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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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 -VANISHING LINE-최종 보스.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

엘도라도의 지배자이자 반지의 주인인 고대의 호러이며 반지를 소지하고 있던 마틴도 엘도라도 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GARO -불꽃의 각인-, GARO -홍련의 달-의 마계기사나 마계법사, 그들이 활약했던 사건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꽤나 오래된, 적어도 일본의 헤이안 시대부터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략이 뛰어나서 스스로 전쟁터로 가서 싸우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으로 호러들을 거느리고 승리하는 것을 이익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진정한 엘도라도를 완성시킬수 있는 두뇌를 가지고 있으면서 음아가 전혀 없는 마틴 헤네스를 주인으로 선택, 엘도라도 삼검에게 지키게 하고, 삼검이나 호러들을 사역해 소드 일행에게 수없이 싸움을 걸어왔고, 그 싸움 속에서 마틴이 친애하는 여동생인 소피아를 호러를 이용해 끌어들여 수많은 죽은 사람을 그녀의 눈에 새기게 하며, 나아가 진정한 엘도라도의 완성에 의해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마틴에게 보여주지 않고 엘도라도를 완성시키고 마틴과 소피아를 재회시킴으로써 마틴 자신이 여동생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었는지를 직시시킨 다음 마틴에게서 음아를 찾아내 자신의 부활에 이용한다.

이족 보행하는 멕시코 도롱뇽 같은 외모로 진정한 엘도라도와 접속함으로써 엘도넷과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의 인간의 영혼을 오감을 잡고 엘도넷 내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영혼을 먹음으러써 엘도넷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수 있으며, 엘도넷 내부에서는 진정한 엘도라도의 세계 그 자체가 되어 모든 사람을 지배하고 먹어치우는 위협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현실 세계에서도 작은 에너지 탄을 투척하는 것만으로도 광범위한 지역을 파괴할수 있으며, 엘도라도의 거리를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며 호러를 조종하는 반지와 같은 능력도 갖추고 있다. 마틴 헤네스를 먹어버려 부활한 후에 소드와 싸우며 소드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결국 소드에 의해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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