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오드리오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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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스페인 국적의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U-21팀에서 3경기를 치렀다. 이후 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눈에 들며 2017년 10월 A매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처음 발탁되었으며, 알바니아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오드리오솔라는 풀 타임을 뛰며 어시스트도 하나 기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다. 허나, 이후 매치에서는 평소의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 라인 뒷공간 노출이 나왔고 일대일 상황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이런 면에서는 카르바할의 백업으로 더 중용될 여지가 높다. 특히나, 피케마저 불안한 현재의 스페인 수비진에서는 오드리오솔라가 주전으로 나올 확률은 적어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풀백 중에서도 주력이 35km/h에 달하는 손에 꼽히는 준족으로[2] , 빠른 발과 더불어 활동량과 체력도 우수하다. 뛰어난 기동력을 이용해 경기 중 우측면의 높은 위치까지 빈번하게 스프린트를 시도해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스페인 출신답게 기본기가 잘 잡혀있어, 레알 소시에다드 1기 시절에는 라리가의 탑급 라이트백으로 손꼽혔다.
다만 풀백으로서 수비적인 단단함이 많이 결여되어 있는 선수다. 피지컬과 공수밸런스가 떨어지다 보니, 레알 마드리드 같은 상위 클럽에서의 활약이 매우 아쉬웠다. 피지컬과 기본적인 수비 스킬이 떨어지는 것에 더해, 수비 상황에서의 안일한 판단력과 집중력도 문제점으로 지적받는다. 물론, 발이 굉장히 빠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지능적으로 공격을 차단하는 느낌의 수비를 기대하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하는 만큼 뒷공간에 대한 노출 위험이 큰 편으로, 폼이 안 좋을 때에는 자신의 장기인 오버래핑의 타이밍마저 부적절하며, 크로스가 정교하지 못해 공격의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여러므로 3백의 윙백에 더 잘 어울리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그를 기용하는 팀들의 대부분은 포백 위주의 팀이었기에 현재까지의 그에게 있어선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대두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것 또한 그의 평가에 있어서 감안해야 할 부분일 것이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레알 마드리드 CF (2018~ )
- 라리가: 2019-20
- 코파 델 레이: 2022-23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9-20
- FIFA 클럽 월드컵: 2018, 2023
- UEFA 슈퍼컵: 2022
- FC 바이에른 뮌헨 (2020)
- 분데스리가: 2019-20
- DFB-포칼: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9-20
- 스페인 U-21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UEFA U-21 챔피언십 준우승: 2017
5. 여담[편집]
- 오드리오솔라의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이후 인터뷰에서 도둑들이 자신에게 있어 보물보다 소중한 레알 마드리드 데뷔 유니폼을 가져 가지 않았다고 기뻐했다.
6. 같이 보기[편집]
[1] 레알 마드리드 CF 공식 프로필[2] 19/20 시즌 기준 34.99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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