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상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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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상귀스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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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귀스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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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

엠마 상귀스

애완용 가축

돌연변이
애완용 돼지
오나홀 겸 먹이
엠마 상귀스



상귀스 가문 역대 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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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의 아버지

엠마
상귀스


엠마의 숙부


파일:시냅스 로고 japn.png
мясник 소탕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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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폭군
엠마 상귀스



мясни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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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고양이
유리아 이바노바
변종
엠마 상귀스





파일:시냅스 유럽 로고.png
시냅스 유럽 지부 특전부대
상귀스 가문 당주

엠마 상귀스
エマ·サングイス | Emma Sanguis


파일:엠마 상귀스.jpg


Synapse European Union
Noblesse


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
【미스냐크 소탕 작전】
2020년 12월 2일
(3주년) 1239일
창조자
Fan no Hitori
원화가
Fan no Hitori Asanagi[1]

캐릭터 설정 정보

이름
엠마 상귀스
Emma Sanguis
エマ·サングイス

이명
작품내
고귀한 혈통의 이능력자[2]
((たっとき血筋で異能者)
식별번호 D축-1030[3]
(識別番号「D畜ー1003)
[ 기타 별명 ]
무능(개좆밥(無能(クソザコ)
똥주머니(クソ袋)
열등무능돈(劣等無能豚)
정의 놀이에 심취한 년(正義の味方ゴッコ)

작품외
폭군
(暴君)
처음부터 사지가 없는 변종
(はじめから四肢のない変わり種)

링크
파일:픽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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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소속 및 직위
14세
상귀스 가문 장녀

미스냐크 직속
포르노 여배우

19세
상귀스 가문 당주
노블레스 대원
[ 스포일러 ]

미스냐크 직속
포르노 여배우
(재데뷔)

적대 조직 판매용
고기 젤리 배설용 가축

상귀스 가문
애완용/식용 암퇘지


가족
양친
삼촌
[ 스포일러 ]
상귀스 가문 애완용 돼지 (남편)

결혼여부
미혼

개인 정보

신분
귀족
종족
인간 (메타휴먼, 강화인간, 사이보그)
국적
러시아
직업
노블레스 대원, AV 여배우
나이
19세
1인칭
(わたくし(와타쿠시)

신체 특징

성별
여성
사지
결손 상태 (의지 사용중)
의지
시냅스 특제 액체 의지 (해제됨)
암퇘지 교배 전용 의지
신장

의지 제외

84cm

의지 포함

171cm ~ 30,000cm
체중

의지 제외

34kg

의지 포함

68kg ~ 10t
쓰리 사이즈
B105 - W78 - H91
처녀
미스냐크 소탕 작전 수행 중 상실 (19세)

녹색에 붉은색이 섞여 있음
모발
붉은색
음모
없음

이능력 정보

능력
혈액 조작
능력명
고귀한 혈통( Blood포옹(Throne
貴き血の抱擁( ブラッドスローン

등급
C랭크 이하

1. 개요
2. 특징
2.1. 처음부터 사지가 없는 변종
2.2. 외모
2.3. 성격
2.4. 상귀스 가문의 당주
3. 작중행적
3.1. 14세
3.1.1. 어떤 사건
3.1.2. 극적인 생환
3.1.3. 피의 각성
3.2. 19세
3.2.1. 미스냐크 소탕 작전
3.2.2. 의지의 배신
3.2.3. 처녀를 잃다
3.2.4. 포르노 업계로의 복귀
3.2.5. 적대 조직과의 조우
3.2.6. 샹귀스 가문으로의 귀환
3.2.7. 최후
4. 강함
5. 능력
5.1. 신체 능력
5.2. 이능력
6. 의지
6.1. 액체 의지
6.2. 돼지 의족
7. 전적
8. 평가
9. 어록
10. 여담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결손전 엠마.jpg


Emma Sanguis
막대한 자산을 지닌 귀족 가문의 현 당주. 전 당주의 외동딸로서 모자람 없이 자랐으나. 5년 전 어떤 사건으로 사지와 부모를 잃었다. 이후 시냅스의 보호를 받으며 액체 의지를 받았다. 어떤 사건을 겪은 이후 범죄 조직원들을 굉장히 증오하며 적을 상대할 땐 되도록 가지고 놀다가 죽인다. 시냅스 활동에 집념하느라 가문과 재산 관리는 후견인인 삼촌에게 맡기고 있다. 인연이 있는 범죄 조직, 「мясник(미스냐크」 를 소탕하는 작전에, 마찬가지로 연고가 있는 의지를 다루는 이능력자 소녀와 함께 참전하는데···
나의 ( 속에서 죽을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렴.

(わたくし(うでの中で 死ねるのだから 光栄に思いなさい
Be honored to be able to die in my blood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의 등장인물. ≪미스냐크 소탕 작전≫ 에피소드의 주인공이다.


2. 특징[편집]



파일:엠마 상귀스 선행컷.png


파일:엠마 상귀스 선행컷1.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C32F41, #631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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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노 히토리의 초기 설정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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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상귀스(19)
Emma Sanguis


  • B105 W78 H91
  • 신장 171cm
  • 체중34kg(의지제외) 68kg~10t(의지포함)

시냅스 유럽 지부 소속 특전부대 '노블레스'의 일원으로 막대한 자산을 가진 귀족 상귀스 가문의 현 당주. 귀족의 외동딸로서 응석받이가 되어 아무 불편 없이 살고 있었지만, 5년 전 어떤 사건으로 사지와 부모를 잃었다.

자신의 혈액을 조종하는 이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혈액 증식은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흘러나온 혈액으로 작은 칼을 만드는 것이 고작인 C등급 이하의 능력자.

그러나 엠마의 혈액과 초재생 이능력자(전 일본지부 소속)의 세포를 합쳐 개발된 액체의지를 시냅스로부터 부여받아 무적이 되었다. 액체의지는 양이나 밀도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최신 주력 전차의 복합 장갑을 찢고 활강포 포탄마저 찌그러트려 무력화한다.

'어떤 사건'에서의 경위로 인해 범죄조직 구성원에 대한 증오는 가열되었고 전투에서 적을 가능한 조롱하고 죽인다.

귀족으로 길러진 도도함에 의지로 얻은 전능감, 경험에서 오는 잔학성이 합쳐져 성격은 마치 폭군.

시냅스에서의 활동에 열심이며 자산 관리는 전적으로 삼촌에게 맡기고 있다.

막대한 부를 축척하고 있는[5] 상귀스 가문의 당주. 어릴 때 부터 전 당주인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순탄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어떤 사건"으로 사랑하는 부모님과 아름다운 사지를 모두 잃어버리면서 그녀의 인생은 변하게 된다.

"어떤 사건" 때문에 범죄 조직에게 굉장한 증오를 가지고 있으며 여타 시냅스 대원들이 그렇듯 정의로운 성격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도도하고 차가운 태도 때문에 그녀를 경원시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그 속에는 과거의 트라우마와 열등감이 잠재돼 있다.

당주로서의 자질은 다소 떨어지는데 5년 전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있어서 가문과 관련된 것들은 숙부에게 맡겨놓은 상태.


2.1. 처음부터 사지가 없는 변종[편집]



처음부터 사지가 없는 변종(はじめから四肢のない変わり種)입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사지절단 장면은 제대로 그릴 예정입니다.)

본작의 가장 큰 특징이자 세일즈 포인즈는 갑의 위치에 서 있는 고귀한 이능력자 소녀들이 열등한 비능력자 남성들에게[6] 제압당해 사지가 절단 당하고 무시하던 비능력자보다도 못한 위치로 몰락하는 것이다.[7] 엠마는 이 클리셰를 한번 비튼 캐릭터인데 5년전(14세)에 이미 사지가 결손되어 의지를 장착한 채로 싸운다. 물론 작품의 아이덴티티인 결손 장면은 착실하게 그려저 있으며 적대 조직에 제압당한 후부터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한 전개로 진행된다.

하지만 사지절단 선행학습은 그녀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겨주었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미스냐크와 사건의 의뢰인에게 보복하겠다는 복수귀로 거듭나게 만들며 엠마만의 독특한 캐릭터성을 얻게 하는데 성공한다.


2.2. 외모[편집]



꽤나 좋은 소재인데 바로 잘라도 괜찮은 거야?
(なかなかいい素材なのに このあとすぐバラしちまって いいのか?)

- 미스냐크 촬영팀}}}
붉은 긴 생머리에 붉은색이 약간 섞인 녹색 눈을 지닌 미인. 돈만 받으면 어떤 짓이든 해주는 미스냐크 조차 그녀같은 미인을 한번 촬영하고 처분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옆머리와 귀 뒷머리까지 함께 땋아서 왼쪽 귀 뒤로 늘어뜨린 형태의 벼머리를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성숙하고 도도하며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쿨뷰티 외모를 가지고 있다.

슈트의 프린세스 라인이 찝힐 정도의 거유를 자랑한다. 전투복으로는 몸에 완전히 밀착한 착 달라붙은 바디슈트를 착용하는데, 키가 꽤나 큰 편이라 슈트 핏도 좋은 편이고 수트의 프린세스 라인이 찝힐 정도의 거유를 자랑한다. 속옷도 안 입는건지 매번 유두가 그대로 보여진다.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이 발군의 신체가 모두 결손되기 전인 14살 시절에 이미 완성된 것이다.[8] 현재의 큰 키와 성숙하게 발육된 몸은 14살 이전에 이미 완성된 것으로, 어릴 적 체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습격 사건의 후유증으로 더이상 자라지 않게된 듯 하다.

사지가 결손된 영향으로 체중은 34kg로 얼핏보기엔 저체중 같아 보이지만 BMI 48인 심각한 초고도비만이다. 결손 전 기준으로 해도 여전히 비만이다.

2.3. 성격[편집]


도도하며 공격적인 성격은 마치 폭군과도 같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은 약하게 타고난 자신의 이능력을 의지로 보충하고 있는 탓에 생긴 열등감에 기반한 것이다.
엠마가 어렸을 적에 범죄 조직 미스냐크에 의해 부모가 죽고 사지를 잃게 되면서 트라우마를 겪는데, 이 과정에서 엠마는 고귀한 귀족인 동시에 우월한 이능력자인 자신이 열등한 비능력자들의 범죄로부터 노출되는 자신의 무력함을 느낀다.

자신의 부모가 열등한 비능력자들의 범죄 조직에 인해 죽어버림으로서 슬픔을 느끼고, 더 나아가 이능력자임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부모가 죽고 사지가 잘리게 되는 것을 경험한 자신의 무력함에 분노를 느끼게 된다. 분노는 범죄 조직을 향한 복수심으로, 복수심은 그들을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는 잔혹함으로, 그리고 이 모든 행동들은 그녀의 근본적인 열등감을 숨기기 위해서 발산되고 있다.

2.3.1. 복수귀[편집]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この日を待っていた···)

- 미스냐크 소탕전中}}}
원래는 평범한 재벌집 아가씨였지만 14살 어떤 사건으로 사지와 부모를 잃게 된다. 노블레스의 도움으로무적의 이능력자로 거듭난 이후에는 부모를 죽이고 자신의 사지를 앗아간 범죄조직 미스냐크와 이 일을 의뢰한 흑막을 찾아내어 복수하기 위해 살아가게 된다.

그녀의 원동력은 오로지 미스냐크와 의뢰인을 향한 증오심 뿐으로, 그와 상관없는 일에는 노블레스든 뭐든 거의 무관심하다. 명색이 가문의 당주지만 가문의 관리 및 재산 관리는 후견인인 숙부에게 전부 맡기고 있는 상황.


2.3.2. 잔혹함[편집]


「어떤 사건」에서의 경위로 인해 범죄조직 구성원에의 증오는 가열되어 전투에선 적을 가능한한 괴롭히면서 죽인다.

2.3.3. 열등감[편집]


이 잔혹한 성격은 해당 사건이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도 있지만, 본질은 이능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본인을 향한 열등감에 기반한다. 의지를 장착하고 능력을 강화시켰지만 평범한 이능력자들은 그런 수고 없이도 충분히 강하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엠마처럼 고작 총 든 성인남성 4명에게 무력하게 제압당하는 시냅스 대원은 없다. 엠마에게 미스냐크 소탕 작전이 중요한 이유는 복수를 이뤄내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동시에 본인의 쓸모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초안에서는 그녀의 복수심보다 열등감이 더 강조되는 편인데 초안에서 엠마를 구해준 것은 노블레스가 아니라 같이 붙잡혀 온 이능력자 실비아였다.[9] 소탕 작전 중에도 그녀보다 먼저 사건을 해결하려고 조급해 하는 등 사지를 잃은 트라우마보다 실비아를 향한 열등감을 중심으로 묘사된다.


2.4. 상귀스 가문의 당주[편집]



3. 작중행적[편집]



3.1. 14세[편집]



3.1.1. 어떤 사건[편집]


막대한 부를 지닌 상귀스 가문 당주의 외동땅로 부족함 없이 지내던 어느날, 가족과 함께 타고 있던 리무진이 범죄 조직 미스냐크에게 습격받는 일이 발생한다.[10][11] 부모는 사살되고 본인은 미스냐크 촬영장으로 끌려가 도축용 스너프 필름을 찍게 되는데 이때 사지가 절단 당한다. 잘린 팔다리를 아둥바둥 거리며 어떻게든 능력을 써 보려 하는 모습이 몹시 귀엽고 애잔하다.[12][13]

마취제 대신에 미약을 투여한 상태라서 사지를 자를 때 마다 조수를 내뿜으며 가버린다.

3.1.2. 극적인 생환[편집]


아야샤쵸우의 하차로 인해 선행공개본과 단행본에서의 구출 묘사가 다르다.

선행 공개 샘플

그 후 실비아의 능력이 깨어났고 촬영장은 파괴되었다.


단행본


3.1.3. 피의 각성[편집]



3.2. 19세[편집]



3.2.1. 미스냐크 소탕 작전[편집]



3.2.2. 의지의 배신[편집]


보!?
(뭐, 뭐야!? 팔이 내 명령을 안 들어-)



3.2.3. 처녀를 잃다[편집]




3.2.4. 포르노 업계로의 복귀[편집]




3.2.5. 적대 조직과의 조우[편집]




3.2.5.1. 메모리즈 오브 유[편집]

아이린도 엠마도 죽었었요.

조에 슈바인슈타이거

노블레스가 밀수한 유리아 이바노바의 팔을 조에 슈바인슈타이거의 능력을 통해 기억 리딩을 진행할 때 등장한다.

조에의 거짓 보고로 무산됐지만 사실상 엠마가 무사히 구출될 수 있던 마지막 기회였다.[14]

3.2.5.2. 스트레이 캣[편집]

마더 앨리스


3.2.5.3. 가축으로서의 생활[편집]

응오오 뿌직뿌직 하면서 가는 거 멈추지 않아아♥♥


으학?! 쌀게요! 똥 지릴 테니까…! 때리지 마세요…!


귀한 혈통을 이은 이능력자인 내가 허접한 무능력자 따위에게...♥ 의지가 없는 나는 이렇게 약한 거였어...?

미스냐크는 적대 조직에게 엠마를 팔아버렸고, 조직은 의지에 쓰던 초재생 세포를 유선과 소화기관에 이식했다. 판매용 고기 젤리를 배설하는 가축으로 가공. 장기적인 육류 공급이 기대되었지만, 타고난 이능력 인자가 부족한 개체였던지라 몇 주 만에 고기 젤리의 양과 품질 모두 저하되었다.

3.2.6. 샹귀스 가문으로의 귀환[편집]


어..? 숙부…님? 어떻게-[15]



3.2.7. 최후[편집]


원수에게 유산을 퍼준 무능한 저 따위에게 역할이 있다니, 기뻐요♥♥[16]

상귀스 가의 깊은 곳에 엠마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돼지 의수를 선물 받은 엠마는 숙부의 소개로 이어진 남편과[17][18] 항문에 사정한 정액이 역류되어 입으로 나올 정도로 격렬한 섹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러나 가축이 된 인간의 수명은 짧다. 엠마도 암퇘지로서의 역할이 끝나면 식육으로서 출하될 예정이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식탁에 올라갈 날도 그다지 멀지 않았다.

4. 강함[편집]


맞아···. 그동안 잊고 있었어···. 나는 남이 준 의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개좆밥 이었어…



5. 능력[편집]



5.1. 신체 능력[편집]



5.2. 이능력[편집]


고귀한 혈통의 포옹
혈액을 조종하는 능력. 혈액을 늘리는 데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며 고작해야 작은 칼 정도를 만들 수 있기에 C급에 불과하다. 하지만 엠마의 혈액과 초재생 능력자 타치바나의 세포를 합쳐 개발한 액체 의지를 받은 뒤 무적이 되었다. 액체 의지는 양과 밀도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신형 전차의 복합 장갑을 가볍게 찢고 120mm 포탄마저 짓눌러 막을 수 있다.


6. 의지[편집]


상술한 바와 같이 전투 도중 사지를 결손당한 다른 전투원들과 다르게 어릴 적 부터 결손 상태로 살아와서 없어진 사지를 보조할 의지를 장착하고 있다.

6.1. 액체 의지[편집]


Liquid Prosthesis

6.2. 돼지 의족[편집]


엠마의 숙부가 엠마의 결혼을 축하하며 선물한 새 의지. 혈액이 없으면 서있는 것조차 불가능했던 액체 의수와 다르게 사족보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털 묘사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싸구려 실리콘 모형이 아닌 진짜 돼지 의족으로 보인다.[19]


7.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미스냐크의 상귀스 가문 습격 사건
미스냐크

부모님 사살
사지 결손
미스냐크 소탕전
미스냐크 포르노 촬영팀

액체 의지로 선전했으나 패배
액체 의지


적대 조직


엠마의 숙부


상귀스가문 개조 돼지


6전 0승 6패 0무 승률 0%

8. 평가[편집]



{{{#!wiki style="margin: 10px"
귀족답지 않은 쓰레기를 위험한 임무에 보내길 잘했어요.


-노블레스 수장 자라 코크란[* 이쪽도 후일 자기 능력이 해킹 당한줄도 모르고 있다가 적대 조직원 단 1명도 처리하지 못하고 쿨뷰티한 얼굴까지 구겨가며 눈물, 콧물, 심지어 쉬야까지 가릴거 없이 지리면서 추하게 리타이어하는 엠마 못지않게 귀족답지 않은 추태를 부리게 된다.]
상귀스 가문의 영애로 자라 상귀스 가문의 당주 자리에 까지 올랐지만 이윽고 상귀스 가문의 밑바닥으로 몰락하게 된다.

9. 어록[편집]


나의 ( 속에서 죽을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렴.[20]

((わたくし(うでの中で 死ねるのだから 光栄に思いなさい)


하아? 테이저 건? 이딴 걸로 나를…


찍지 마라! 빌어먹을 놈들... 옥♥ 죽인다...! 반드시 죽여 주겠어...! ♥


응오오 뿌직뿌직 하면서 가는 거 멈추지 않아아♥♥


으학?! 쌀게요! 똥 지릴 테니까…! 때리지 마세요…!


귀한 혈통을 이은 이능력자인 내가 허접한 무능력자 따위에게...♥ 의지가 없는 나는 이렇게 약한 거였어...?


어..? 숙부…님? 어떻게-


원수에게 유산을 퍼준 무능한 저 따위에게 역할이 있다니, 기뻐요♥♥



10. 여담[편집]


  • 상귀스(sanguis)는 라틴어로 피, 혈액과 친척, 혈족, 자식이라는 뜻이 있다. 혈액을 다루는 능력과 혈족에게 배신당해 몰락한 그녀에게 어울리는 성.

  • 파일:코우카와 아스카.png
캐릭터 모티브는 대마인 시리즈코우카와 아스카로 추정된다.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명문가의 후예이자 젊은 당주라는 설정, 14살에 부모가 살해당하고 사지에 중상을 입은 후 의수로 교체한 설정 등 여러모로 아스카를 오마주 한 캐릭터. 아스카가 Lilith사에서 어떻게든 결손 H씬을 넣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부분.

  • 초기 설정에서는 작가가 액체 의지의 신축성을 고려하지 못했는지 키가 단순히 171cm로 표기되어 있었다.[21] 이후 단행본에서는 의지를 포함한 키와 제외한 키 모두 표기했다. 의지를 포함했을 때 키의 최소값 역시 171cm인 것을 보아 그녀가 사고 없이 무사히 성장했을 경우 171cm까지 자랐을 것으로 보인다.

  • 권두 캐릭터 소개란에서는 키류인 아야메와 같이 소개되었다. 둘 다 별 볼 일 없는 처지였지만[22] 후일 무적에 가까운 능력으로 각성했으며 선천적 강자가 아님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 실금 장면이 굉장히 많다.

  • 결손된 절단면이 작중 단 한번도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다.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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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나기 본인이 담당한 조에 슈바인슈타이거, 마더 앨리스 에피소드에 조연으로 출연한다.[2] 엠마 본인이 자신을 칭하는 이명.[3] 적대 조직에 팔려나간 후 붙은 이명.[4] 최종완성본과 큰 차이는 없지만 눈이 조금 작아지고 액체 의지에 광택묘사가 추가되었다.[5] 이 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엠마 본인의 구출된 것과 그녀의 액체 의지. 작중에선 단순히 시냅스에서 구출해 주었다고 하지만 작중 묘사되는 시냅스는 일반적인 히어로 집단이 아니다. 비능력자와 하급 이능력자 대원을 장기말 취급하는 시냅스의 특성상 그녀의 가문을 보고 도와줬을 확률이 매우 높다. 액체 의지 또한 상당한 오버테크놀로지인데 고작 C급 이하의 이능력자 하나 강화시켜 주기 위해 시냅스가 이런 투자를 할리가 없고 상귀스 가문과 공통 제작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6] 주로 돼지나 추남으로 등장하며, 악의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결국 평범한 비능력자인지라 보통의 상황이면 절대 이길 수 없는 자들이다.[7] 제압당한 직후에는 고귀한 자신이 남자 따위에게 추태를 보인 것에 분노하지만 사지가 절단되는 것으로 시작해 온갖 고문을 받으며 공포와 쾌락에 절여지게 되어 그전까지 보여 준 도도하고 고귀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게 된다.[8] 작화 오류로 볼 수도 있지만, 엠마와 같은 사건을 겪었으며 미스냐크 소탕전에 참가한 또한명의 이능력자 실비아를 보면 5년전과 지금 모습에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9] 파일:이능력 소녀 결손 미공개 캐릭터.png
아야샤쵸우가 담당할 예정이었던 캐릭터. 아야샤쵸우의 하차로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엠마를 비롯해서 살로메 애쉬필드, 조에 슈바인슈타이거 에피소드에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10] 미스냐크는 비능력자들로 구성된 집단으로 이능력자들에게 대항할 첨단 장비들로 무장하는 편이만 엠마의 능력은 그럴 가치도 없다고 느꼈는지 그냥 중무장한 부대원 몇명만 보냈다.[11] 다른 작가들은 물론이고 엠마의 창조자 판노 히토리가 그린 쿠키 스구하아자미노 료마도 엠마만큼 무력하게 그려지지는 않았다.[12] 실제로 잘린 왼팔에서 능력이 발동되고 있기는 했다. 워낙 형편없는 능력이라 쓰나마나 였을 뿐.[13] 특이하게도 양팔과 왼다리는 일반 톱으로 자른 것 처럼 묘사되는데 오른다리는 전기톱을 이용해서 자른다. 스너프 촬영인 만큼 각기 다른 흉기들을 이용해 자른 것일 수도 있다.[14] 물론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얘기고 시냅스 최대 인력을 쏟아부었던 츠바키 미나토 구출 작전의 결과를 생각해보면 노블레스의 멸망만 가속시켰을 가능성이 높다.[15] 음부에 고여 있는 정액 묘사를 볼 때, 출하되기 전 적대 조직원들에게 실컷 범해진 것으로 보인다.[16] 이 대사를 친 직후 죽지는 않지만, 이제 엠마가 대화할 수 있는 상대라곤 남편인 돼지 뿐이고 그와 하는 대화라 해봤자 돼지 멱 따는 암퇘지의 신음 소리 뿐이니 유언으로 봐도 무방하다.[17] 이 돼지 디자인은 블러드본 멘시스의 악몽에 등장하는 식인 돼지(안구들)(Maneater Boar(Eyeballs))에서 따왔다. 판노 히토리의 블러드본 사랑을 얄 수 있는 부분.[18] 판노 히토리의 다른 히트작 JK퇴마부 시리즈에도 등장한다.[19] 애초에 숙부가 폐기 처분이 예정된 엠마를 다시 상귀스 가문으로 거둬들인 것도 비록 틀어진 사이지만 상귀스의 피가 흐르는 사람을 천한 것들에게 넘길 수 없다는 이유였다. 엠마를 처리하고 막대한 재산을 가진 상귀스 가문의 당주가 되었는데 그녀가 암퇘지로서의 품위를 유지하는데 지원을 아낄 이유가 없다.[20] 그녀의 말로를 보면 의외로 사실인게 엠마는 본인의 ( 속에서 죽지 못해서 처참하게 능욕당하다가 돼지 먹이로서 최후를 맞이하는, 익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21] 다만 몸무게는 액체 의지 유무 모두 표기해 놨었다.[22] 엠마는 C급 이하이긴 해도 선천적 이능력자이기라도 했지 아야메는 그냥 평범한 인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