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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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의 인칭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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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가나
あたし
카타카나
アタシ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あたし [私]

대명사 [속어·여성어] 나, 저.


あたし

일본어의 여성용 1인칭 대명사.


2. 상세[편집]


일본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1인칭인 와타시(私, わたし)가, 변형된 것이다. 그러나 와타시가 남녀 공용인 것과 달리, 아타시는 여성용이다. 발음이 비슷하지만 와타시는 와에 강세가 들어가고, 아타시는 타에 강세가 들어간다.

여성들의 굉장히 일상적인 단어로 일본 여성의 대부분은 와타시나 아타시, 아니면 우치를 1인칭으로 사용한다. 사적인 자리에서 흔히 사용하는 1인칭. 다만 애니에서는 의외로 빈도가 낮은데, 아타시를 사용하는 인물은 흔히 두 부류로 나뉜다. 세련되고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타입이거나[1]/기가 세거나 센 언니 캐릭터[2]로 나뉜다. 이에 비해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흔히 나온다.

격식 정도는 남성으로 대응하면 보쿠오레의 중간 정도. 와타시에 비해 비격식적인 느낌, 구어체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사적인 대화에서 사용하는 1인칭.[3] 면접이나 발표회 등 격식있는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면접 같은 데서는 남자도 오레나, 보쿠 같은 거 쓰면 와타시를 쓰라고 한다.

아타시의 대표적 예시는 다음과 같다. 영화 러브레터를 상징하는 명대사.

元気(げんきですか、(あたし元気(げんきです!(오겡키데스카, 아타시와 겡키데스!)[4]

(잘 지내나요!!! 저는 잘 지내요!!!)


아타시를 변형하여 아타이라는 단어 역시 사용된다. 해당 문서 참고.


3. 대중매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타시/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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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도 성숙한 아가씨 이미지와 귀여운 꼬마숙녀 이미지로 또 갈린다. 일부는 부릿코(공주병) 계열이기도.[2] 의외로 아타이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는 현실에서나 애니에서나 보기 상당히 드문 1인칭이기 때문. 문자가 있는 매체에서 이런 분들의 아타시는 가타카나(アタシ)로 표기한다.[3] 한국인에게도 "(중략)~~아타시 사쿠란보" 라는 가사로 유명한 오오츠카 아이의 노래 さくらんぼ(사쿠란보, 체리)의 가사를 보면 어떤 느낌인지 딱 올것이다.[4] 많은 사람들이 '와타시와'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아타시와'가 맞다. 일본어에서 '나'를 일컫는 가장 기본적인 말은 わたし지만 잘 들어보면 극중 나카야마 미호는 あたし라고 한다. 일본 여성들이 공식 석상에서와는 달리 가까운 사이의(친밀한) 사람들에게 '나'를 말할 때 わたし 대신 あたし라고 발음하는데 이 장면은 약혼자에게 말하는 장면이다보니 あたし라고 친밀하게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