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원(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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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22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C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2.2. 키움 히어로즈[편집]
2023년 7월 29일 고척 삼성전 8회초에 구원등판해 데뷔전을 치렀다. 2이닝 2피안타 2볼넷 1K 2실점을 기록했다.
전날 2이닝 36구를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7월 30일 고척 삼성전 9회초에 또 다시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K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20일 고척 롯데전 데뷔 첫 선발 등판을 가졌다. 1회 2아웃까지 잘 잡았지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점을 실점했다. 그리고 2회에 무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2아웃을 잘 잡고 이정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안치홍에게 사구를 허용하여 2사 만루 상황에서 하영민으로 교체되었다. 하영민이 추가 실점 없이 2회를 마무리하며 최종 성적은 1⅔이닝 5피안타 3실점. 팀이 경기를 승리하며 패전투수가 되지는 않았다.
8월 23일 고척 두산전 9회에 등판했으나 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8월 27일 대구 삼성전 7회에 등판, 1이닝 11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점점 나아지는 중. 홀드도 기록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반복하기 쉬운 딜리버리가 제일 큰 장점이라고. 투구동작이 일관적이라, 이 선수가 투구할 때 본인이 보유한 구종마다 투구동작의 변화가 없다고 한다. 투구 동작의 변화가 가장 적게 이루어지고, 디셉션을 보유해서 구속은 충분히 늘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이 야수보다는 투수픽이 적기 때문에 더 신중함을 기해서 뽑았다고 한다. 3~4년 후에 키움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선수로 봤다고.
4. 여담[편집]
- 키움의 이상원 스카우트 팀장이 오상원 선수를 볼 때마다 "아이돌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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