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현

덤프버전 :

}}} ||

[ 펼치기 · 접기 ]
감독
전희철
코치
수석 코치
김기만 ·
코치
김재환 · 힉맨 · >

코치 겸 D리그 감독
문형준 ·

체력코치
한대식 ·

유소년 총괄 코치
허남영
스태프
재활 트레이너
유승범 ·
의무 트레이너
이용선 · >

통역
한성수 ·

매니저
류영환 ·

전력 분석원
변기훈 · 김지웅

유소년 팀장
권용웅 ·

유소년 코치
김동욱 ·

운전
이인철
가드
0 양우섭 · 1 김수환 · 2 이경도 · 3 최원혁 · 5 김선형 · 6 전성환 · 9 딜 리아노 · 22 오재현 · 37 문가온
포워드
8 안영준 · 11 허일영 [[주장|

C
]] · 12 송창용 · 14 최부경 · 23 김형빈 · 30 박민우
센터
4 윌리엄스 · 20 김건우 · 21 선상혁 · 34 워니 · 41 오세근
군 입대
2023년 입대}}} 임현택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오재현의 수상 및 영예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22







서울 SK 나이츠 No.22
SEOUL SK KNIGHTS

파일:오재현2023-24.png

오재현
吳在賢

출생
1999년 11월 30일 (24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7cm|체중 84.3kg|윙스팬 198cm
포지션
포인트 가드
학력
부산성남초등학교 (졸업)
동아중학교(전학)
성남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18 / 학사)
프로입단
2020년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서울 SK)
소속
서울 SK 나이츠 (2020~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아마 선수 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2020-21 시즌
3.2. 2021-22 시즌
3.3. 2022-23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5. 시즌별 성적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서울 SK 나이츠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


2. 아마 선수 시절[편집]


한양대학교 재학시절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약하였다. 3학년때 얼리드래프트를 신청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부터 주가가 많이 올랐다. 1라운드 지명 후보로도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하였다.


3. 프로 선수 시절[편집]



3.1. 2020-21 시즌[편집]


2020-21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지명되었다.

2020년 12월 8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데뷔했다. 4쿼터만 출장하였음에도 6분 동안 6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하며 본인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2020년 12월 12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전에 첫 선발 출전했다. 28분 출전하여 11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하며 이날 SK 국내 선수중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준수한 활약으로 인해 앞으로도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13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백투백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팀내 가장 많은 37분 20초를 뛰면서 13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하였지만 팀은 85-76으로 패배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점점 팀내 존재감이 커지면서 부산 kt 소닉붐박지원과 함께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었다.[1]

안영준은 부상당하고 김선형과 김민수까지 부진하며 모조리 무너지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SK팬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있는 선수다.

2020년 12월 1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 18분 출전 9득점 3어시 2리바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2020년 12월 21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25분 출전 10득점 4리바 3어시로 활약하며 프로 데뷔 첫 승리를 거두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인터뷰실을 찾았는데 '아직 5경기밖에 뛰지 않아 상대가 나를 잘 파악하지 못해 활약한 것' 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변준형, 이대성, 김시래 등 KBL 탑급 가드들을 상대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가드 도장깨기를 하는 중이다. 단점이라면 조금은 이상한 슛폼에서 나오는 슈팅력. 돌파력은 꽤 좋은 편.

2021년 1월 3일 원주 DB 프로미전에서 무려 19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쿼터 후반 약점이라 불리던 3점슛을 3개 연속 성공하며 스코어를 역전시켰다. 물론 새깅을 당해 수비수 없는 오픈찬스에서 성공한 3점이었지만 슛 약점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된다.

2021년 4월 7일 열린 KBL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로인해 역대 최초로 2라운드 출신 선수의 2년 연속 수상기록을 써냈다. 한양대학교 출신으로는 2004-05 시즌 양동근 이후 16년만이다.


3.2. 2021-22 시즌[편집]


시즌 초반 김선형의 출장 시간만 높아진 채 거의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으나 KGC전 이후에는 출장 시간이 늘어나 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DB전에서는 허웅을 걸어잠그는 좋은 수비력과 공격 부분에서도 멋진 돌파를 여러 차례 선보이면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그 후 2라운드에 팀이 삐걱거릴 때에도 출전기회를 잘 잡지 못하다가 3라운드 들어 다시 출전시간이 조금씩 생기고 있고 DB전에서 또 한번 허웅을 틀어막았으며, 4쿼터 초반에는 달아나는 득점을 연달아 기록해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되었다.

4라운드 들어서는 코칭스태프에게 좀더 자신있는 슈팅을 주문받으면서 경기력이 차츰 올라가고 있다. KGC전에서는 집중력 있는 수비로 29점차 대역전극의 발판이 되기도 했고, LG전에서는 무려 스탭백 3점을 포함해 3점 3개를 집어넣는 등 슈팅에 대한 자신감이 차츰 늘어가는 모습이다.


3.3. 2022-23 시즌[편집]


팀의 식스맨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수비의 핵심이기도 하다. 이후 KGC와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SK에게 3승째를 안기는 결정적인 3점포를 꽂아넣으며 14점을 기록,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팀은 아쉽게 준우승했지만, SK 팬들에게는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엿본 시즌이기도 하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리그 백코트 자원 중 대인 수비 능력으로는 손에 꼽는 스페셜리스트이다. 신장 대비 10cm가 넘는 윙스팬, 뛰어난 운동능력과 피지컬 등을 바탕으로 강한 전진 수비를 펼치는데 큰 장점이 있다. 가드를 상대할 때 힘으로 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왕성한 활동량과 압박으로 한 스틸과 디플렉션 능력도 뛰어나다. 상대 가드에게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는 빡빡하고 끈질긴 수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왼손잡이[2]에 KBL에서는 흔치 않은 턴스텐스를 베이스로 한 슛폼을 가지고 있다. 특이한 자세의 영향인지 들쭉날쭉한 슈팅력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떨어지는 3점슛 능력은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며, 2022~23시즌에는 평균 성공률 30% 넘겼지만 기복이 심하고 몰아치기에 강한 모습이라 실제 체감은 더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자유투라인 부근에서 던지는 풀업점퍼는 나쁘지 않은 성공률을 보여준다.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핸들링을 가지고 있어 속공 참여 및 돌파에서는 강점이 있다.


5. 시즌별 성적[편집]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필드골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0-21
SK
37
90/216
(41.67%)
19/31
(61.29%)
218
85
58
39
8
2021-22
47
60/140
(42.86%)
24/37
(64.86%)
162
65
58
21
9
2022-23
54
132/315
(41.90%)
40/64
(62.50%)
354
127
39
49
12
2023-24









KBL 통산
(3시즌)
138
282/671
(42.03%)
83/128
(64.84%)
734
277
155
109
27


6. 여담[편집]


  • 신장이 187cm인데 비해 윙스팬이 198cm로 본래 신장부다 무려 11cm나 길다.
  • 3점슛 없는 수비 스페셜리스트의 대명사였던 신명호의 이름을 딴 오명호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다만 실제 3점 성공률은 신명호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 2022-23 4강 플레이오프에서 이관희가 도발한 마네킹[3] 발언 때문에, 이후에도 마네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해당시즌 SK에서 전문 수비수로 평가받던 최원혁, 최성원과 함께 마네킹 1~3호기라는 넘버링을 부여받기도 했다.
  • 상당히 예의 바르고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다. 정말 바쁠 때가 아니면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사진과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고 간혹 경기에서 지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한다.
  •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사투리 억양이 약간 남아 있긴 하지만, SK 입단 당시의 센 사투리에 비하면 지금은 어느 정도 고쳐서 서울말에 가까운 상태다. 인터뷰를 보면 딕션이 정확하고 말도 능란하게 잘한다.
  • 외동아들이며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1] 차민석이우석은 부상으로 1군 경기 데뷔가 늦어지면서 사실상 신인왕 경쟁이 힘들어졌다.[2]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3] 시리즈 첫경기 전 인터뷰에서 "SK선수들이 전문 디펜더가 많지만 결국 마네킹이다"라는 도발을 시전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0:39:05에 나무위키 오재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