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원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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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여행자(원신) 
1. 개요[편집]
《원신》의 주인공인 여행자의 물 속성에 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속성[편집]
2.1. 기초 속성[편집]
티바트에서 손꼽히는 강자라는 설정과는 다르게 기초 속성은 매우 좋지 않다. 5성 캐릭터 중에서 공격력, 체력, 방어력 모두 하위권이다. 심지어 돌파 특성 또한 공격력%라서 이도 저도 아닌 성능이 되어 버렸다. 5성으로 분류되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 성능상으로는 4성으로 봐야 한다.
2.1.1. 돌파 재료[편집]
여행자의 돌파 보석은 모험가 길드의 등급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2.2. 특성[편집]
2.2.1. 일반 공격 · 이방의 격류[편집]
여행자는 기초 공격력과 평타 계수가 모두 낮아서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없다.
2.2.2. 물결검[편집]
가라!
소용돌이!
전방에 격류 분사를 발동하며 이때, 쐐기 형태의 프뉴마 에너지도 같이 발사된다. 홀드 시, 조준상태가 되어 물방울을 날리며 6초간 HP를 소모하여 최대 21개의 물방울을 날린 후 마지막 공격으로 격류 분사 공격을 날린다. 캐릭터 Lv.1돌파 시 패시브 스킬 "티끌 없이 맑은 물" 이 개방되어 이슬방울이 명중하면, 여행자 근처에 원천의 방울을 최대 4개 생성한다. 이걸 느비예트가 강공격 "공정한 판결"의 즉시 발동을 위해 흡수하여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짧게 터치하든 길게 홀드하든 격류 분사 피해량은 변동없으며 쿨타임도 늘어나지 않지만 캐릭터 Lv.4돌파 시 패시브스킬 "투명한 청정수" 가 개방되어 소모한 HP량에 비례하여 격류 분사 공격력이 상승한다.
2.2.3. 조수 제어[편집]
씻어낸다!
휘몰아쳐라!
타격간격이 0.5초이다. 따라서 최대 8히트, 2돌파시 최대 14히트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부유 물거품이 이동하면서 타격범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크기의 잡몹이라면 가만히 있다는 전제 하에 3~5히트정도 하며, 2돌파시 속도가 감소하여 약 5~7히트한다.
구체가 야타용왕이 물 원소를 흡수해 사용하는 구체와 똑같이 생겼다. 야타용왕의 구체는 본인의 주변을 회전하지만 물행자는 일직선으로 쭉 이동한다는 것이 차이점.
2.2.4. 티끌 없이 맑은 물[편집]
원천의 방울은 느비예트가 사용하는 그것과 동일하다.
2.2.5. 투명한 청정수[편집]
HP가 부옵인 무기나 성유물에 주옵을 하지 않은 15000이라 가정할 시 물겸검의 피니시 공격이 1620pt 상승하게 되며, 최대치인 5000pt를 받으려면 HP가 46297이 되어야 한다.
2.3. 운명의 자리[편집]
3. 운용[편집]
3.1. 무기[편집]
- 5성
물행자를 원소 전투 스킬 위주의 온필드 딜러로 사용할 경우 추천하는 무기. 이 무기가 여러 개 있어서 푸리나를 주고도 남는다면 물행자한테 주는 걸 고려할 수 있다.
여행자를 물리 딜러로 사용할 경우 추천하는 무기. 단, 여행자를 물리 딜러로 사용하는 것 자체가 예능에 가깝다. 컨셉을 잡고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공격력 계수를 사용하는 모든 한손검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무기. 단, 실드 서포터가 필요하다.
범용성이 우수한 5성 한정 무기. 치명타 확률과 공격력 보너스를 통해 딜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서브딜러로 운용 시에도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원소 충전 효율을 올려주는 5성 상시 무기. 여행자를 원소폭발 위주로 사용한다면 무난하게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원소 마스터리 및 아군 버프 스킬을 가진 5성 한정 무기. 파티 DPS 면에서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다만 무기 밸류가 높아 여행자가 사용할 만한 기회는 적은 편. 원소 충전 효율을 보정할 만한 효과는 일절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원충이나 배터리를 극한으로 챙기지 않는 한 궁극기를 쿨마다 돌리기는 다소 힘들다.
기초 공격력이 회광보다 낮은 대신 치명타 피해 88.2%라는 옵션을 지녔다. 원소 마스터리와 연관이 있는 무기 스킬은 이용하기 쉽지 않으나, 그렇더라도 여행자의 속성이나 원소 충전 상태 등등, 여건에 따라 사용할 가치는 있다.
- 4성
물 여행자의 4성 종결무기. 치명타 확률 27.6% 증가,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의 피해량을 5재련 기준 32% 증가시켜준다. 해당 스킬의 치명타 확률을 추가로 16% 늘려주는 옵션은 1중첩당 4%, 총 4중첩, 0.1초마다 발동, 지속시간 10초의 조건인데 단시간에 타격횟수가 많은 스킬이 유리해서 물 여행자와 궁합이 좋다. 치명타 확률을 총 43.6%나 받을 수 있어서 성유물 세팅도 수월해진다. 단점은 기행무기가 다 그렇듯 5재련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점.
폰타인 단조무기. 공격력 51.6% 증가효과와 원소전투 스킬 사용시 발동되는 생명의 계약효과를 없에서 추가로 공격력을 늘릴 수 있다. 설치형 힐러가 먼저 치유 스킬을 쓴 다음 여행자가 원소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단조무기답게 가성비가 좋지만 치명타 세팅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높은 원소 충전 효율을 제공하며, 원소 전투 스킬의 피해와 치명타율을 증가시켜주는 무기.
물 부착 능력이 낮은 물행자를 물뿌리개 서포터 컨셉으로 쓰려고 한다면 사용해 볼 수 있다. 원소전투 스킬의 쿨타임을 없애서 물을 좀더 자주 묻힐 수 있게 되지만 위에 쓰여진 무기들에 비해 딜량을 포기하게 된다.
- 3성
공격 명중시 11초마다 50%의 확률로 단일 적에게 공격력 400%의 피해를 주는 무기.
3.2. 성유물[편집]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 님프의 꿈 4세트
원소전투 스킬 위주로 운용할 때 적합한 성유물. 공격력 25%와 물 원소 피해 보너스 30%를 받을 수 있다. 일반공격, 강공격, 낙하공격, 원소전투,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하면 8초간 유지되는 스택이 하나 쌓이는데 각 스킬마다 하나만 쌓여서 각각 다른 공격으로 3스택을 만들어야 한다. 좌클릭을 꾹 눌러서 일반공격과 강공격을 하고 원소전투 스킬을 쓰면 3스택 상태로 물방울을 전부 날릴 수 있다.
- 그림자 사냥꾼 4세트
일단 물행자도 폰타인 캐릭터 고유의 기믹인 자해 & 자체 회복 기믹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림자 사냥꾼 4세트의 높은 치확 보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부옵이 치명타 확률인 무기를 들고 성유물에서 치명타 피해와 공격력을 최대한 몰빵해준다면 생각 이상으로 높은 딱총 데미지를 볼 수 있다. 2세트 효과인 일반 공격과 강공격 강화 효과는 사실상 없는 효과로 쳐야하는 것이 단점.
- 황금 극단 4세트
원소스킬 효율을 극대화하는 물행자 종결 성유물. 온필드 딜러이기 때문에 최대피증을 받기 힘들지만 원소스킬 외의 딜 수단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물행자에겐 최고의 선택이다. 굳이 원소스킬 홀드를 사용하지 않고 바꾸고 잛게 격류분사만 발사하면 70% 피증을 받고 사용할 수도 있다.
5성 성유물을 완성할 때까지 잠시 거쳐가는 성유물. 원소전투 스킬의 피해량을 20%, 치명타 확률을 12% 늘려준다.
4. 평가[편집]
장점
- 물결검 홀드의 높은 총 딜량
풀히트 기준 총 누적딜량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약간의 유도성능도 있어서 적당히 조준해줘도 잘 명중한다. 슈팅게임을 하는듯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도 신선한 점. 그러나 장점대비 아래의 단점들이 너무 크다.
- 프뉴마를 사용 가능한 기본 캐릭터
배포 캐릭터 중 프뉴마를 사용 가능한 캐릭터가 아예 없으며, 기원 캐릭터들 중에서도 폰타인 출신의 한정적인 캐릭터들만 프뉴마를 사용할 수 있다. 뉴비 입장에서 여행자는 프뉴마 기믹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인 셈.
단점
- 어마어마하게 늘어지는 딜링 시간
그나마 있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물결검을 홀드로 풀히트시키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딱총질을 해야 한다. 물결검 홀드는 총 22타로 초당 3~4타 정도가 나가는 느린 발사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끝까지 쓰면 총 6초가 걸리는데 이때 시점만 돌릴 수 있고 움직이질 못하기 때문에 운명의 자리 4돌을 하기 전까진 보호막 서포터를 반드시 동원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 나사빠진 원소폭발
궁극기는 사실상 바람행자 원소폭발의 물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원본 바람행자의 원소폭발은 흡입에 원소전환 효과까지 있음에도 전진성 문제+그 외의 유틸성 전무로 구려터진 원폭 취급을 받았건만 물행자의 원폭은 저 구려터진 원폭에서 흡입이랑 원소전환 기능만 삭제됐다. 원래도 구린 스킬이 유틸성 다운그레이드까지 된 셈이며 흡입이 사라진 주제에 전진성은 그대로라 히트시키는것도 힘든 괴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일부러 성능을 저열하게 만들려고한 의도가 엿보이는데, 2돌파에 전진속도 30% 감소 옵션이 있다는 것은, 원폭이 전진한다는 것이 페널티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굳이 이동하도록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그나마도 정지가 아니라 속도 감소라서 성능에 큰 기별은 안 간다.
- 전무한 수준의 서포팅 능력
딜도 넣기 힘들고, 유틸도 전무하면 뭔가 서포팅 능력이라도 있나 싶겠지만 그럴 리가. 특성 '원천의 방울'로 회복하는 것도 물행자 본인에게만 적용되며 6돌파를 해금해야 방울 획득 시 파티원 회복 능력이 해금되는데, 사실 이마저도 메인 힐러로 쓰기엔 구리고 서브힐러로 쓰기엔 힐 외에 가치가 없는 캐릭이라는걸 생각하면 정말 쓸데가 없다. 그 외 별자리와 특성은 물결검의 딜링을 증가시키고 원소폭발 회전률을 높이는 등 딜러로서의 소양에 집중되어 있다.
- 뒤떨어지는 물 부착 능력
물 원소 캐릭터들의 가장 중요한 소양은 안정적인 물 공급 능력에 있다. 하지만 물행자는 오프필드에서는 나사빠진 전진형 원소폭발, 온필드에서는 고정 위치에서 쏘는 물결검 홀드라는 기묘한 물부착 구조로 인해 그 어떤 물 원소 캐릭터와 비교해도 물뿌리개로서 능력이 떨어져 물 원소의 최대 장점인 증폭, 격변 반응의 베이스라는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4]
- 하위 호환
전통적인 여행자들의 단점이 풀행자는 빗겨갔으나 물행자는 피하지 못 하였다. 그나마 딜량이 높았던 물결검마저 비슷한 매커니즘에 이동까지 가능한데다 더 높은 딜량을 자랑하는 느비예트의 하위호환 공격방식에 불과하여 느비예트가 존재하는 이상 없는 존재가치가 더욱 하락한다.
총평은 '성능에 하자가 많다' 한 문장으로 정리되는 추세다. 바람행자는 배포 몹몰이 캐릭터라는 점에서 최소한의 가치는 있었고 바위행자는 바위 캐릭터의 원충 보조와 특유의 오브젝트 설치로 탐험과 퍼즐 풀이에 활약할 수 있었으며 번개행자는 저비용 투자로 고효율의 단일 원충을 수행하는 캐릭터로서 활용도가 있었다. 풀행자는 출시 당시 풀 캐릭터가 콜레이와 타이나리 뿐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이례적으로 기존 여행자의 성능을 완전히 상회하는 형태로 출시하여 현재까지도 개화, 만개 파티에서 1인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풀행자 다음으로 공개된 최신 여행자임에도 불구하고, 딜/유틸/서포팅 그 어느쪽에도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는, 풀행자는커녕 그 이전의 다른 속성의 여행자만도 못한 성능으로 공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필코 여행자를 파티에 기용하고 말겠다는 의지로 연구를 거듭한 성과물도 일부 등장하고 있는데, 가령 나히다와 여행자의 E를 활용하여 풀 원핵을 생성하고 라이덴 쇼군의 E를 만개 트리거로 활용하는 편성이 있다. E 스킬 발동 중에는 여행자의 넉백저항이 상당히 높다는 점 등을 활용한 것이라고. 다만 이런 파티의 함정은 역시 풀행자 + 야란을 쓰는 게 차라리 나아서 애정으로도 커버쳐주기 힘든 점.
기초 성능은 폐급으로 판명된 현재 물행자가 제대로 할 수 있는 역할은 폰타인 지역의 기믹인 아르케의 힘 : 프뉴마를 수행하는 것 뿐인데, 그나마도 다른 속성의 여행자를 쓰고 있었다면 물 신상에 찾아가서 속성을 바꾸고 세팅도 다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프뉴마 보유 캐릭터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냥 그걸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거기다 수선화 십자 결사회 관련 월드 임무 올 클리어 보상인 수선화 십자검을 얻으면 모든 한손검 캐릭터로 프뉴마 또는 우시아 기믹을 해결할 수 있게 되므로 기믹 해결사로서의 역할마저도 흐려진다.
4.1버전 기준에서는 폰타인 출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많지 않아 프뉴마 요원으로서 대체하기 힘들다는 점은 발판 기믹 담당자인 바위행자와 비교할 만한 때도 잠깐 있었다. 그러나 모든 지역에서 등장할 수 있는 발판 기믹과 달리 프뉴마는 폰타인 지역에서밖에 등장하지 않고, 프뉴마 캐릭터가 없어도 프뉴마 속성을 얻을 수 있는 장치가 배치되어있는 경우도 많으며, 실성능도 바위행자가 우위라 존재감은 바위행자가 절대 우위에 있다. 게다가 4.1 이후 프뉴마 캐릭터가 추가되는 것도 모자라 모든 한손검 캐릭터가 프뉴마시아 기믹 해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수선화 십자검, 강공으로 프뉴마시아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푸리나가 추가되면서 물행자의 위상은 바위행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했다.
5. 여담[편집]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구린 성능 탓에 여러 추측이 오갔는데, 향후 매출을 고려하여 무료 캐릭터인 여행자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제한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현재 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대부분의 파티들은 물 원소의 의존도가 대단히 높으며[5], 그에 걸맞게 모든 원소 중에서 가장 많은 한정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4.0 버전이 물의 나라 폰타인인만큼 물 원소를 사용하는 한정 캐릭터가 줄줄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게 정답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4.1 버전에서 느비예트가 나오며 물의 신인 푸리나도 나올 것이니... 물론 이런 논리로는 풀행자가 좋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수메르 오픈때도 풀 속성 캐릭터의 연속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므로 이미 프뉴마를 쓸 수 있는 시점에서 기믹 해결사로서의 역할은 다 한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더 구리게 낸 걸 수도 있다.
워낙 구린 성능이라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 알고보면 여행자의 원소공명의 상위호환 대상은 보통 일곱 신을 따라갔는데 물행자의 상위호환 대상은 물의 신인 푸리나가 아닌 느비예트고 원소폭발까지 야타용왕의 물 구체와 같은 지라 여행자의 상위 호환은 일곱 신이라는 법칙이 최초로 깨진 속성이다. 마신 임무 4장 4막에서 최초의 참주가 일곱 용왕의 권능을 빼앗아 마신전쟁에서 승리한 일곱 신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현재의 집정관 체제가 되었다고 느비예트가 언급해 여행자의 진짜 상위 호환 대상은 일곱 신이 아니라 원래 티바트를 다스렸던 원시 시대의 일곱 용왕일 거라는 떡밥이 생겼다.
기믹 풀이용으로만 쓰는 유저가 많은지 인게임의 물행자 성유물 성배 사용률에는 풀 원소 피해 보너스 성배가 당당히 통계에 잡혀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1:16:27에 나무위키 여행자(원신)/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이미지는 바람 원소[3] 다만 느비예트 본인이 만들어서 흡수하는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라 느비예트와 물행자를 같이 배치하진 않는다. 게다가 원천의 방울은 생성시킨 유저에게만 보이기 때문에 다인모드로 다른 느비예트 유저를 지원하거나 다른 물행자 유저가 만든 방울을 흡수하는건 불가능 하다.[4] 심지어 물 원소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 캔디스와 바바라도 캔디스는 원소 폭발로 순간 광역 물 부착 능력을 지녔고, 바바라는 법구 캐릭터라 평타만 써도 원소가 알아서 부착되어 물공급에서 만큼은 충분한 능력을 발휘한다.[5] 증발, 개화, 만개, 빙결, 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