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후드 올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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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총리는 임기가 단절되었다가 다시 집권해도 처음 집권했을 당시의 대수를 유지한다.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1945년 9월 30일 ~ (78세)

에후드 올메르트(Ehud Olmert)는 이스라엘의 제 12대 총리이다. 2006년 1월 4일부터 2009년 3월 31일까지 이스라엘 총리를 지냈다.


2. 생애[편집]


1973년 리쿠드를 통해 정계에 입문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서 당이 우경화되자 탈당해 2006년 자유주의 정당인 카디마[1]에 입당하였다.

올메르트 총리 임기 시절 한정해 이스라엘 정부는 지중해 해안 지역 가자지구의 정착촌을 철거하기도 했다.

3. 여담[편집]


  • 이츠하크 라빈 집권기와 함께 이스라엘 역사상 그나마 가장 평화로웠던 시기로 꼽힌다. 그러나 부패 스캔들로 사임해 네타냐후 장기집권의 계기를 본인 손으로 열어젖힌데다가, 임기말 가자 전쟁을 일으키면서 국제적 평판도 깎아먹었다.

  • 부모가 하얼빈에서 체류했었고, 중국과 외교에서 이 점을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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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 창당된 자유시오니즘 정당으로 이스라엘 노동당리쿠드중도파들이 창당한 정당이다. 경제적으로는 리쿠드와 비슷하게 신자유주의적이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태도는 노동당과 비슷한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