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란티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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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rantido

에스페란토에서 파생된 인공어.

언어의 불편함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에스페란티도가 많지만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에스페란티도도 있다. 목록 참고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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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에스페란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있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이도'이다. 루이 드 보프롱(Louis de Beaufront)은 다른 에스페란티스토가 만든 수정 에스페란토인 이도를 자기 이름으로 발표하여, 에스페란토계에서 극심한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도는 에스페란토와 비교하여 조금 더 로망스어에 가깝다. 에스페란토는 문법상 교착어이면서도 굴절어처럼 접사가 수식어와 피수식어에 모두 관여하는데, 이도는 피수식어에만 관여한다.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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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Neo)

• 몬들란고(Mondlango)

• 아르카이캄 에스페란톰(Arcaicam Esperantom)

• 안티도(Antido) - 1907년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르네 드 소쉬르(René de Saussure)[1]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동생. 아울러 국제화폐단위를 제안하기도 하였다.
  가 이도를 개정해 만든 에스페란티도.

• 에오(Eo)

• 이도(Ido)

• 폴리에스포(Poliespo) - 체로키인 Nvwtohiyada Idehesdi Sequoyah(영어: Billy Ray Waldon)가 만든 에스페란티도로, 체로키어의 문법을 차용한 포합어 에스페란티도이다. 제작자 Sequoyah는 연쇄살인을 저질러 1992년에 사형을 선고받았다. 전승된 자료가 남아있긴 한데, 에스페란토로 되어 있는데다 Sequoyah가 만든 독자적인 약어를 많이 사용하여 배우기에 매우 난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