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의 모리아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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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모리아티 가문 & 관련 인물
2.2. 알버트 제임스 모리어티
2.3. 루이스 제임스 모리어티
2.5. 프레드 폴록
2.6. 기타 모리어티가 인물
3. 셜록 홈즈 일행
4. 아이린 애들러
6.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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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국의 모리아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모리아티 가문 & 관련 인물[편집]



2.1.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알버트 제임스 모리어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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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사토 타쿠야 / 크리스토퍼 게레로

모리어티 백작의 장남이자 현재 모리어티가의 당주. 고아인 윌리엄과 루이스를 입양한 장본인이다. 육군 중령이었으나 형식상으로 퇴역하고 정보국 산하 MI6초대 M이 되었다. 보너스 만화에 의하면 스웨터 짜는 센스가 이상한 모양이다. 모런은 물론이고 무덤덤한 프레드마저 기겁할 정도 오직 의붓 동생들인 윌리엄과 루이스만 기겁하기는 커녕 오히려 감탄해[1] 모런이 속으로 태클을 달 정도. 또 모런의 속으로 말하길 요리치인 모양이다. 위험한 요리밖에 못한다고.. 이쪽도 의붓 동생들 못지않게 의붓 동생들을 아낀다.

의붓동생인 윌리엄이 자신보다 머리가 좋아 계략을 전부 맡기지만, 역시 상황판단력과 손익계산이 굉장히 탁월한 인물로 윌리엄의 계획이 문제없이 실행될수 있도록 무소불위의 권위를 이용해 계획을 뒷바침해준다.

17권 부록의 팀 모리어티의 프로필에 따르면 연령은 27세(1부) → 30세(2부)[2] 생일은 5월 9일 신장은 188cm 체중 75kg(1부) → 70kg(2부) 좋아하는 것은 가족과 와인 싫어하는 것은 먼지와 오만. 특징으로는 스스로 벌을 받던 런던탑에서 돌아온 뒤 향후에 대해서는 마이크로프트가 조정 중이며 고민은 작위를 반납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사교계 아가씨들이 파티 초대장을 보내는 통에 고민거리라고 한다.(...)

2부에서 헤어스타일이 다소 변경된 캐릭터 중 하나이다. 2부에서는 머리를 약간 길러서 1부의 셜록의 머리 길이와 비슷하다.

1인칭은 와타시. 3형제 중에서 가장 대외적인 귀족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격식을 차릴 일이 많아서 그런 듯. 어린 시절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보쿠를 썼다.


2.3. 루이스 제임스 모리어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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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코바야시 치아키 / 토야마 나오(少) / 하워드 웡 / 로라 스탈(少)

주인공 윌리엄의 동생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었으나, 모리어티 백작 가문에 입양되는 조건으로 수술을 받아 완치되었다. 현재는 모리어티 영지의 관리와 저택의 집무를 담당하고 있다.[3] 오른쪽 뺨에 화상 흉터가 있는데 모리어티 저택 화재때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일부러 화상을 냈고 흉터를 머리카락으로 가린다. 친형인 윌리엄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윌리엄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정도가 중증 브라더 콤플렉스 수준.[4][5]

항상 뒤에서 형을 서포트하는 조연에 가깝지만 두뇌도 일반인 이상이고 무술 실력도 가지고있으며[6] 무엇보다 윌리엄이 위험에 처할때 물불 안가리고 지키려는 충성심이 돋보인다.[7][8]

17권 부록의 팀 모리어티의 프로필에 따르면 연령은 23세(1부) → 26세(2부)[9] 생일은 2월 6일 신장은 182cm 체중은 체중 63kg(1부) → 67kg(2부) 좋아하는 것은 친형 윌리엄 싫어하는 것은 자몽과 셜록(?) 특징으로는 MI6의 우두머리 M으로서 동료를 이끌고 있으며 고민은 윌리엄을 구한 셜록에게는 감사하고 있지만 역시 너무 친한 척 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불만이다.(...)

2부에서 헤어스타일이 변경 된 캐릭터 중 하나인데 1부에서는 화상 흉터 자국을 머리카락으로 가렸으나 2부에서는 흉터 자국을 가린 머리를 뒤로 넘겨서 이마를 드러냈고 흉터 자국을 가리지 않는다.

1인칭은 보쿠. 다른 두 형제들과 달리 와타시를 쓸 일이 거의 없다. 3형제 중 가장 대외 활동이 적기 때문에 그런 듯.


2.4. 세바스찬 모런 대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바스찬 모런(우국의 모리아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프레드 폴록[편집]


성우: 우에무라 유토 / 케일럽 옌

모리어티가의 사용인으로 분장에 능하다. 20대 여성부터 주정뱅이 중년, 나이 지긋한 노파까지 어딘가의 괴도마냥 목소리까지 완벽히 변장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주로 단도를 사용하는 근접전을 활용한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성격이어서 세바스찬에게 종종 붙임성 없다고 불평을 듣는다.

세바스찬 모런과는 의형제 관계. 나이가 불명인데 외견은 누가봐도 10대 중후반 소년으로 보이는데 캐릭터 소개로는 청년으로 나온다.

17권 부록의 팀 모리어티의 프로필에 따르면 연령은 19(?)세(1부) → 21(?)세(2부) 생일은 ? 신장은 170cm 체중은 체중 54kg(1부) → 56kg(2부) 좋아하는 것은 에델바이스와 고양이 싫어하는 것은 불의 특징은 MI6의 일원으로서 도시의 정보를 수집하고 육군에 보고하고 있으며 고민은 매일 먹이를 주고 있는 빈민가의 길고양이 30마리를 건물에서 키워도 될까하는 고민이다.(...)

의상이 포켓몬스터 XY&Z알랭과 유사하다.

1인칭은 보쿠.


2.6. 기타 모리어티가 인물[편집]


주인공에게 살해당한 모리어티 백작의 진짜 차남으로 윌리엄과 루이스를 비롯한 서민들을 가축 취급하는 전형적인 악덕 귀족. 정의감으로 넘쳐나는 모리어티 백작의 후계자인 자신의 형 알버트를 꼬드기고 이용해서 가문의 모든 걸 손에 넣으려들 녀석들이라고 주인공인 윌리엄과 그 동생 루이스를 적대하면서 틈만 나면 학대하고 자신의 13번째 생일 전날 밤에 도둑이라는 누명을 씌워서 그들을 내쫓으려 했다.
그러나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선민사상에 쩔은 그들을 경멸하는 알버트의 의뢰를 받은 주인공 윌리엄이 꾸민 계획대로 부러뜨린 의자 다리에 입과 배를 꿰뚫린 뒤, 저택을 통째로 불태운 화재[10][11]속에서 주인공과 루이스, 알버트를 제외한 모리어티가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단순한 화재의 피해자로서 처리된다.

둘째랑 아내랑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귀족 선민주의 사상에 찌든 인간. 그래도 아주 대놓고 학대하지는 않고, 뭐 하러 그런 쓸모 없는 것들에게 신경 쓰냐?는 정도로 주인공 모리어티를 데려온 알버트의 행위를 못 마땅해하기는 해도, 한 번 들여온 애들을 도로 내치는 건 자기 체면에 연관된다면서 쫓아내야한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내와 둘째의 말에 퉁명스레 대꾸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직후, 초대할 귀족들을 유력한 가문 외에는 모조리 잘라버리라는 말을 함으로써 이 인간도 어쩔 수 없는 신분주의의 노예. 이후에 확실히 죽는 장면은 안 나왔지만, 만약 이 인간이 살아있었다면 자기 자식이 난데없이 바뀌고 없던 자식이 추가되는 정신 나간 사태를 방관했을 리가 없으니,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다 저택 화재로 죽었을 거라 추정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입양의 계기가 더 구체적으로 묘사되는데, 자선 활동을 좋아하는 어느 공작부인과 같은 테이블에서 이야기하다가, 고아를 입양해 기름으로써 불쌍한 아이들을 저희의 손을 구원할 수 있지 않겠냐는 아이디어를 그녀가 내니까, 그건 그렇다고 대충 맞장구쳐버렸는데, 옆자리 남성이 그 자비로움에 감명받았다고 손을 잡으며 당장 그러자고 한술 더 떠버렸고, 공작부인이 그를 콕 집어 "당신도 동참하실 거죠?"라고 물으니 아까 맞장구 쳐놓고 아니라 하기도 뭐해서 동참한 것이었다.

둘째자식과 똑같이 귀족 선민주의 사상에 뼈속까지 물든 인간. 주인공 모리어티와 그 동생 루이스를 평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쓰레기만도 못 하게 보고 있었고, 틈만 나면 쫓아내야 한다 노래를 부르다가, 종국에는 도둑질을 했다고 모함해서 쫓아내려 자기 자식과 함께 음모를 꾸몄다. 그러나 그 둘을 저택에 들여온 알버트와 그의 제안에 따라 들어온 주인공 모리어티는 아예 그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신분을 빼앗아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바로 그 날 밤 들이닥친 알버트와 모리어티(주인공)에 의해 자기 자식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주인공에게 부러진 의자 다리에 찔려 죽고, 본인은 알버트에게 넥타이로 목이 졸려 죽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러모로 '덜' 나빠졌다. 둘째자식은 주인공 형제를 싫어하는 이유가 그들이 평민이라는 것 뿐이었지만, 이쪽은 그런 이유가 없지는 않으나, 자선활동을 좋아하는 페니에르 공작'부인'에게 잘 보이려는 자신의 남편이 착한 척할 악세사리로써[12] 고른 게 주인공 형제라는 이유도 생겼다. 또한 주인공 형제를 모함해서 내쫓으려던 음모에 가담한 게 아니라, 그냥 "차라리 저것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혼내고 쫓아내겠는데, 도무지 깔 거리가 없는 결백한 애들이라 짜증난다"는 식으로 식사하다 투덜댔을 뿐 그냥 본인 침대로 가서 잤고, 그 사이에 둘째자식이 혼자서 실행한 걸로 바뀌어 덜 고통스럽게 숨을 거두게 된다.

모리어티가의 사용인. 하층민을 모시게 된 것에 불만을 품고, 양자로 들어온 형제를 박해했다. 이후 화재로 사망한 듯하다.


3. 셜록 홈즈 일행[편집]



3.1. 셜록 홈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셜록 홈즈(우국의 모리아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존 H. 왓슨 박사[편집]


성우: 오노 유우키 / 라이언 콜트 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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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 동거인. 홈즈는 이름으로 호칭한다. 의사로서 검시의 능력이 있고 군인출신이라 주먹싸움에도 일가견이 있다. 작중 온갖여인들이 추파를 던질 정도의 꽃미남에 슬랜더하면서도 잘 관리된 근육질 몸매, 그리고 그 몸매에 걸맞는 피지컬, 올곧은 정신 등 추리를 제외한 모든 실력과 인성 면에서도 뛰어난 엘리트지만, 역시나 작품이 하필 추리, 음모물인데 그게 모자라서 그냥 조연A취급. 그래도 홈즈의 활동에 있어서 언제나 필수불가결한 파트너이다. 또 글쓰는 데 재주가 있어 홈즈를 일약 유명인으로 만드는 데 일조한다.[13] 홈즈가 엇나가려고 할 때마다 홈즈를 언제나 바른길로 이끄는 지표이기도 하다.

18권 부록의 팀 홈즈의 프로필에 따르면 연령은 26세(1부) → 29세(2부) 생일은 8월 7일 신장은 182cm 체중은 체중 72kg(1부) → 71kg(2부) 좋아하는 것은 재미있게 놀기와 평화이고 싫어하는 것은 슬픈것과 바쁜 것이다. 특징으로는 의사와 소설가를 병행하는 이중생활로 바쁘지만 인세로 단독 주택을 구입해 메리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고민은 메리의 부재로 개인 병원의 스태프를 모집중인데 소설과 탐정 팬들만 응모한 통에 고민이다.(...)

1인칭은 기본적으론 보쿠이나, 셜록과 친해진 이후에는 셜록 한정으로 오레를 쓴다. 2인칭 역시 일반적으론 키미, 셜록 한정 오마에.

3.3. 허드슨 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허드슨 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죠지 레스트레이드[편집]


성우: 코마츠 후미노리 / 데이비드 머트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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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높으신 분. 여기서는 홈즈를 뒷바라지 해주는 아저씨 느낌으로 나왔다.

18권 부록의 팀 홈즈의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는 40세(1부) → 43세(2부) 생일은 10월 31일 신장은 183cm 체중은 체중 75kg(1부) → 77kg(2부) 좋아하는 것은 정의이고 싫어하는 것은 범죄이다.. 특징으로는 런던 경시청 범죄 수사부의 반장으로서 현장의 지휘를 잡고 패턴슨 주임 경감의 보좌를 겸임하고 있으며 고민은 한때 셜록의 추리를 자기 것이라고 떠들고 다닌 시기가 있어서 야드 안의 난제 사건만 담당하고 있는게 고민이다.(...)

3.5. 마이크로프트 홈즈[편집]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 / J. 마이클 테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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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형으로 작중 MI6을 창설시킨 인물이며, 대영제국 육군정보부 장관이다. 알버트 제임스 모리어티의 능력은 신뢰하고 있지만 목적과 인간성에 대해서는 의심하고 있다. 작중에서 간혹 동생을 만나러 갈 때나 동생을 부를 때 동생을 골탕먹이며 장난을 치긴 하나, 알고보면 셜록만은 홈즈 집안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형으로서의 면모도 있다.[14] 참고로 동생인 셜록을 부르는 애칭은 셜리[15].

18권 부록의 팀 홈즈의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는 31세(1부) → 34세(2부) 생일은 1월 5일[16] 신장은 185cm 체중은 체중 76kg(1부) → 76kg(2부) 좋아하는 것은 블랙 커피이고 싫어하는 것은 바보들이다.. 특징으로는 런던 육군성 정보부 장관으로서 공공연하게 드러낼수 없는 국가 관련 안건을 MI6에 의뢰하고 있으며 고민은 동생보다 더한 곱슬머리라서 매일 아침 머리 세팅에만 30분이 걸리는데 저녁이면 꼬불거리는게 눈에 띈다고 한다.(...)[17]

첫등장이 상당히 강렬한 캐릭터이다. 왓슨을 처음 보자마자 체중 변화를 추리해내고 셜록을 개발 중인 총으로 가볍게 제압하더니 '언제 내게 패배를 맛보게 할 것이냐'는 대사를 날린다.

4. 아이린 애들러[편집]


성우: 히카사 요코 / 나탈리 반 시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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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애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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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유명한 연극배우로 미국에서 건너왔다.[18] 과거, 동료가 계급 문제로 은밀한 괴롭힘을 당하다 죽어서 자신이 맡은 주연 자리를 귀족 여배우에게 빼앗긴 걸 계기로, 돈과 권력을 지닌 남자들을 유혹해 움직여 계급 제도로 인한 부조리를 해결하고 다니기 시작했다.그러다 한계를 느껴 역대급으로 강력한 표적의 코를 꿰고자 영국 왕실에서 비밀문서를 훔쳤는데 본래 목표대로 왕 개인만 위협하고 끝낼 수 있는 수준의 비밀이 아니라서, M11이 문답무용으로 제거할 대상으로 찍히게 된다.

홈즈는 진상을 파헤친 후 모리아티 일당과 거래해 그녀의 신변을 맡겼고, 모리아티는 M11과 세간은 물론 홈즈까지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위장해 해결한다. 사건 이후 모리아티에 충성을 맹세하며 제임스라는 이름을 받아 제임스 본드로 활동을 전개한다.[19][20]

17권 부록의 팀 모리어티의 프로필에 따르면 연령은 21세(1부) → 24세(2부) 생일은 9월 3일 신장은 173cm+9cm(신발 굽) 체중은 체중 56kg(1부) → 55kg(2부)

좋아하는 것은 자유와 향수 뿌리기,, 싫어하는 것은 억압. 특징으로는 MI6의 7번째 공작원으로서 육군 정보부의 지령을 처리하고 있으며 고민은 가끔 셜록이나 존이 여성으로 대해주면 쑥스러워하는 자신이 분함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기부터 등장한다.

5.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편집]


성우: 노지마 켄지 / 케일리 맥키

잭 더 리퍼 사건의 흑막으로, 모리어티 일당이 이 사건에 개입하여 망치자 윌리엄 모리어티 삼형제에게 흥미를 갖고 그들의 행적을 되짚다가, 셜록조차 다다르지 못한, 모리어티 삼형제가 관련된 첫 재판인 벡스터 자작 사건에 다다른다. 수많은 신문사와 광고회사를 거느린 언론왕이며, 기록을 운송할 때 무려 다섯 명이나 풀어서 옮길 정도로 철두철미한 인물.

사실 그가 다다른 그 재판의 기록은 모리어티 일당이 진작에 지워버릴 수 있었는데도, 누가 자신을 조사하는지 알 수 있도록 낚시용으로 남겨두고 있던 것이었기에, 그들 역시 찰스 오거스터스의 움직임을 눈치채고 적으로서 경계하게 된다.

나중에 평민들의 희망으로 화이틀리 의원이 떠오르자, 그의 지인 중 경찰을 협박해 화이틀리 의원의 가족을 말살, 그 경찰을 화이틀리 의원이 사적제재로 죽이도록 만들어 그의 정치적 이상을 꺾어버리려고 했는데, 경찰 살해 직후, 화이틀리의 애원을 받은 모리아티가 스스로 나서서 화이틀리를 죽이고 화이틀리의 가족 및 경찰을 죽인 죄까지 본인이 다 떠맡아 해결한다.

나중에 밝혀지길 본래 그가 가장 전문적으로 저지르는 범죄는 협박. 그 특유의 정보망을 이용하여 협박거리를 찾아낸 후에 협박 대상의 자산 및 인맥을 완벽히 파악한 후에, 협박대상이 결혼 등 중요한 국면을 앞둔 시점에서, 협박 대상이 도저히 낼 수 없을 정도의 금액을 요구하면서 협박해 파멸시켰다고 하며, 홈즈의 의뢰인들 중에도 이 남자에게 협박 받아 찾아온 이들이 몇 명 있었는데, 홈즈는 밀버턴 관련 사건마다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고 스스로 말하며, 그가 경제적으로 전혀 쪼들릴 것 없는 처지인데다, 그가 협박 사건마다 협박 대상으로부터 단 한 푼도 얻어내지 못했음을 근거로 그의 목적은 금전이 아니라 협박 대상의 파멸인 게 분명하다고 추리했다.

메리 모스턴이 존 왓슨과 결혼을 앞두게 되자, 그녀가 파리 유학 시절에 코뮌 잔당의 학생운동에 참가했던 것을 갖고, '아그라의 보물'을 갖고 오지 않으면 존과 파혼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몰겠다는 협박장을 보내고, 메리는 존과의 결혼을 보고하는 김에, 정기적으로 누군가 진주를 보내는 이유에 대한 조사를 홈즈에게 의뢰하여 보물을 얻고자 했으나, 홈즈는 그녀가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고 보물을 노리고 있는 것까지는 눈치 챘으나, 협박범이 밀버턴이고 '아그라의 보물'을 콕 집어 요구한다는 것까지는 확실히 추리하지 못했기에, 보물을 얻도록 돕기 보다는, 그 보물을 훔쳐간 상대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들어 메리와 존이 강도에게 위협 당할 가능성을 없애는 쪽으로 계획을 짜고 성공시킨다. 더 이상 협박에 대해 숨길 수 없게 된 메리가 아그라의 보물을 내놓지 않으면 존과의 결혼을 파탄내겠다는 구체적인 협박 내용을 알려주자, 홈즈는 바로 협박범이 밀버턴임을 눈치 채고, 일단 밀버턴을 직접 불러서 다른 것을 대신 지불해 거래할 수 있을까 시도해 본다.[21] 홈즈의 예상대로 밀버턴은 별의별 패악질을 부리며[24] 협상은 파탄냈고, 홈즈와 존은 직접 밀버턴의 협박 재료를 훔쳐서 없애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그런데 이것까지 밀버턴이 계획한 것으로, 밀버턴은 메리를 협박해 홈즈를, 별도의 사건으로 모리아티를 자신 앞으로 동시에 오도록 유도하여 모리아티를 홈즈가 체포하도록 만드는 게 목표였다.[25]

그리고 둘 중 누구도 자신을 해칠 수 없도록, 모리아티에게는 자신이 죽으면 네놈이 범죄경이란 사실을 국내 모든 미디어가 보도하도록 준비시켰으니 자신을 죽이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며, 그래도 죽이더라도 네놈에겐 미래가 없으니 자신을 죽이든 살리든 홈즈에게 체포당하는 미래 밖에 없지만 순순히 잡혀준다면 네놈의 정체는 완벽하게 감춘 채로 정부에 넘겨서 외딴 섬에서 편히 갇혀 살게 힘써주겠다고, 홈즈에게는 범죄경만 체포해준다면 증거를 전부 반납하겠다고 약속하며 우월감을 즐긴다.

그러나 홈즈는 그런 밀버턴을 보고, 자신은 직업상 다양한 범죄자를 만나지만 타인이 제 뜻대로 손을 더럽히게 움직이면서 본인만 안전한 곳에서 신나게 웃는 너 같은 인간만은 용서 못 한다는 것, 그리고 처음부터 범죄경이 윌리엄 모리아티일 것을 예상하고 그러길 바랐다는 것, 이 두 가지를 잘못 예상했다고 비웃는다. 그러고는 자신은 결혼을 앞둔 파트너를 구하고 싶고 자신은 어찌 되든 상관없는데, 너(윌리엄) 역시 본인 정체가 전국에 알려줘도 상관없는 거냐고 묻고, 이에 윌리엄이 긍정하자 결론 났다며 흔쾌히 밀버턴에게 총구를 겨눈다. 다급해진 밀버턴이 메리의 협박 재료도 공표될 거라고 협박하지만, 홈즈는 밀버턴의 성격상 그 게 사실이면 아까 얘기하다가 말했을 텐데 아니라는 것, 밀버턴에게는 본심을 들켜 당황했을 때 어금니 깨무는 습관을 근거로, 밀버턴이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예측하지도 대책을 준비하지도 못 해서 하는 블러핑임을 간파해 비웃고는, 바다를 낀 절벽으로 통하는 창문으로 뛰어 도망가는 밀버턴의 등짝을 연거푸 쏴서 죽인다.

원작의 본인보다는 같은 본인을 모티브로 한 영국 드라마의 외국의 언론인에 더 가까운 제 3 세력의 설정의 인물이다.


6. 기타 인물[편집]


첫 번째 에피소드의 관련 인물.

모포점의 주인으로 아글톤 백작에 아들[26]을 잃었다. 이것으로 인해 모리아티 형제에 의뢰한다.

  • 레니 더블린 남작 / 베르파 자작[27] - 성우: 호시노 미츠아키 / 크리스토퍼 사바트
모리어티 삼형제가 저택을 싸게 매입해 이주한 지역인 달람을 다스려오던 귀족. 빈농들에게 땅과 농기구 등을 베풀었던 선대와는 다르게 지대를 착취해왔다. 친목을 다진다는 명분으로 초대한 모리어티 쪽에서 소작인 얘기를 꺼내자 어차피 그들은 개돼지나 마찬가지란 사상을 드러내는데, 이에 모리어티 형제가 우리 쪽 지대를 확 내리겠다는 통보와, 계급제대에 얽매여 자만하다간 잡아먹힌다는 충고를 남기고 떠나자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낸다. 그리고 통보대로 모리어티 측이 지대를 확 깎고 돈 없으면 농산물로 받는다는 등 소작인들을 적극 우대하여, 자신의 소작농들까지 그리로 옮기겠다고 난리가 나자 찾아가 따지고[28] 자신의 저택에서 그 문제로 회합을 잡겠다고 합의하고 돌아간다. 회합 당일, 소작민 대표로 참석한 부부가 예전 자신을 찾아와 의사를 빌리는 것도, 물 한 잔 얻어 마시는 것도 거절당한 탓에 아이를 잃었다고 밝며 적의를 드러내고, 윌리엄이 그들에게서 의뢰를 받아 설계한 대로 죽이겠다며 자극해 지병인 심장병을 재발시킨다.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 죽은 아이에 대한 사과, 자신의 사후에 영지를 소작인들에게 무상으로 넘긴다는 유서를 3년 전 날짜로 작성한다는 조건 하에 심장약과 물을 주겠다고 협박받자 결국 그 말대로 따른다. 심장약을 먹고 한숨 돌리고, 어차피 사후에 이행할 일이니 그전까지 쥐어짜 보복하겠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식사 중에 먹은 자몽에 든 성분 때문에 심장약의 효과가 폭주해 그대로 사망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소작인에 대한 이야기가 생략됐고, 악행도 버튼 부부가 주치의의 도움을 애원한 걸 거절한 것만 묘사되었다. 그로 인해 남작이 모리어티 형제를 처음 만난 날, 자신의 정원을 자랑>도중에 심장병이 도져 모리아티 형제 앞에서 심장약을 먹음>버튼에 대해 불평>모리아티 형제를 다음 날 다과회에 초대>버튼의 의뢰>모리아티 형제가 선물로 들고 온 자몽 잼을 크래커에 발라먹음>버튼 부인이 우발적인 척 칼을 들고 달려든 것에 놀라 심장약을 먹음>남작 사망 순으로 전개되었다. 죽기 직전까지 모리아티 형제를 호의적으로 대했고, 모리아티 형제가 죽어가는 그에게 자백한 뒤에야 적대한다는 걸 알았으며, 모리아티 형제가 남작에게 달람 영지를 뜯어내 소작인들에게 무상으로 넘기는 일도 없었다.

베르파의 저택에서 대대로 일하고 있는 정원사. 아들과 부인을 지키지 못한 무력한 자신에 한탄하고 있었으나 윌리엄의 제안으로 주인을 처리하기 위한 계획에 가담하게 된다. 이후 그 계획은 성공하였으며, 부인과 같이 멀리 떠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버튼의 부인. 아들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떠나보낸 후 반쯤 미쳐버린 상태였으나 윌리엄의 제안으로 남편과 함께 주인을 처리하기 위한 계획에 몸을 맡기게 된다.

윌리엄이 강사로 있는 대학교의 학생. 자작가의 아들. 세 번째 에피소드 초반 어째서인지 학교를 장기 결석한다. 테이토와는 룸메이트이자 절친.
장기 결석을 하게 된 이유는 평민 소녀인 프리다때문인데, 그녀와 친분이 생겨 교제를 하게 된 과정에서 자식을 두어 가정을 이룰 각오를 가지고 있었으나, 신분의 차이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윗사람들의 반발에 부딪쳐 그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무덤의 비석만큼은 화려하게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윌리엄이 강사로 있는 대학교의 학생. 귀족의 자제. 루시안과는 룸메이트자 절친이다.

윌리엄이 강사로 있는 대학교의 행정 담당. 실눈 속성. 경찰들과도 연줄이 있다. 다만 윌리엄의 조사로 인해 아편의 거래가 있음이 발각되어 숙청된다.

세 번째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어느 다리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작품 시점에서는 사망. 상술한 루시안과 교제하고 있었으나 신분제도의 벽으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된 경우.

프리다가 일하고 있던 가게의 주인. 흡연자. 윌리엄이 그녀에게 관련 상황을 듣게 된다.

노아틱 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귀족. 선민사상에 빠져있어 평민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살인청부업자. 엔더스의 계획에 이용되어 살해된다.

  • 베니에르
주역들의 입양을 은연중에 제안한 귀부인.

홈즈와 왓슨의 친구인 의사. 둘을 서로 연결해 준 역할.

  • 이녹 J. 드래퍼 백작
홈즈가 살해 의혹을 받고 있는 백작.

경부보.

드래퍼 백작의 사건과 관련된 인물.

마을의 또래집단을 이끄는 소년. 홈즈와 친하다.

마이크로프트 홈즈에 명령을 내리는 주체.

아이린의 사건에 휘말려 홈즈에 사건을 의뢰한 왕족.

아이린을 동경하고 있는 배우지망생.

모란 대령의 사부로, 제1차 아프간 전쟁에서 '잭 더 리퍼'란 이명을 얻은 백병전의 달인. 퇴역한 이후, 록웰 백작가의 집사로서 일하던 어느 날, 모리아티 백작 家 화재 사건을 저지른 모리아티 형제를 그 후견인인 록웰 백작이 잠시 거뒀고, 윌리엄 제임스 모리아티가 그의 경력에 대해 정확히 추리하고 살상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여 인연을 맺게 되었다.

레스토레이드 경부의 동기인 경찰의 중역.

유력 정치가. 거동이 불편한 남동생이 있다. 모리어티 형제의 발판을 만든 자.

존의 혼약자. 아버지의 실종에 대해 홈즈에 의뢰한다.

1화의 아방파트에 등장한 높으신 분. 1911년대의 뉴요커.

1화의 아방파트에 등장한 소년으로 셜록 홈즈 관련 책을 읽고 있었다. 1911년대의 사람. 리차드의 아들.

윌리엄과 루이스가 아직 고아원에 있을 적, 그 고아원의 원장을 맡은 수녀님이 거액의 돈을 기부 받은 것을 알고 찾아가, 고아원을 세우기 위해 300파운드가 필요하다고 애걸해서, 기일까지 돈을 변제하지 않았을 경우 채권자는 채무자의 몸의 원하는 부위에서 살 1파운드를 베어낼 수 있다는 조건으로 300파운드를 빌려 놓고 자기 유흥비로 탕진, '베니스의 상인'에서 자신과 비슷한 조건으로 샤일록에게서 돈을 빌린 안토니오도 그 추심과 관련된 재판에서 이겨서 돈 한 푼 안 갚아도 되었는데 한낱 수녀와 고아들 따위가 별 수 있겠냐는 심보로 안 갚았다. 이를 알게 된 윌리엄과 제임스는 "안타깝게도 고아원 건설은 진행되지 않고 운영할 사람도 못 찾아 지금은 돈이 없고, 다음 달이면 무역으로 돈을 벌어 갚을 수 있다"는 벡스터 자작을 믿는 척하면서, 그들이 상담을 통해 번 600파운드를 내밀면서 "그럼 당신이 빌린 300파운드를 제가 대신 갚고, 당신의 사정을 고려해 더욱이 300파운드를 빌려 드리겠다"며 수녀님과 맺었던 채무 계약과 한 글자도 다름이 없는 조건으로 600파운드를 빌려주겠다는 계약을 맺었고, 이번에도 당연히 돈을 안 갚았기에 재판까지 갔다. 거기서 벡스터 자작은 현재 머물고 있는 고급 저택은 친구에게 빌린 것이고, 무역회사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나 건물도 배도 없는 파산 상태인 몰락 귀족이니까 배 째라고 못 갚는다고 주장, 계약대로 칼을 들고 진짜 살을 도려내려 다가간 윌리엄의 팔을, 벡스터의 변호사가 붙잡고 채무 계약서에 살 1파운드라고만 써져 있으니 피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살만 가져가라고 말하는 걸 듣고, 베니스의 상인 주인공처럼 자신이 승리할 거라 확신하고 미소 짓는다. 그러나 윌리엄은 벡스터 자작이 자주 가는 식당의 웨이터를 증인으로 불러 벡스터 씨가 거기서 고기를 주문할 때 고기로부터 피 무게를 빼고 주문한 적 있냐고 질문, 당연히 그런 적이 없다는 답이 나오자 마찬가지의 논리로 당신에게서 도려낼 살 1파운드의 무게에 피의 무게도 포함되는 게 당연하다고 논파한다. 결국 진짜로 어디든 윌리엄이 원하는 부위의 살 1파운드가 도려내질 위기에 처한 벡스터 자작은 돈이 없다는 것은 다 위증이었다는 것을 털어놓고 전 재산을 갖다 바치게 되었다.

모리아티 가의 총기 담당 외부 인사이다. 모종의 이유로 시력을 잃었는지 두건으로 눈을 가리고 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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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웨터 문구가 형제가 붙어있으면 이어진 하트에 NICE BROTHERS(..)라고 짜여있었다.[2] 허드슨과 동갑이다.[3] 그만큼 고충이 심한데 런던과 더럼 두 저택 관리를 혼자하는데다 모런이 저택 복도에 담배 꽁초를 막 버려서 스트레스를 받았다.[4] 셜록이 윌리엄을 리엄이라 부르니 심기가 불편하였고 존이 살인 용의자로 몰린 사건이 해결되자마자 셜록이 모리어티 저택에 저녁을 먹고 가겠다하자 루이스가 사전에 차단했을 정도.[5] 참고로 주인공 윌리엄도 루이스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행복해지길 바라는 형으로서의 모습이라거나 형제자매남매에 관해서도 민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바스커빌 에피소드에서는 루이스만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주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주범들에게 희생된 남매의 목을 보고 분노하여 바스커빌을 죽일때 바스커빌에게 잡혀온 자매를 안심시켰다. 또한 잭 더 리퍼 에피소드에서는 주범들을 일망타진 할때 루이스가 공격받기 직전에 칼을 던져 루이스를 위기에서 구하기도 했다.[6] 주 격투 스타일과 무기는 단도와 쌍단도로 몸싸움과 겸해 전투에 임한다.[7] 이건 윌리엄도 마찬가지인데 윌리엄 본인이 납치당한 에피소드에서는 루이스가 납치당할까봐 납치 표적을 자신으로 하여금 했으며 바스커빌 에피소드에서는 루이스 만큼은 더 나은 세상에서 무구하게 행복해졌으면 하는 형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잭 더 리퍼 에피소드에서 루이스가 공격받을 상황에 처하자 즉각 칼을 던져 루이스를 구하기도 했다.[8] 또한 막내 동생이다 보니 은근 형들이 과보호 하는 경향이 있다. 상술하듯 친형 윌리엄은 루이스 만큼은 더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했고 잭 더 리퍼 주범들을 소탕했을 때 주범 중 한명이 루이스가를 공격하려 할때 순간 놀라서 그 주범에게 소드 스틱을 날렸다. 의붓형인 알버트 역시 그러한데 모리어티 가 다과회때 귀부인들이 루이스에게 접근 시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귀부인들에게 눈에 안띄는 위치에 루이스를 배치 시켰다. 또한 런던과 더럼의 저택 관리를 혼자 하느라 고충이 많은 루이스를 위해 원래부터 영입할 생각이었던 잭 그랜필드를 이적료(...)를 비싸게 주고 영입했다고 한다.(...)[9] 친형인 윌리엄과 연년생이다.[10] 저택 안의 모든 촛대의 접시에 조금 물을 담아서 양초의 밀랍이 촛불의 열기에 녹아 내리며 그릇의 물을 감싸면, 밀랍으로 둘러싸인 물이 열팽창해서 폭발하게 만들어서 동시다발적으로 저택 전체에 불을 질렀다.[11] 애니판에서는 집안의 모든 가스램프 밸브를 열고 괘종시계 추와 집안에 장식된 총의 방아쇠를 연결해, 계속 내려가는 시계추가 가스가 집안을 채울 때쯤 방아쇠를 당겨 불씨를 일으키도록 만들고, 주인공 일행은 가스로부터 비교적 차단된 와인창고에 숨어있다가 탈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덤으로 차남 본인은 주인공과 바꿔치기 하기 위해서인지 평소 주인공이 쓰던 침대에 뉘인 상태로 죽는다.[12] 자선활동은 귀족의 의무라는 핑계를 듣자마자 바로 눈치 챈 걸 보면 이전에도 그녀의 환심을 사자고 뭔가 무작정 저지르고 본 적이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13] 여담으로, 왓슨이 쓰는 소설의 필명이 코난 도일 이다.[14] 이 점은 주인공 윌리엄도 비슷한데 바스커빌 에피소드에서 나눈 루이스와의 대화에서 윌리엄은 루이스만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란다.[15] 이 애칭은 마이크로프트 한정 애칭이 아닌 아이린이 셜록을 부를 때 가끔 써먹는 애칭이기도 하다.[16] 동생의 생일인 1월 6일 전날이다.[17] 보면 알겠지만 셜록도 상당히 심한 곱슬머리다. 이런 동생보다 더 심한 악성 곱슬머리라는 것.(...)[18] 원작의 아이린 애들러가 미국 뉴저지 출신이다.[19] 이 시점에서 목소리톤이 바뀌며, 헤어스타일도 숏컷이 된다. 1인칭도 와타시/아타시에서 보쿠로 정착.[20] 남장 모습이 은하영웅전설 DNT 버전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많이 닮았다. 체격과 키가 좀 더 있으면 딱 라인하르트로 보일 정도. 참고로 본래의 아이린 모습에서 눈초리가 좀 더 처지면 라인하르트의 누나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와 닮았다. 사족으로 우국의 모리아티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은하영웅전설 DNT 제작사가 프로덕션 IG로 같다.[21] 홈즈는 밀버턴이 원하는 건 협박 대상의 파멸 뿐이니 협상이 될 리 없다고 지금까지 그와 관련된 사건들을 논거 삼아 주장했지만, 그런 식으로 간단히 포기하기엔 너무나 간절한 입장이었던 존이 일단 해보자고 간청했기에 일단 협상을 시도했다.[22] 이때 홈즈는 밀버턴이라 해도 이 분야는 무식하다고 깠다.[23] 그러나 알고보면 오줌이 갈겨진 바이올린은 홈즈가 습작으로 만든 바이올린으로 더미였고[22] 짜투리 페이지에 의하면 밀버턴 본인도 전혀 생각못한 방법이라 당황했다.[24] 커피에 담뱃재를 털어 주거나, 부하를 시켜 홈즈의 바이올린에 오줌을 갈기거나, 요리를 뒤엎었다.[23] 거기다 자신은 런던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든 즉시 정보망으로 알 수 있는데 홈즈는 사건이 벌어진 후에야 현장에 남겨진 단서를 갖고 머리를 쥐어짜야 한다면서, 홈즈의 추리력을 모욕했다.[25] 계획대로 둘이 마주치자, 모리아티의 방문을 알리면 홈즈가 신나서 왔겠지만 그만큼 준비를 해왔을 거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으니 둘이 서로가 올 것을 모르는 상태로 오게 만드는 게 포인트였다고 신나게 자랑했다.[26] 이름은 로디. 성우는 아오야마 레이나 / 케빈 델웰.[27] 애니메이션에 들어 변경.[28] 소작민들의 대표격인 버튼이 더블린 남작이 죽어야 한다고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 앞에서 말한 컷 직후, 꼭두각시 인형마냥 머리 위에 거미줄을 달고 나타난다.[29] 모런이 헬더의 쌩얼이 궁금했는지 벗겨보았는데 안에는 또 두건이 있었고 꽃무늬였다.(...) 헬더가 말하길 모런의 이런 바보 짓은 예상하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