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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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邢明
(? ~ ?)
1. 개요[편집]
후삼국시대의 인물로 고려의 개국공신이다.
2. 생애[편집]
봉성현(경기도 파주시) 출신으로 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웠으며, 삼한공신호를 받았고 관직은 정1품 사도에 이르렀다. 염형명은 개경에 집과 영업전(永業田)을 받았으며 이를 자손에게 세습했다.
3. 가족관계[편집]
- 아들: 염위
- 손자: 염가칭
아들 염위는 군기승을 지냈다. 아들과 손자는 제2차 여요전쟁 때 피난을 가다 거란군에 포로로 잡혔다. 아들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으나 손자는 아들 하나를 데리고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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