하는 것으로, 합작의 주체가 된 세 회사(상하이자동차, 제너럴 모터스, 류저우 우링 자동차)의 중국어 이름을 각각 2글자씩 넣은 것이다. 영어 사명은 SAIC-GM-Wuling으로, 영어에서 합성어에 하이픈(-)을 넣는 관습을 따랐다. 영문 두문자어는 "SGMW".

한국어나 일본어와는 달리 중국어에서 "기차(汽車, qiche)"는 기차(train)가 아니라 자동차(automobile)를 뜻하는 단어이고, 한국에서는 상하이자동차를 가리켜 "상치"라는 줄임말을 쓰지 않기 때문에 완벽하게 번역하기 어려운 사명이라고 하겠다.

3. 역사[편집]


파일:Sgmw.jpg
파일:wuling_logo.png
구 로고
우링 로고

우링기차의 역사는 트랙터를 생산하는 국영기업인 류저우 동력기계 공장(1958)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우링"이라는 브랜드가 처음 발족한 것은 1988년이다. 또 우링기차가 농기구가 아닌 자동차(경상용차)를 제조한 것은 1982년부터였다. 1986년에는 우링의 전신인 류저우우링자동차[6]와 일본의 미쓰비시 간에 협정을 맺어 우링기차 측에서 미쓰비시 미니캡을 생산하기로 하였다. 우링의 자동차 생산은 초기에는 90%의 부품이 수입에 의존하였지만 나중에는 현지 생산하는 부품이 차츰차츰 증가해 나갔다. 해당 차량은 '류저우 우링 LZ 110' 이란 이름을 달고 판매되었다.

2002년에는 합자회사인 상하이-GM 우링[7]이 세워졌다. 우링은 경상용차의 생산 시설을 새로운 회사로 옮겼다. 2008년에는 GM 측에서 약 2011년까지 최소한의 지분을 얻으려 하였고, 결과적으로 GM의 지분이 44%로 늘어났고 우링의 지분은 10% 줄은 5.9%가 되었다. 2010년에는 산하 승용차 브랜드인 바오준을 설립하였다. 해당 회사는 승용차를 판매하며 2007년부터는 쉐보레 스파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합자회사가 세워진 지 10년이 지난 2012년 후반에는 광시 좡족 자치구에 위치한 류저우에 바오준 브랜드의 승용차를 생산할 연간 400,000대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였다[8].

SGMC는 우링 브랜드를 이용해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으나, 정작 우링이라는 브랜드의 원조인 광시 기차 집단(구 류저우 우링 기차)의 지분율은 계속 줄어들어 이제는 6%도 채 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우링" 상표의 권리를 류저우 우링이 가지고 있었고 SGMC에서는 이를 라이센스받아 자동차 브랜드로 사용했으나, 이제는 SGMC가 "우링"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

최근 들어 한국GM에서 개발을 담당했던 일부 SUV와 세단의 후속을 이 회사의 제품으로 대체하는 현상이 증가하였다.


4. 생산 차량[편집]



4.1. 우링(五菱)[편집]




4.2. 바오준(宝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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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하이자동차집단 회장[2] GM의 중국 자회사인 "통용기차중국유한책임공사"(34%)와 "통용기차(중국)투자유한공사"(10%)를 통한 간접소유[3] 광시 기차 집단의 자회사인 류저우 미형 기차창 지분 5.81%, 광시 기차 집단 유한공사 지분 0.02%[4] 한국GM 다마스급의 차량. 중국에서는 '빵차'라고 불린다.[5] 하지만 SGMW 측에선 이에 대해 수출시장을 포함하지 않은 내수시장 한정의 판매량이라며 항의했다.[6] 지금의 광시자동차집단[7] 상하이자동차가 50.1%, GM이 34%, 우링이 15.9% 출자한 합자회사[8] 이는 동일한 숫자의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공장과 비슷한 규모이다.[9] 내연기관으로 비교하면 모닝이 그랜져보다 잘 팔린다고 모닝이 더 좋은차라 주장하는 것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