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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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한큐 브레이브스 시대
3. 오릭스 브레이브스 시대: 1989 ~ 1990
4.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대
5. 오릭스 버팔로즈 시대
5.1. 2005 ~ 2010 홈
5.2. 2005 ~ 2008 원정
5.3. 2009 원정
5.4. 2010 원정
5.5. 2011 ~ 2016 홈
5.6. 2011 ~ 2014 원정
5.7. 2015 원정
5.8. 2016 원정
5.9. 2017 ~ 2018 유니폼
5.10. 2019 ~ 현재 유니폼
6. 얼트 유니폼
6.1. 2005 고베 홈
6.2. 2006 ~ 2010 고베 홈
6.3. 2011 ~ 2013 서드
6.4. 2014 ~ 2015 Bs Spirits
6.5. 2015 Bs Spirits Gold
6.6. 2015 오리히메, 오리타치 데이
6.7. 2016 Bs Spirits
6.8. 2016 오리히메 데이
6.9. 2016 오리타치 데이
6.10. 2017 Bs Spirits
6.11. 2017 오리타치 데이
6.11.1. 2017 오리히메 데이
6.12. 2018 Bs Spirits
6.13. 2018 오리타치 데이
6.13.1. 2018년 오리히메 데이
6.14. 2019 Bs Spirits
6.15. 2020 ~ 2021 서드
6.16. 2022 ~ 현재 서드
6.17. 2022 본거지 개막 시리즈 유니폼
6.18. 2023 어린이날 유니폼
1. 개요[편집]
오릭스 버팔로즈의 유니폼으로 전신인 한큐 브레이브스 유니폼부터 기재한다.
한큐 시절 컬러는 빨간색과 검은색, 오릭스 시기 컬러는 남색과 노란색이었다가 2011년 이후 짙은 남색과 금색으로 바뀌었다.
유니폼은 색이 단순해서 그런지 깔끔한 편이나 가끔 끔찍한 혼종을 만드는 것 빼곤 괜찮다.
2. 한큐 브레이브스 시대[편집]
2.1. 1962 ~ 1971[편집]
홈 유니폼에 한신 타이거스와 유사한 흰색 바탕의 검은색 줄무늬 유니폼을 도입했다. 원정 유니폼은 회색 바탕에 메인 로고, 등번호에 주황색 선을 둘렀고 어깨, 다리 옆면에도 주황-검정색 라인이 추가되었다. 1969년엔 홈 유니폼 왼쪽 소매에 모기업 한큐 전철의 이니셜이 들어갔고, 1970년부턴 홈 유니폼에도 원정과 똑같은 주황색 디자인을 도입했다. 모자는 검정색 바탕에 한큐 전철을 상징하는 주황색 H 로고가 들어간 형태.[1]
이 유니폼을 입고 1967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5번의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하필이면 당시 V9로 일컬어지는 최전성기를 한창 달리던 중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일본시리즈에서 만나는 족족 전부 다 패퇴하며 물을 먹은 콩라인 유니폼이기도 하다.
2.2. 1972 ~ 1974[편집]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본따[2] 팀 컬러를 빨간색과 흰색, 검은색으로 바꿨으며, 팔 끝부분과 허리, 다리 옆쪽에 빨강-하양-검정의 3색기를 도입했다. 단추형이었던 유니폼을 라운드넥으로 바꾸었고 로고와 등번호 색도 빨강색으로 바뀌었다. 홈유니폼은 흰색으로 바뀌었고, 모자도 검은 단색에서 빨간 챙과 빨강색 H 로고로 변경. 스타킹에도 삼색기 비슷한 문양을 도입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72년 퍼시픽리그 우승과 2차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다.
2.3. 1975 ~ 1979[편집]
한큐 브레이브스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유니폼
원정 유니폼이 하늘색으로 바뀌었으며 1977년부터 등번호 위에 영어로 선수명을 쓰게 되었는데, 다른 팀들과는 달리 훈령식 로마자를 사용했다. 지금 봐도 다소 특이한 부분.
이 유니폼을 입고 4년 연속 퍼시픽리그 우승(1975~78)과 3년 연속이자 비원의 첫 일본시리즈 제패(1975~77)을 달성했다.
2.4. 1980 ~ 1983[H]/1984[A][편집]
단추형을 재도입하였으며 언더 셔츠와 스타킹이 빨강색으로 바뀌었다. 팔 부분의 3색기도 검정-하양-빨강의 순서로 바뀌었다.
1984년까지 입은 원정 유니폼은 아래의 홈 유니폼과 함께 한큐 시대의 마지막 퍼시픽리그 우승 유니폼이다.
2.5. 1984[H]/1985[A] ~ 1988[편집]
홈이 먼저 바뀌고 원정이 1년 뒤에 바뀌었다. 유니폼이 단추형에서 V넥으로 바뀌었고, 로고도 변경되었다.
모자는 당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모자와 유사하게 검은색 바탕에 빨간 모자챙, 앞 부분이 흰색인 형태로 바뀌었으며, 모자에는 브레이브스의 빨강-하양-검정의 3색기를 상징하는 두꺼운 빨간 선이 들어가 있었다. 로고도 한큐의 H가 아닌 브레이브스의 B로 바뀌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84년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것이 한큐 시대 최후의 우승이 되었다. 또한 한큐 시대의 마지막 유니폼이기도 하다.
3. 오릭스 브레이브스 시대: 1989 ~ 1990[편집]
오릭스로 팀이 인수되며, 팀컬러가 남색(메인)과 노란색(서브)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원정 하의가 흰색으로 바뀌었다.
모자와 헬멧 색도 남색으로 바뀌었으며, 헬멧의 경우 오릭스 기업을 상징하는 붉은 사선 3개가 들어가 있다. 모자 로고는 B에서 Braves로 변경되었다.
니시노미야 시대의 마지막 유니폼이자, 브레이브스 체제의 마지막 유니폼이다.
4.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대[편집]
4.1. 1991 ~ 2000[편집]
니시노미야에서 고베로 이전하고 제작한 첫 블루웨이브 유니폼. 직전 유니폼과 큰 차이는 없지만 로고가 새로 만들어졌다. 모자 로고도 BW로 변경. 오른팔엔 연고지인 KOBE가 붙어있었는데, 효고현 남부 지진 이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연고지 팬들을 위로하고 다시 힘을 내게 하자는 의미에서 힘내라 코베(がんばろうKOBE) 로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95~96년 2년 연속 퍼시픽리그 우승과 1996년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2년 일본시리즈 이전까진 오릭스 시기의 유일한 일본시리즈 우승 유니폼이기도 했다.
4.2. 2001 ~ 2004[편집]
효고 연고 시절 마지막 유니폼이자 블루웨이브의 마지막 유니폼으로, 다시 단추형 유니폼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Y넥이 도입되었으며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바뀌었으며 등번호도 새 폰트로 변경되었다. 이 폰트는 팀이 오릭스 버팔로즈로 바뀐 후에도 2010년까지 유지되었다.
국내에서는 구대성이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대성의 일본프로야구 시절을 함께 한 유니폼이다.
하지만 이 시기부터 이치로를 비롯한 주전 선수들이 잇달아 팀을 떠나면서 팀 전력이 하락하게 되었고 그 여파로 투타 밸런스와 수비력까지 망가지게 되면서 결국 이 유니폼을 입는 동안 3년 연속 최하위를 포함한 4666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그나마 4를 찍은 2001년마저도 후일 자신들이 합병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에게 마지막 리그 우승을, 그것도 대타 키타가와 히로토시에게 세계 최초의 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대타 역전 만루홈런을 맞아버리는 굴욕을 맛보았고, 이후엔 3년 연속으로 최하위를 찍는 등 무엇 하나 제대로 풀리는 것 없이 연전연패를 거듭하는 답이 없는 팀으로 전락해 버렸다.
5. 오릭스 버팔로즈 시대[편집]
5.1. 2005 ~ 2010 홈[편집]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합병한 뒤 오사카로 연고지를 옮기고 발표한 유니폼으로 오사카에서만 입는다. 고베 유니폼은 따로 있지만 주 연고지는 엄연히 오사카이므로 오사카 홈 유니폼을 정식으로 간주한다. 고베용은 얼트 유니폼에 따로 서술되어 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교세라 돔 오사카로 홈구장을 바꾸기 전에 입던 유니폼과 유사한,[3] 남색이 소매를 덮는 Y넥 형태이며 팀컬러인 남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메인 로고는 버팔로즈의 약칭인 Bs[4]를 사용하였다.
헬멧은 오릭스 브레이브스 시기부터 쓰던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했으나 로고만 유니폼과 똑같은 Bs로 바뀌었고, 2010년 원정 유니폼을 제외하면 팀 CI가 바뀔 때까지 계속 쓰였다.
5.2. 2005 ~ 2008 원정[편집]
2001 원정 유니폼과 큰 차이는 없다. 발표 당시는 사진처럼 블루웨이브 당시 글씨체 모자를 사용하였으나 2005 서드에 서술하듯 욕을 푸짐하게 먹고 시즌 시작 후 새로 바뀐 모자를 사용했다. 또, 사진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ORIX 워드마크 오른쪽[5] 아래에 번호가 붙어 있었다. 홈 유니폼의 번호가 왼쪽[6]에 달려 있는 것이 높이는 그대로고 방향만 바뀌어 오른쪽으로 온 것이다.
5.3. 2009 원정[편집]
유니폼에서 노란색 선을 모두 빼면서 남색에 노란색 선을 둘렀던 등번호와 로고가 흰색으로 바뀌었고, 바지 옆쪽 선이 남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5.4. 2010 원정[편집]
2010년엔 원정용 모자가 남색 바탕에(모자 앞부분 주위의 빨강색 선은 삭제) 빨간 모자챙과 하양색 Bs 로고가 그려진 형태로 변경되었다. 원정용 헬멧 디자인도 모자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5.5. 2011 ~ 2016 홈[편집]
2000년대 들어 성적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걸으며 팀이 막장가도를 걸어나가게 되자,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적당한 명분을 내세워 CI를 교체할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가 2010년 브레이비와 네피의 마스코트 슈트액터로 유명했던 시마노 오사무가 사망했는데, 이에 맞춰 네피와 동료 마스코트였던 리프시를 은퇴시킨 다음 구단 CI를 완전히 갈아치움과 동시에 유니폼 등을 모두 교체했다. 블루웨이브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팀컬러인 파란색 계열 남색을 킨테츠의 팀컬러와 유사한 암청색 계열 남색으로 변경했고, 서브 컬러로 금색을 채택했다. Y넥 선도 금색으로 변경. 2015년 들어서는 팔 소매 쪽에도 금색 선이 추가되었다.
모자는 한 번 바뀌었는데,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남색에 금색 파이핑이었으나 2015년에는 아예 모자챙을 금색으로 바꾸었다.
대한민국 팬들에게는 2011년 박찬호와 이승엽, 2012년~2013년 이대호가 오릭스 시절 입었던 유니폼이어서 인상깊게 남은 유니폼이다.
5.6. 2011 ~ 2014 원정[편집]
위와 같은 이유로 원정 유니폼도 같이 교체되었는데, 1974년 이래 37년만에 회색을 메인 컬러로 다시 사용했다.
Y넥 라인과 로고, 등번호, 선수명 컬러는 남색을 사용했고 홈과 마찬가지로 로고, 등 쪽 등번호는 금색 파이핑을 둘렀다.
5.7. 2015 원정[편집]
사진의 맨 좌측.
2015년이 되어 라인을 금색으로 바꾸는 작은 변경점이 있었다. 또한 동시기 홈과 마찬가지로 모자챙이 금색으로 바뀌었다.
5.8. 2016 원정[편집]
사진의 가운데. 모델은 T-오카다.[7]
메인 컬러로 다시 남색을 도입했다. 다만 컬러는 합병 이전의 블루웨이브식 푸른색 계열 남색이 아닌, 홈과 마찬가지로 킨테츠 말기 팀컬러와 유사한 암청색 계열 남색이다. Y넥 로고, 앞쪽 등번호는 금색으로 변경.
5.9. 2017 ~ 2018 유니폼[편집]
왼쪽이 원정, 가운데가 홈. 오른쪽 유니폼은 서드 유니폼, 알터너티브 유니폼에 해당한다.
Y넥 라인을 제거하고 오릭스 인수 초창기 비슷하게 목 부분과 소매 끝에만 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5.10. 2019 ~ 현재 유니폼[편집]
굉장히 중요한 차이점이 생겼다. 원래 Bs였던 모자 글자가 31년만에 B로 돌아온 것. NPB 2019 일정에서도 오릭스의 공식 약호가[8] B로 바뀌었는데, 약호 B가 원래 오릭스 것이니[9] 28년만에 과거 약호를 되찾았다.
상의만 보면 원정은 차이가 없으나, 홈의 경우 소매 끝과 목부분에 과거 블루웨이브 시절과 유사한 짙은 남색 가운데 금색을 넣은 3중선이 추가되었다. 하의도 공통으로 옆에 3중선이 새겨졌다. 전체적으로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우승하던 시절의 V넥 디자인과 유사한 형태로 변경되었다. 또한 홈/원정/서드 공통으로 알파벳 폰트와 등번호도 변경되었다. 가슴팍의 버팔로즈(Buffaloes) 혹은 오릭스(ORIX) 워드마크는 그대로.
그리고 2021-22시즌에 이 유니폼을 입고 퍼시픽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암흑기를 청산해냈고 2022시즌 26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유니폼이 되었다.
6. 얼트 유니폼[편집]
6.1. 2005 고베 홈[편집]
오기 아키라 감독. 이 유니폼이 오기 아키라 감독이 입었던 최후의 유니폼이 되었다.[10]
고베에서만 입은 유니폼으로 2001 홈 유니폼과 다른 게 거의 없다. BlueWave 대신 Buffaloes가 들어가고, BW 대신 Bs가 들어간 게 전부.
원래는 이게 다음 시즌 내내 홈 유니폼이 될 예정이었고, 발표도 오사카 홈 유니폼보다 먼저 했다. 모자 로고도 우리가 알던 홈 유니폼 로고과 동일한 형태가 아니라 2005 원정 유니폼 사진 모자의 로고였다. 그러나 팬들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에 결국 신 시대 돌입이라는 이유로 메인 로고가 바뀌고 오사카용 홈 유니폼이 따로 발표되면서 얼트로 지위가 내려갔다.
다만 이때 쓰인 로고는 기껏 만들고 버리기가 아까웠는지 2010년까진 구단기(단 이쪽은 2009년부터 Bs로 변경)나 공식 로고에 그대로 쓰였다. 실제로 2005~2010년 발매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에서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 로고로 쓰인 게 바로 이것.
6.2. 2006 ~ 2010 고베 홈[편집]
2005년 고베 전용 홈 유니폼에서 로고를 오사카용과 통일하고 앞쪽 등번호를 우측(보는 사람 쪽에선 좌측)으로 옮겼다.
6.3. 2011 ~ 2013 서드[편집]
이전까지 원정 유니폼 컬러였던 남색을 사용하며, 로고와 마킹은 금색을 사용한다. 홈/원정과는 달리 Y선은 없다.
6.4. 2014 ~ 2015 Bs Spirits[편집]
금색 Y선이 추가되었으며 로고와 마킹이 금색 테두리의 남색으로 바뀌었다.
6.5. 2015 Bs Spirits Gold[편집]
아예 북쪽 동네마냥 금칠을 했다.
6.6. 2015 오리히메, 오리타치 데이[편집]
오리히메 데이 컨셉으로 만든 유니폼.[11]
같은 해 Bs Spirits 유니폼의 금색 부분이 분홍색으로 바뀐 것이 차이점.
오리히메 데이 이벤트 당일 경기와 오리타치 데이 이벤트 당일 경기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소화했다.
6.7. 2016 Bs Spirits[편집]
기존 남색+금색 조합은 원정으로 승격되어서 긴테쓰 컬러이기도 하고, 한큐 때도 썼고, 모기업 로고에도 사용된 빨간색을 사용했다. 금색이었던 것들이 빨간색으로 바뀐 걸 빼면 큰 차이는 없는 편.
6.8. 2016 오리히메 데이[편집]
나의 오릭스 2016 이벤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유니폼 중 하나이며 그 중 하나인 오리히메 데이 때 입은 유니폼이다.
여성을 표현하는 진분홍색을 체크무늬로 정렬한 건데 누가 보면 아래 유니폼이나 대한민국 모 서울 연고 클럽 서드 유니폼과 비슷하게 식탁보를 떠올릴 수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출시되었으나 원조는 오릭스 버팔로즈.
6.9. 2016 오리타치 데이[편집]
카네코 치히로.
나의 오릭스 2016 이벤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유니폼 중 하나이며 그 중 오리타치 데이 때 입은 유니폼이다.
디자인은
6.10. 2017 Bs Spirits[편집]
다시 기존의 남색/금색 조합으로 돌아왔으나 로고가 ORIX Buffaloes의 약자인 OB로 변경되었다.
6.11. 2017 오리타치 데이[편집]
옆 나라의 어떤 축구팀을 연상시키는 남색의 표범 무늬 유니폼.
오리타치 데이 컨셉으로 출시된 유니폼이지만, 선수들은 오리타치 데이와 오리히메 데이 모두 이 유니폼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6.11.1. 2017 오리히메 데이[편집]
오리히메 데이 컨셉으로 출시된 유니폼.
위의 오리타치 데이 유니폼과 비교했을 때, 금색이 모두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6.12. 2018 Bs Spirits[편집]
2017의 흰 버전...이라기엔 로고를 전신들이 사용했던 빨간색을 사용했다. 한큐보다는 긴테츠에 더 가까운 색감.
6.13. 2018 오리타치 데이[편집]
2018년 오리타치 데이 컨셉으로 출시된 유니폼이다.
오리타치 데이 유니폼이지만 선수들은 오리타치 데이(6월 24일)와 오리히메 데이(7월 8일), 오리히메&오리타치 데이(7월 16일) 때 모두 이 유니폼을 입었다.
6.13.1. 2018년 오리히메 데이[편집]
2018년 오리히메 데이 컨셉으로 출시된 유니폼이다.
위의 오리타치 데이 유니폼과 비교했을 때, 금색이 모두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적은 없다.
6.14. 2019 Bs Spirits[편집]
2019 홈 유니폼에서 금색을 빨간색으로 바꾼 형태이다.
6.15. 2020 ~ 2021 서드[편집]
남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를 상하의 모두 적용했다.
6.16. 2022 ~ 현재 서드[편집]
캡 인시그니아가 가슴에 달려있는지 워드마크가 달려있는지의 차이를 빼면, 치바 롯데 마린즈 유니폼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디자인이다.
6.17. 2022 본거지 개막 시리즈 유니폼[편집]
홈 유니폼에서 선수 등번호와 이름, 가슴 워드마크가 금색으로 바뀐 유니폼이다.
목차의 이름처럼 홈구장 개막 시리즈에서 입었다.
6.18. 2023 어린이날 유니폼[편집]
기존 홈 유니폼과 같으나 팀명이 가타카나로 적혀 있고, 가타카나로 된 별명으로 마킹한다.
7. 여름의 진 (夏の陣) 유니폼[편집]
오릭스의 '여름의 진 (夏の陣)' 이벤트는 2009년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해당 이벤트에 대한 전용 유니폼을 만든 것은 2010년부터이다. 2009년에는 평소 입던 홈 유니폼을 입었다. '여름의 진' 이벤트 때 입었던 유니폼의 디자인을 위 타올이 함축적으로 모두 드러내주고 있는데, 이 타올은 2018년 '여름의 진' 이벤트를 기념하여 나온 타올이다.
7.1. 2010[편집]
'여름의 진' 첫 유니폼으로, 오릭스 버팔로즈 출범 이후로 어떤 이유로든 붉은색이 전면에 들어간 유니폼을 입는 것은 이 때가 최초였다.
어깨의 무늬는 갑옷을 연상시키는데, 이벤트 이름의 본뜻이 전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7.2. 2011[편집]
변경된 등번호와 선수명(알파벳) 폰트, 그리고 변경된 Buffaloes 워드마크가 반영되었고, 붉은색을 유지하였다.
7.3. 2012[편집]
직전 해와 대동소이하다. 차이는 금색 Y라인이 더해졌다는 점과, 앞 번호가 남색에서 금색으로 변했다는 점.
7.4. 2013[편집]
강렬했던 붉은색에서 왠지 촌스러워보이는, 그러나 독특한 자주색으로 변경하였다.
일본 네티즌의 반응을 보았을 때, 이 유니폼에 대한 평은 꽤 호불호가 갈리는 듯. 생각보다 호평도 많다. http://kazesoku.com/archives/141
7.5. 2014[편집]
붉은색의 흔적을 완전히 버리고 새롭게 하늘색을 도입했다.
7.6. 2015[편집]
충격과 공포의 지구 유니폼....... 이 유니폼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평은 당연히 최악이다. 와닿지 않는다면 훗날 삼성 라이온즈의 라이온킹 콜라보 유니폼 나왔을 때랑 별반 다를 바 없다 하면 얼추 들어맞는다. @
7.7. 2016[편집]
세 가지 버전이 있는데, Y자 라인과 소매 라인 등 유니폼의 파이핑이 금색인 버전, 붉은색인 버전, 연두색인 버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경기에서는 금색 버전만 착용한다. 나머지 두 가지는 관람객들한테 뿌리는 용도.
사진은 금색 버전이다.
7.8. 2017[편집]
모델은 카네코 치히로.
다시 붉은색으로 돌아왔는데, 군복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있다.
7.9. 2018[편집]
유리가 깨진 모습을 연상시키는, 직선과 명암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
7.10. 2019[편집]
모델은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마스이 히로토시.
검은색 상의와 짙은 은색 워드마크, 회색 바지로 매우 간지나게 만들었다. 오릭스, 킨테츠 유니폼을 통틀어 검은색 유니폼이 나온 것은 사상 처음.[12]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8월 2~4일 세이부전과 23~25일 닛폰햄전에서 착용했다. 전적은 3승 3패.
7.11. 2020(취소)[편집]
2020년에도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전면 취소되었다.
7.12. 2021[편집]
2년 만에 새로 나온 여름의 진 유니폼으로, 회색과 황록색을 기반으로 한 유니폼을 들고 나왔다.
7.13. 2022[편집]
금갈색을 바탕으로 한 유니폼으로, 워드마크는 2022 서드와 동일하다.
7.14. 2023[편집]
2022 서드와 동일한 디자인에 바탕색을 녹색으로, 워드마크를 금색으로 바꾼 디자인이다. 옆나라 이 팀의 파자마 유니폼이 떠오른다는 평이 많다. 다만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8월 홈경기 11경기에서 7승 2패 2무를 기록하는 등 성적은 좋은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5:44:42에 나무위키 오릭스 버팔로즈/유니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H] A B C D 홈 유니폼[A] A B C D 원정 유니폼[1] 일본어 위키백과에는 주황색 H 로고가 1970년부터 도입되었다고 서술되었으나, 1967년 일본시리즈 당시 발매된 주간 베이스볼 표지의 한큐 선수(나가이케 토쿠지)가 쓴 모자가 주황색 H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는 잘못된 서술로 보인다.[2] 후에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도 1974년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본따 새로 디자인을 하였다. 다만 이 당시 애틀란타 유니폼은 우리가 아는 그 빨강, 남색 위주의 유니폼이 아니라 푸른색 바탕의 유니폼이었다. 참고로 행크 애런이 그 유니폼을 입고 베이브 루스의 통산홈런 기록을 깼다.[3] 태평양 돌핀스가 1990년대 초반에 비슷한 디자인을 채용하기도 했다.[4] 원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있을 적엔 Bu를 사용했으나 합병 이후에 Bs를 새로운 약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후술하겠지만 2018년까지 B를 쓰지 않은 이유는 블루웨이브 시절에도 그랬듯(B에서 BW로 교체) 브레이브스 역사를 가급적 잊으려 했는데다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도 비슷한 약칭을 썼기 때문.[5]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입장에서는 왼쪽[6]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입장에서는 오른쪽[7] 왼쪽 선수는 니시 유키, 그리고 오른쪽 선수는 이토 히카루다.[8] 한신은 T, 요미우리는 G인 것처럼. 각 팀들의 알파벳/일본어 약호에 대해서는 이 링크 항목에 있는 표 참조.[9] 다만 1980년대 초반까지의 한큐 브레이브스 시대엔 브레이브스의 B가 아니라 한큐의 H를 주로 모자에 썼다. 이 기간 중엔 오히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1960년대 중후반부터 1978년 전기리그까지 모자에 B를 사용했다.[10] 오기 감독은 이해를 끝으로 감독을 퇴임한 후 해가 지나기도 전인 12월 15일,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다.[11] 이 해에는 오리히메 이벤트 경기가 4월과 5월, 오리타치 이벤트 경기가 8월로 오리히메 이벤트가 더 앞서 있었으므로, 이 유니폼의 목차에는 오리히메를 먼저 서술한다.[12] 다만, 한큐 브레이브스 초창기에 상, 하의가 전부 짙은 남색인 유니폼을 채택한 적도 있고,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교세라 돔 오사카 시기에 원정 유니폼을 짙은 남색으로 사용한 바 있다. 두 유니폼 모두 검은색으로 봐도 무방할 만큼 매우 어두운 디자인이 특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