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 개요[편집]

---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팀.

2. 역사[편집]

---

1910년에 창단된 야구단으로, 같은 리그 소속의 티그레스 델 리세이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된 구단이다.
그러나 오래된 역사에 비해 리그 우승은 많지 않은데, 1954년과 1968년 그리고 51년 뒤인 2019년 이렇게 3번 우승 경험이 있다.[3]
물론 캐리비언 시리즈 우승 경험은 없다.

3. 주요 선수[편집]

---

이 팀의 올해 투수 로스터에서 MLB 팬이라면 40대 노장 호세 발베르데가, KBO 팬이라면 전직 LG 파이어볼러 레다메스 리즈가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 이외에는, 다저스 AAA 불펜 조 브루사드, 양키스 AAA 선발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마이애미 AAA의 34세 베테랑 불펜 점보 디아스와 30세 불펜 마이크 킥햄, 오리올스 92년생 AAA 불펜 루이스 곤잘레스, 밀워키 AAA 35세 노장 불펜 마이크 재거스키, 애틀랜타 AAA 선발 웨스 파슨스, 워싱턴 AAA 선발 필립 발데스, 애틀랜타 AAA 불펜 제이콥 웹 등이 주요 투수이다. 상당히 AAA 레벨 투수 뎁스가 좋다.

캔자스 AAA 1루수로 PCL 24홈런을 친 프랭크 슈윈델, 다저스 AA~AAA를 오간 25세 내야수 앙헬로 모라, 샌프란시스코 AAA 3루 주전 올랜도 칼릭스테 등이 야수의 핵심을 이루며, SK에서 유격수로 뛴 적 있는 헥터 고메즈가 가세했다. 워싱턴 AAA 의 야디에르 에르난데스, 재작년까지 메이저/마이너를 오갔던 주니어 레이크, 디트로이트 AA/AAA 외야 유망주 제이콥 롭슨, 보스턴 AAA 아네우리 타바레즈 등이 외야수를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야시엘 푸이그도 이 팀과 2023년에 계약해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