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라스 시바에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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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팀.
티그레스 델 리세이에 이어 2번째로 우승 경력이 많은 팀이다.
2. 역사[편집]
연고지인 산티아고 데 로스 카바예로스(Santiago de los Cabelleros)는 도미니카 공화국 북부 시바오(Cibao) 지방의 중심도시이자, 이 나라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시바에냐스(Cibaeñas)는 바로 시바오 지방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1930년대 산티아고 베이스볼 클럽(Santiago Baseball club)이 모태이며, 이후 1937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꼈다.
3. 주요 선수[편집]
2018-19 투수진의 주축은 볼티모어 추격조 페드로 아라우호, 콜로라도 AAA 불펜 넬슨 곤잘레스, 신시내티 AAA 불펜 도밍고 타피아, 에인절스 AAA 불펜 제레미 로드 등이 있다. 마이너리그 베테랑으로 10여년 전 한화 이글스에 뛰었던 프랜시슬리 부에노, 쿠바 출신으로 KBO 두산에서도 뛴 유네스키 마야 등도 있다. 나머지는 대개 마이너리그 싱글 A나 일부 더블 A 유망주 정도이다. 포수는 AA 20홈런 포수 필라델피아 데이비 그루욘이 주전. 1루 주전은 과거 박병호와 메이저 백업을 경쟁했던 미네소타 AAA 1루수 케니스 바르가스[2] , 3루 주전은 텍사스 AAA 앤디 이바녜스이다. 멕시칸 리그에서 뛰었던 전 LG 3루수 루이스 히메네스도 백업으로 껴 있다. 메츠에서 간혹 백업으로 나오던 빅터 로블레스, 요절한 오스카르 타베라스의 동생으로 역시나 야구선수이며 현재 싱글 A 유망주인 레오디 타베라스 등으로 구성된 외야진도 매우 인상적인 팀. 여담으로 강정호도 실전 훈련 감각유지를 위해서 2017 시즌에 이팀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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