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 : 드롭킥

1. 스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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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체중을 실어 강력한 킥으로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3단계 연속기 스킬. 2단계 연속기 이후 사용할 수 있다. 무거운 중갑옷을 입고서는 사용할 수 없다. 날아가는 적 뒤에 있는 적들도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방향을 잘 맞춰서 적이 있는 곳으로 드롭킥 시켜버리자. 적들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뒤에서 같은 편이 자기를 덮치면 황당하지 않을까.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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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탭에 분류되는 3단계 연속기. 특성은 한방. 스매시처럼 한방에 높은 데미지를 주며, 스플래시도 존재한다. 구 자이언트 너클의 스매시 모션과 비슷하게 드롭킥을 갈겨버리며, 맞은 적과 그 주변의 적을 해당 방향으로 멀리 날려버린다. 연속기 : 스크류 어퍼로 방보를 깎은 후 사용하면 미친 데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스킬.

공격력이 높고 스플래시가 있어 1:1이나 1:1.5 인식을 하는 몬스터들에게 매우 좋은 공격 스킬. 파운딩처럼 자신을 이동시키지 않으므로 방향을 잘못 잡더라도 적어도 몬스터들에게 포위당하는 경우는 없다.

격투 스킬들 중에 유일하게 스플래시를 이용한 다타겟 공격이 가능하며 판정이 두 번 나오는데, 첫 타격 대상에겐 단일 공격 스킬로 판정되고 이후 스플래시는 범위 공격으로 판정된다. 파운딩과 같이 디펜스/카운터를 뚫는다.드롭킥의 스플래시 대미지는 드롭킥 대미지의 30% (드롭킥 스플래시 대미지 세공 20레벨 기준은 50%)이며, 드롭킥을 찬 방향의 부채꼴 범위로 스플래시가 발생한다. 스플래시를 잘 이용하고 싶으면 2단계 연속기를 맞춘 후 경직 시간 동안 이동으로 방향을 조절해서 드롭킥을 쓰는 게 좋다.

공격 시 딜레이가 엄청나게 길며, 판정이 스매시처럼 즉시 판정이 아니다. 발을 차는 모션까지 나와야지 비로소 공격판정이 들어간다. 그래서 드롭킥 공격 모션이 발동하는 도중 다른 몬스터한테 단 한대라도 공격을 받으면 드롭킥은 무조건 실패한다. 다만 랜스 차지처럼 주 목표를 맞추는 것에 실패해도 스플래시 판정은 발생한다. 정령무기가 없다면 다중 인식 던전에서는 실질적으로 쓰기 어렵다.

현재는 페러시우스/나이트브링어 너클과 에르그, 정령무기의 시너지로 인해 격투 스킬을 넘어 마비노기에서 순위를 다투는 강력한 한방기가 됐다. 자체 퍼뎀도 워낙 높고 너클과 에르그의 연속기 증뎀+콤보카드 효과까지 최대로 받은 드롭킥은 상위 던전에서도 발차기 한 방에 수십만의 데미지를 띄워대며 정령무기의 모션속도 증가 효과로 선후딜 또한 상당히 짧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